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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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서 아이 권익 보호하고 양육, 피양육자 돌봄권 보장하려는 정치인 지원"

- <정치하는엄마들> 직접 정치를 하기 위해 모인 단체

- 소수의 몇몇만 정치를 한다는 인식 바꿀 수 있어 참여

- 엄마는 생물학적인 여성에 국한되지 않아

- 돌봄의 사회적인 책임성에 공감하는 모든 이는 ‘엄마’

- 자녀돌봄 유급휴가제 도입을 위해 13일 감염병 예방법 개정촉구 기자회견 가질 예정

[가톨릭평화방송 인터뷰] 백운희 공동대표
http://m.cpbc.co.kr/news/view.php?cid=773006&path=202002

#시민선거인단 #돌봄공백 #감염병예방법개정 #백운희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보도자료]
2월 국회는 어린이생명안전법 처리를 우선하라!
주유소 등 도로점용 진출입로 안전시설 의무화 위한 도로법 개정 및 태호유찬이법·한음이법·해인이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0년 2월 13일(목)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순서
- 박홍근 의원 (도로법 개정안 발의 추진 취지 등)
- 고은미 활동가 (해인이 엄마)
- 이은철 활동가 (해인이 아빠)
- 이소현 활동가 (태호 엄마)
- 김태양 활동가 (민식이 아빠)
- 김정덕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기자회견문>
대체 언제까지 아이들을 잃어야 하는가!

지난 1월 14일 서울 양천구의 한 주유소로 진입하던 굴착기가 인도를 지나가던 초등학생을 치여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다. 보도에 따르면 몇 해 전 같은 장소에서 성인여성이 굴착기에 치어 사망했다고 한다. 있어서는 안 될 11살 소녀의 죽음을 ‘예고된 비극'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차도가 아닌 인도 위를 걷는 보행자도 차에 치일 수 있고 차를 피해 다녀야 하는 것은 법과 제도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죽음은 언제라도 누구에게라도 다시 발생할 수 있다. 그게 오늘일수도 있고 우리 자신에게 벌어질 수도 있다. 어린이생명안전법이 최우선인 이유다.

주유소 뿐아니라 주차장, 카센터, 드라이브-스루 음식점 등 차량이 인도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진출입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시설의 운영권자는 도로관리청(지자체)에 도로점용허가를 받아야 하고 도로관리청이 설치를 명한 안전시설, 예컨데 속도저감시설, 횡단시설, 시선유도시설, 도로반사경, 자동차의 출입을 알리는 경보장치 등을 갖춰야만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이 안전시설을 의무화 하는 내용의 도로법 시행령이 2018년에 개정되었기 때문에 2018년 5월 이전에 도로점용호가를 받은 시설들은 안전시설이 전무한 실정인 것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차가 인도를 가로지르는 진출입로에서 사람과 차가 뒤엉키는 일이 빈번하고, 한 달 전에 사고가 났던 양천구 신월동의 주유소 반경 300m 이내에는 이러한 진출입로 5곳이 몰려있었지만 안전시설을 갖춘 곳은 단 한 곳 뿐이었다. 몇 해 전 같은 장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이 사고처리만 할 게 아니라 지자체와 협력하여 재발방지책을 모색했다면 어땠을까? 왜 유가족들이 나서서 같은 사고를 막아달라고 호소하지 않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것인가? 이번에도 아이를 잃은 엄마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리고 시민단체를 찾아왔다. 아이를 잃은 엄마는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 비통한 심정을 알렸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엄마의 마음을 대신해서 우리가 이 자리에 섰다.

▲ 굴삭기(포크레인)에 치여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로 간 11살인 된 제딸을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497

보행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보행로(인도)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국토교통위원회 박홍근 의원이 도로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에는 이와 관련된 시행령 개정요구를 한 상황이다.

오늘 태호네 해인이네 그리고 민식이네 가족이 이 자리에 다시 모였다. 아이를 잃은 헤아릴 수 없는 아픔, 그 누구도 다시는 겪지 않길 바라며 온몸을 던져 입법운동을 해온 우리는 너무나 비통한 심정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환골탈태하지 못하도 생명안전의 의제를 뒷전에 둔 정치권에 다시금 고한다. 우리는 또 한 아이를 잃었다. 부모의 책임이 아니라 정치의 책임이고 사회의 책임이다. 반성은커녕 희희낙락 어묵이나 사먹으며 다시 국회에 돌아올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대체 누구를 위해 정치하는가?

작년 정기국회가 끝나고 결국 통과되지 못한 해인이법, 태호유찬이법, 한음이법을 기억하는가? 엄마들이국회의원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을 전 국민이 지켜보았다. 그 이후 국회는 달라졌는가? 해가 바뀌어 1월 그리고 2월이 되도록 임시국회가 언제 열릴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 왔다. 17일부터 임시국회가 가동한다고 하나 어린이생명안전법이 안중에 있을지 과연 의문이다. 해인이법이 발의된 지 햇수로 4년, 태호유찬이법 발의된 지 햇수로 2년이다. 한시가 급한 아이들 생명을 보호하고, 생때같은 아이들의 허망한 죽음을 막기 위한 노력이 선거 뒷전으로 밀려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러면서 표를 달라고 손 벌려서는 결코 안 될 일이다.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는 생명을 잃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죄할 마지막 기회다. 그리고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에게 국회의 존재 의미와 정치의 필요성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지켜보고 행동할 것이다.

2020년 2월 13일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생명안전법 #태호유찬이법 #해인이법 #한음이법 #민식이법 #하준이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도로법개정

http://www.politicalmamas.kr/post/745
[보도자료]

자녀 돌봄 유급휴가제 도입을 위한
「감염병 예방법」개정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0년 2월 13일(목)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기자회견 순서
◦ 참석자 소개 : 윤소하 의원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취지 설명 : 윤소하 의원
◦ 공적 돌봄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보완 입법 촉구 발언 : 백운희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1. 윤소하 의원(정의당 원내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2월13일(목) 오전 11시4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정치하는 엄마들(공동대표 : 김정덕·백운희)’과 함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 예방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2. 교육부에 따르면 10일 현재 개학연기나 휴업에 들어간 교육기관이 유치원 258곳, 초등학교 141곳 등 399곳에 이르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11일 현재 휴원 및 일시 폐쇄한 어린이집은 무려 2,602곳이다. 어린이집, 유치원과 학교가 휴원과 휴교를 하게 되면, 직장인의 경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3. 현행법은 노동자가 입원 또는 격리되는 경우 사업주로 하여금 노동자 본인에게 유급휴가를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자의 자녀가 감염병에 감염되거나 노동자가 자녀를 보살펴야 하는 경우에 대하여는 별다른 지원조치가 없다. 이에 지난 2016년 11월, 윤소하 의원은 12세 이하의 아동이 감염병에 감염되거나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어 등교 중지 또는 격리된 경우에도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유급휴가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4. 다음 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국회에서 검역 체계 전반을 개편하는 검역법 개정안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돌봄을 위한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도 반드시 통과시켜, 양육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5. 오늘 기자회견에는 ‘정치하는 엄마들’ 김정덕 대표, 백운희 대표, 장하나 활동가, 강미정 활동가가 함께 할 예정이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신종 전염병 확산으로 더욱 취약해진 ‘양육자 및 피양육자의 돌봄권’ 보장 위한 실효적 조치 즉각 시행 △전국 사업장에 양육 노동자의 자유로운 연차 사용 권고 △공적 돌봄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보완 입법 즉각 돌입 등을 촉구한 바 있다.


<백운희 활동가 발언문>

자녀돌봄 유급휴가제 도입을 위한 감염병 예방법 개정’ 촉구 발언

정치하는엄마들 백운희 활동가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양육자와 피 양육자의 돌봄권이 보다 보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녀돌봄 유급휴가제 도입을 위한 감염병 예방법이 개정돼, 돌봄은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하는 것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는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육, 교육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 전염에 대한 우려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이들 기관에 대한 휴원 휴업 휴교 조치가 잇따라 이어진 바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관에 가지 않으면 가정 내 돌봄을 해야 합니다. 기간은 짧아도 일주일입니다.
갑작스레 발생한 긴급 상황에 가정 돌봄이 어려운 가정은 방법을 찾고자 발을 구릅니다. 물론 맞벌이등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유치원 방과후 초등 돌봄교실 등에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전염병 감염 우려로 기관의 문을 닫은 상황에서 자신들의 자녀만 내보내야하는 양육자의 불안감과 죄책감은 덜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기관에 보내지 않고자 애를 쓰고 이도 여의치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양육자 중 한 명이 결국 직장을 그만두는 선택에 놓입니다.

익숙하게 목격해 온 사회적 돌봄공백이 개별 구성원, 가정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1. 따라서 이번 개정안은 전염병 확산과 같은 재난상황에서의 공적 돌봄공백에 대처하고, 양육자와 피양육자의 돌봄권을 법적으로 보장한다는 의미이자 국가 돌봄망의 보완과 확대에 나선다는 적극적 의지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 또한 양육자인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다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무급 휴가가 아니라 유급 휴가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 아울러 이 법은 워킹맘 만을 위한 법안이 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부 보도에는 ‘코로나 휴원으로 워킹맘 발 동동’ 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목격됩니다. 왜 엄마들만 발을 굴러야 합니까? 엄마든 아빠든 한부모 가정 양육자 모두에게 돌봄의 기회가 주어지고 권리를 확보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 마지막으로 법정 노동자가 아닌 사각지대에 놓인 직종의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방과후 교사 돌봄교실 전담사 등 시간제 근로제, 특수고용직 등의 휴업에 따른 임금 보상 문제 역시 이번 개정안과 맞물려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염병 발생에 따른 공적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양육자와 피양육자의 돌봄권을 보장하기 위해 개정안 통과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0년 2월 13일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돌봄권 #코로나19

http://www.politicalmamas.kr/post/746
드레스를 입겠다는 남자아이에게 선생님이 한 말

[씨리얼] https://www.youtube.com/watch?v=broFFZqzsp4&feature=youtu.be

“성평등 교육이 타고난 여성과 남성을 부정하는 것 아닌가요?”

씨리얼의 지난 영상 ‘유치원 갔더니 내 딸이 핑크공주가 되어버렸다’를 기억하시나요? https://youtu.be/1yVIau79Lkc

많은 분들이 영상 속 이야기에 공감해주셨죠. 특히 열심히 성평등 교육을 하는 유치원 선생님도 있다는 내용을 보고, 또 한 번 더 만나봤습니다! 성평등 교육을 고민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을요.

성고정역할이 가득한 교육교재들, 놀이, 동요들 사이에서 선생님들은 어떻게 성평등 교육을 하고 있을까요? 또 이들이 마주한 성평등 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PinkNoMore #핑크노모어 #모두가평등할때까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활동가
[영상] 엄마들이 국회의원에게 묻습니다

지난해 12월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가까스로 통과됐지만 엄마들은 다시 국회로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달만에 어렵사리 열리게 된 2월 임시국회, 20대국회에서 아직 처리되지 않은 '해인이법','태호-유찬이법','한음이법' 처리를 엄마들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정치인들에게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KBS/기자 김세정] http://mn.kbs.co.kr/news/view.do?ncd=4381506
“정치하는엄마들은 왜 시민선거인단에 참여하는가” #4

<김지애 활동가>

“우리 아이들 법안 앞에서 국회의 무능함. 찌질함. 자질을 의심케하는 행동과 발언은 수도 없이 봐서 지긋지긋합니다. 제가 활동을 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작년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을 위해 예결위원장에게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예결위원장은 제게 협박성 발언의 답문과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런 인성의 분들이 무궁화 벳지를 달고 있다는 사실, 저는 그런 분들을 위해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내고 있는 세금, 너무 화가 납니다.

이 화가 나는 마음은 제 세대에서 제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의당 시민선거인단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여의도 계산법에 밀리지 않고, 진실된 목소리로 선한 방향을 향해 정치해주시길 바랍니다.”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가입은 2월 17일까지이며, 만18세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바로하기 https://pan2020.justice21.org/index.php

#시민선거인단 #정의당 #개방형비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나는왜시민선거인단에참여하나 #김지애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은 왜 시민선거인단에 참여하는가” #5

<장하나 활동가>

"저는 국회에 일하고 있을 때 출산을 했었습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 시민사회활동, 정치활동을 해왔지만 엄마의 인권, 아동인권 문제는 제 관심 밖의 일이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모습도 봤고, 저도 엄마의 딸로서 살아왔지만, 제 자신이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아동 인권과 엄마의 노동권 문제는 관심 밖에 있었습니다. 제가 비혼이라면 민식이법, 태호유찬이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에 관심 가졌을지 솔직히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이를 낳고 영감을 받은 것이 당사자 정치이고, 누구나 정치를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닮은 사람을 국회로 보낼 수 있는 기회! •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가입 오늘 2월 17일 자정까지입니다. 대한민국 선거권을 가진 만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https://pan2020.justice21.org/index.php
✔️ARS 02-1800-2120 (10:00-18:00)

#시민선거인단 #정의당 #개방형비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나는왜시민선거인단에참여하나 #장하나활동가
불편하고 또 부끄러웠던 첫 번째 '공동육아'의 추억


"아이는 자라며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중엔 안 맞고 불편한 관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피해야 할까? 피할 수는 있을까? 내 아이가 그렇게 크길 바라나? "


[베이비뉴스/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을 육아]
아이 문제가 아니고 내 문제였구나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373

#정치하는엄마들 #공동육아 #칼럼니스트노미정
[부천] 정치하는엄마들 2월 모임

"재난피해자의 권리' 소책자 나눔

2020년 2월 18일(화) 10:30
마을문화공간 뜰작(부천시 지봉로122-1)

정치하는엄마들 부천회원 & 관심자 누구나 환영!
자녀동반 환영합니다!!

문의(문자) 010.5019.0121

#정치하는엄마들 #부천하마
국회 통과 다음날부터.. '유치원 3법' 뒤집을 궁리만 한 한유총


에듀파인 조건없이 수용 밝혀 놓고서.. 이사회 열고 헌소 검토 등 대응 방안 의결

사립유치원 재산권 인정 사업까지 추진
서울교육청 “한유총 설립 취소는 정당”
강제 해산 취소에 항소… 법정 공방 2R

[서울신문/기자 김소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18010036

#사립유치원비리 #한유총 #설립취소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
[정치하는엄마들] 2월 임시국회 전화•문자행동 - 행동하는 시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당장 법안소위 개최하여 <태호유찬이법법•한음이법•해인이법> 여야 없이 조속히 통과 시키십시오!

<어린이생명안전법> 저버린 국회의원은 표 달라할 자격 없습니다!

2월 임시국회는 생명을 잃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죄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20대 국회 임기 내에 반드시 처리하십시오!

- 태호유찬이법(이정미, 이용호, 표창원 의원 각각 대표발의) 행안위/문광위 계류!

- 한음이법(권칠승 의원 대표발의) 행안위 계류!

- 해인이법(표창원 의원 대표발의) 행안위 계류!

#어린이생명안전법 #해인이법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행안위 의원 20명 단체문자 보내기)
010-4841-7612,010-6332-1896,010-3139-8079,010-9505-1088,010-3169-3330,010-2793-5780,010-9383-5379,010-8966-2149,010-6259-4177,010-3780-3015,010-3714-7641,010-5258-7474,010-8784-1804,010-3500-2938,010-4641-6139,010-5370-0806,010-3589-8700,010-5307-0790,010-2505-7251,010-4007-0053

(행안위 2명, 문광위 17명 단체문자 보내기)
010-6788-5323,010-5491-4500,010-5695-0606,010-6772-2875,010-3238-8074,010-5321-7141,010-5215-7996,010-3769-1544,010-4803-4352,010-5522-5222,010-5379-2038,010-5231-2663,010-9155-7789,010-3744-7557,010-2461-6103,010-3147-7565,010-8533-1615,010-2672-7116
아이만 잘 낳았다면, 엄마 인생 ‘퉁’쳐도 그만인가


[엄마 과학자 생존기] 내가 안 괜찮다는데, 왜 나는 괜찮아야 한다고 그래!


“과학자로서의 나의 커리어와 미래, 그리고 나의 건강. 이런 가치들이 아이 하나 건강하게 낳았다고 모두 ‘퉁’칠 수 있는 것들일까? 내가 포기한 것들은 저만큼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포기한 것이 별로 없어 보이는 신랑을 보며 약이 오르는 것은 내가 성격이 나쁘기 때문인가? 임신 중 나의 건강보다 태아의 상태가 우선 되는 진료가 과연 정상적인 게 맞을까?

그리고 이게 억울하고 분하다 느끼는 것은 비단 나만일까?

이런 현실을 겪었기에 성공한 여성 과학인만 조명하는 세상이 떨떠름해 보인다. 지금보다 더 척박한 현실 속에서 임신과 출산과 육아를 극복해야 했던 그들이 훌륭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삶이 치열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다. 우리의 선배들은 분명 치열하게 살아왔다.”

[베이비뉴스/기고 윤정인]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391

#엄마과학자 #육아 #노동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윤정인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