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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약계층 아동 결식과 안전 해결을 위한 즉각 개선안 촉구 온라인 기자회견

■ 일시 : 2020년 3월 10일(화) 14시 00분
■ 장소 :
유투브 하마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48xaf2_tBVvQBxNuLwmhyg

인스타그램 정치하는 엄마들 라이브방송: https://www.instagram.com/politicalmamas/?hl=ko

페이스북 라이브: https://www.facebook.com/groups/political.mamas/

참여 의사 밝혀주신 언론사에 한해 줌콜 코드 발송(김소향 활동가 010-2850-3260)


□ 기자회견 순서
◦ 참석자 소개 :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문경자,김소향
◦ 대구 취약계층 아동결식과 안전 해결을 위한 개선안 촉구 성명서 낭독ᅠ
◦ [성명서] 긴급돌봄연장, 돌봄전담사에 책임전가 하지마라
◦ 대구 지역 지원이 필요한 현황 공유

대구 취약계층 아이들이 위험하다
아이들의 결식과 안전 해결하라.
돌봄 공백으로 인한 즉각적인 개선안 마련하라.
1000억, 대구 기부금 즉각 집행하라.
아동센터, 행정시설 폐쇄로 인해 사실상 방치된 아이들의 2차 피해 외면 하지 마라.
취약계층 복지 공백 해결하라.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정공백 대안을 마련하라.



우리 아이들이 굶고 있습니다. 대구 시장은 밥이 넘어 갑니까?

대구광역시는 지난 2.19일부터 3.22까지 지역아동센터를 휴원 한다고 밝혔다.
휴원 만 밝히고 이후 아무런 대책이 없다.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돌봄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의 급식 지원도 없이 홀로 방치되어 위험한 실정이다.
대구시는 정부는 이 사실을 모릅니까? 알면서도 눈 감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가 일제히 휴원 하면서, 위기 아동들이 배를 곯거나 감염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방과 후 돌봄 공백 시간에 찾아와 밥도 먹고 공부도 하는 곳인데, 대구의 위기 아동 5161명이 이용하는 199개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이다. 대구 지역아동센터 일제 휴원…배곯는 아이들 감염도 무방비(한겨레, 2020-03-02)

교육도시 대구는 우리 아이들을 언제까지 방치할 참인가?

기부금이 1000억원이 모였다고 연일 나오는데, 대구 사회재난과에서는 모금 담당 하니 집행은 모르쇠고 사회복지과에서는 집행을 담당한다면서 이 시국에 고작 한다는 소리가 위원회를 꾸려서 어떻게 집행할지 논의하겠다고 하며 천하태평 소리를 하고 있다.

대구시는 정신차리고 우리 아이들의 결식과 안전을 해결하라!

후원금, 기부금 얼마를 내었다는 기사만이 난무할뿐 그 돈으로 무엇을 어떻게 집행하고 시민들에게 지금 당장 후원금이 필요한 당사자에게 가닿기나 할지 의문이 든다.

대구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이미 국민청원으로 기부금 사용내역에 대한 의구심들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돈만 모았다 이야기 하지 말고, 제대로 즉각 집행하라.

[국민청원]코로나 19, 대구에 기부된 기부금 사용 내역 진상 규명바랍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046

대구시 홈페이지에 후원금 내역과 집행 내역을 공개하라.
시민들은 어떻게든 서로 도우며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애쓰는데, 대구시는 왜 묵묵부답인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가정 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이 있어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식사를 제공받아 왔지만 이번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시설이용이 어려워 자칫 사회적 단절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이용아동들이 혼자 또는 형제자매들과 지내고 있어 우려되는 가운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결식을 우려해 급식카드를 신청하는 경우 제공하겠다 밝혔지만 현재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위생 용품과 생필품 등의 가격 폭등으로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감염도 우려 스러운 상황”이다.

대구시, 정부는 제발 각성하라. 아이들의 결식과 안전 보장하라.
취약계층 안전과 건강에 대책을 세우길 간곡히 요청한다.

2020년 3월 10일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대구어린이돕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758
긴급 돌봄 연장에 일선 학교 '우왕좌왕'

학부모들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실제로 가족돌봄휴가를 쓸 수 있는 회사는 정해져있다"면서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긴급 돌봄 신청 사유를 취합하고, 개별 사업장의 가족돌봄휴가 사용 현황을 적극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247481/N

#돌봄권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학부모들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가족돌봄휴가가 작은 사업장일수록 그림의 떡이고, 익명 신고 역시 마찬가지라는 입장이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부모가 긴급 돌봄 신청을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에 할 때 신청사유를 적게 하면서 부모가 어느 직장에 근무하는지 반드시 써내도록 해서 교육청이 지역노동청과 협업해서 관할 노동지청에서 사업장마다 이들이 가족돌봄휴가를 쓰지 못하고 긴급 돌봄을 신청하는 이유를 일일이 확인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관에서 일일이 사업장에 확인하면서 사유를 파악하고 압박하는 방법인 셈이다. 지역노동청이 나서면 학부모가 직장의 눈치를 보면서 부담을 안고 신고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업장 현황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장 활동가는 “작은 기업일수록 가족돌봄휴가를 쓰지도 못하고 지원금도 못 받는 부익부빈익빈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168

#돌봄권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가족돌봄휴가
도서대출도 '드라이브 스루' 호응…선거운동은 화상 대체

선거운동·시민단체 활동도 화상으로 대체되고 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성명문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단체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진행시간을 공지하고 링크 주소를 보내 기자·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311010002100

#코로나19 #온라인기자회견 #뭘해도대세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부 '온종일돌봄' 홍보하지만 사설 학원·등하원도우미만 성행
개학 연기에 학원까지 쉬자 "차라리 집에"…전문가 "돌봄 체계 재설계해야"

전문가들은 결국 돌봄은 어느 한 부처만의 문제도 아니고, 개별 지자체나 가정의 책임으로 돌릴 문제도 아니므로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통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정치하는엄마들' 백운희 활동가는 "아이들이 저녁까지 돌봄 기관에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길 양육자는 없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 전반의 노동 시간이 줄거나 노동 환경이 변해야 돌봄 문제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돌봄 정책이 아이들 생애 주기와 발달 단계에 더 바람직할지에 대해 교사, 돌봄전담사, 학부모, 정부가 다 함께 고민하는 장이 있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같은 비상사태는 또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3155200004?input=1195m

#정치하는엄마들 #돌봄권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백운희활동가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

3/16 (월) "개학 3차 연기 논의 중, 학부모들은 어떡하나?"
- 백운희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코로나19 #돌봄권 #백운희활동가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16일 기자와 한 전화 통화에서 “안전하게 돌봄받을 수 있는 방역체계가 작동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이런 선물을 받고 좋아해야 하나 혼란스럽다”면서, “양육자로서 어린이집에서 선물을 사는 비용과 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공동대표는 “원장 사비라면 모르지만 급간식비를 사용해 생색낸 것은 아닌지, 보육으로 지친 양육자들이 (이 같은) 조삼모사 행태로 상처받지 않도록 관리 당국의 면밀한 점검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유행 중에도) 대면보육을 할 수밖에 없는 교사들에 대해 마스크나 손 소독제 등을 지급해 안전한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게 더 급한 일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김정덕활동가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409
서울시교육청 본청 외에 각 지원청에서도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모집합니다.
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seouledu2012/221858532772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백운희 활동가는 "교육 당국이 추가 개학 연기 결정을 두고 고심했을 상황은 충분히 짐작된다"면서도 "개학이 3차례에 걸쳐 한 달 가까이 미뤄지면서 아이를 돌보는 데 한계에 도달했으므로 학교 긴급돌봄교실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코로나19 #돌봄권 #백운희활동가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63600004?input=1195m
[취재요청서] #스쿨미투 행정소송 항소 규탄 기자회견

가해자는 교사가 아니다!
가해자 보호하는 조희연은 교육감이 아니다!

▲3월 5일 스쿨미투 행정소송 정치하는엄마들 일부 승소, 17일 서울시교육청이 요청한 면담에서 항소 의지 확인. 교육청의 노골적인 가해자 보호, 면담 내용 전부 공개.
▲2018년 11월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스쿨미투 대책 원스트라이크 아웃/처리결과 투명공개 원칙에 전면 위배
▲‘일 안하고 월급 받는 그룹’ 실언 직후(16일) 면담요청, 스쿨미투 항소는 교원단체 달래기용인가?

■ 일시 : 2020년 3월 19일(목) 14시
■ 장소 :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
■ 순서
- 김정덕 활동가 (기자회견 취지, 스쿨미투팀 활동 경과)
- 청소년 페미니즘 단체 위티(WeTee) OOO 활동가
- 류하경 활동가 (일부 승소 판결의 의미, 항소 규탄)
- 경기여성단체연합 반아 활동가
- 이베로니카 활동가 (조희연 교육감 스쿨미투 공약 파기 규탄)
- 인천페미액션 제제 활동가
- 부산스쿨페미니즘연합 김이해 활동가
- 기자회견문 낭독
■ 기자회견 직후 조희연 교육감 면담 시도(18일에 정식 면담 요청함)

※ 3월 5일 스쿨미투 행정소송 일부 승소 판결문 전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759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5일 서울행정법원 열린 ‘스쿨미투 처리현황 공개를 위한 행정소송’ 1심 선고에서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원고 일부승소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7일(화) 서울시교육청의 요청으로 가진 면담에서 교육청 측의 항소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19일(목)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항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오후 약 한 시간가량 이어진 면담에서 시종일관 가해자 보호에 급급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면담 내용 일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행정소송의 법률대리를 맡은 류하경 활동가는 “양심도 주체적 의식도 없다”면서 “우리를 이해한다면서 입으로는 계속 가해자 선생들과 해당 학교 걱정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판결문에서 전부 기각된 비논리와 야만을 반복하여 뱉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하는 짓은 폭력적이면서 진보교육감의 교육청이라 우리랑 적이 되기는 싫고, 그래서 항소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이해를 구하러 왔다고 하지만 실상은 우리가 어떤 대응을 할지 떠보러 온 것”이라며 “이런 방문 자체가 악랄한 가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가족 분들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0년 3월 18일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771


#스쿨미투 #MeToo #WithYou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