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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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하마] 부천 정치하는엄마들의 보금자리 뜰작(뜰안에 작은나무) 작은도서관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나유진 활동가의 소감을 나눕니다.

"힘든 시기에 마을 이웃들이 함께 만들어간 일들이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초등저학년 돌봄, 온라인 강의, 비대면 대출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수 있었던 뜰작의 주체들인 여러 모임들(역곡마을평화센터, 혜윰, 줌마밴드, 뜰작마을미디어, 사걱세 역곡모임,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월간동진학당 등)과 뜰작 이웃들 덕분입니다.

이웃들의 참여가 언제든 열려있고, 이웃들에게 필요한거, 하고 싶은건 하자!가 뜰작의 방향입니다. 여러분이 주체입니다. 2021년에도 뜰작은 있던 그 자리에 있겠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시상식 보기
https://youtu.be/lrdaUX34rlw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부천하마 만세 #뜰작 #나유진활동가
저는 더 이상 '파트타임 엄마'가 아닙니다

[베이비뉴스/칼럼니스트 송지현]
https://news.v.daum.net/v/20210103091550314

해가 바뀔 때마다 나를 각성케 하는 것은 대개 내 나이가 아닌 아이의 나이였다. 매년 반복해온 '이런 내가 n살 아이의 엄마라니' 류의 탄식 겸 자기비하 내지는 자기반성은 올해로 벌써 '이것밖에 안 되는 내가 벌써 열두 살 아이의 엄마가 됐다니'를 맞았다.

시간이 이만치 흘렀으면 이제 온전해 질 때도 됐는데, 양육자로서의 자기상은 여전히 반쪽짜리 엄마, 가짜 같은 부모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리고 양육자라는 역할에 있어 부족하고 자신 없고 못난 나를 받아들이는 일은 열두 해째를 맞는 지금도 어렵다.

다른 많은 역할에서 제아무리 그럴 듯한 성취를 해낸다 한들 자아는 움츠러들어 있었다. 아니, 양육자가 아닌 여타 역할에 시간과 에너지를 분배할수록 오히려 죄책감과 내적갈등은 커져만 갔다.

#24시간이모자라 #양육자 #파트타임엄마 #한부모 #파마 #칼럼니스트송지현
[연대] 이주노동자 기숙사 산재사망대책위 기자회견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했습니다

[포토] 포천 농장 이주노동자 긴급 구제 촉구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977154.html

"이주노동자에 안전한 숙소·진료 제공" 인권위에 긴급구제 요청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061900371?input=1195m

"캄보디아 이주여성 사망은 산재"…시민단체, 동료 노동자 긴급구제 신청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04000308

[포토] "비닐하우스에 갇힌 이주노동자 인권을 긴급구제하라”(참여와혁신)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9

[경향포토]"이주노동자 주거권, 기본적 인권입니다!”(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041309001&code=940100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사망은 산재" 인권위에 긴급구제 요청 (뉴스1)
https://www.news1.kr/photos/view/?4557184

#모두를위한평등 #이주노동자 #산재사망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마 #박민아활동가 #김정덕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보육/육아(출처: 베이비뉴스)
1.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제2의 정인이 사건 막으려면?
출처: https://han.gl/kW4zR

2.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의무 설치
출처: https://han.gl/3Z0M5

3. 사상 첫 인구감소...지난해 출생아수 27만 5815명으로 30만 붕괴
출처: https://han.gl/R5lyK

4. 어린이 안전 지키는 일엔 ‘온 마을이 한마음’이다
출처: https://han.gl/0s3dE

5. 여가부,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 고지 본격 시행
출처: https://han.gl/ic5tJ

복지플랫폼 우리아이해피박스 : https://www.ihappybox.com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함께 청원해주세요]

유치원에서 일어난 아동학대_원장은 무혐의 처분

해당원은 이번사건 외에도 아동학대로 신고된적이 있으며 그때도 혐의없음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아동은 30건이 넘는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사를 두둔하고 가해교사를 방임한 원장입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법은 강화되었지만 처벌은 미약합니다.
대부분 원장들은 혐의없음으로 책임을 묻지 않으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죄 없는 아이들이 왜 학대를 당해야 할까요? 솜방망이 처벌은 학대를 조장할 뿐입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다치지 않게 지켜주세요.

첫째. 아동학대 사실을 알고도 신고의무를 다하지 않고 부모의 이의제기에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은 원장에게 양벌규정의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또한, 인격적 모독과 지속적인 학대를 한 2명의 가해 교사에게도 합당한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합니다.

둘째. 작은 지역사회 특성상 인맥과 얽혀있어 봐주기 수사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사를 위해 상급기관인 경찰청에서 직접 조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마련을 해야 합니다. 또한 아동학대관련 사건이나 반복신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에 아동학대 전문인력을 배치해야 합니다.

셋째. 원장님들끼리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피해아동이 다른원을 가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다시 상처입고 지역을 떠나기도 합니다. 교육청에서 책임있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73wtZ

#아동학대근절 #유치원아동학대 #국민청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무시된 3번의 신고... 입양 아동 사망 사건이 남긴 과제는?

2021.1.5(화) 19:30-20:30

https://www.youtube.com/watch?v=etePB11csP8

피해 아동이 입양 된지 8개월 만에 외력에 의한 복부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점에서, 특히 세 차례나 경찰에 학대의심 신고가 이뤄졌지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한 가정의 범죄가 아닌 우리 사회 시스템 차원의 문제로 봐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KBS 열린토론에서는
세 분의 전문가와 함께 왜 3번의 신고가 무시되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면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모색해 보고 나아가 현행 입양제도의 문제점들도 짚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출연자 *
한국여성변호사회 신수경 변호사
정치하는 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정혜영 위원
/ 전화연결 : 노혜련 숭실대 보건복지학과 교수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kbs1radio_열린토론
내일 1월 7일(목) 11:00 대구에서 ‘김진숙 희망뚜벅이’에 대구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걷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진숙해고자복직 #중대재해기업처벌법원안통과 #대구하마
#중대재해기업처벌법_원안대로_즉각제정
#NOMOREDAETH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캠페인- 다함께 문자행동>

여야가 8일(금) 본회의를 열어 중대재해법을 처리하려는데, 정부안을 기초로 공무원 처벌대상 제외하는 등 책임을 축소시키는 등 여야 합의했다고 합니다. 메세지 또는 피켓+신발사진을 법사위 국회의원들에게 보내주세요.

-메시지 예시

000엄마.아빠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000법입니다. 또다시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을 만들 겁니까! 법안의 원칙을 훼손한 누더기법은 원치 않습니다. 기업의 이윤보다 생명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보호할 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피켓+신발사진 예시
www.politicalmamas.kr/post/1259

-참고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173103&fbclid=IwAR1UCQosyP5_psLxsHYAXzpqxA4-w-vgbZmmpp_PElxspDlTaf-mYM5p68s
"정인이 입양절차 책임졌던, 홀트아동복지회 특감해야"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특별감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입양인연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미혼모협회 아임맘,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뿌리의집, 정치하는엄마들, 탁틴내일,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한국한부모연합 등 미혼모단체와 한부모단체, 아동인권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홀트아동복지회는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해야한다”며 “우리가 아이가 학대로 사망했다는 기사로 보기 전에 이미 홀트복지회 감사가 시작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양특례법 6장 38조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입양을 운영하는 자에게 소관업무에 관한 필요한 지도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들이 말하는 ‘필요시’라는 것은 언제인가”라며 보건복지부의 책임을 물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75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연대] 보건복지부는 직무유기한 홀트아동복지회 특별감사 실시하라.

정인이가 세상을 뜬 2020년 10월 13일에서 해가 바뀐 2021년 1월 6일에야 비로소 홀트아동복지회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사과라는 말을 하는 것조차 이렇게 오래 걸렸다는 사실에서 또 한번 먹먹함을 느끼며 같은 날 경찰청장이 직접 대국민사과를 했던 것과 참으로 비교되는 형식과 내용을 취했다는 점도 유감입니다. 그동안 왜 홀트아동복지회에 사과를 요구하고 책임을 물었는지 그 이유를 다시 상기하고자 합니다.

정인이 사망사건을 보면서 가지는 안타까움은 양부모에 의한 학대가 참으로 잔혹했는데도 이 상황을 막을 수 있던 위치에 있었던 기관과 사람들 그 누구도 정인이의 고통을 막아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홀트아동복지회 또한 정인이의 고통을 막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기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왜 정인이를 지켜주지 못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에게 다시 한번 묻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들을 많이 입양시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동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줄 책임은 없는 곳입니까. 만일 이러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니고 단순히 매뉴얼에 따라서만 일하는 곳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의 논의를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양은 아동에게 사회가 가정을 만들어 주는 절차이고, 입양업무는 그러한 책임이 있는 업무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입양기관으로 입양업무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만일 정인이의 비극에 홀트아동복지회는 책임이 없다고 한다면,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업무를 하는 곳이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관리감독기관인 보건복지부에 요구합니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확한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있는 사람에게는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에 이번 입양아동사망 사건에 대한 특별감사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은 점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1. 현행 입양특례법은 입양 동의 전에 친생부모에게 아동을 직접 양육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사항 등에 대하여 충분히 상담 제공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입양특례법 제13조 제3항). 양천사건 친생부모에게 입양결정 전 어떠한 상담이 진행되었고 그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원가정 양육 지원을 위해 제공된 정보와 서비스는 무엇이 있었는지 밝혀 주십시오.

2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부모는 친딸에게 동성의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 입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양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 결연 전 양부모의 입양동기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었으며, 양부모의 양육 적격을 어떠한 내용과 기준으로 파악했는지. 특히 친딸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양부모가 겪은 어려움 등을 확인한 바 있는지, 심리적 문제는 확인된 바 없는지 밝혀 주십시오.

3. 입양특례법 시행규칙 제8조는“조사기관이 양친 가정 조사를 할 때 신청인의 가정, 직장, 이웃 등을 2회 이상 방문 조사해야하고 그 중 1회 이상은 미리 알리지 않고 방문 조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양천사건 입양부모에 대해 이 규정이 어떻게 적용 검토되었는지 밝혀 주십시오.

4. 홀트아동복지회는 양천 사건의 양부모가 충분히 입양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어떠한 내용으로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는지, 구체적인 내용과 시간, 담당 강사, 형식, 이에 대한 양부모의 피드백은 어땠는지 구체적인 사항 포함하여 밝혀 주십시오.

5. 이번 사건에서 홀트아동복지회는 어떠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예비 양부모와 입양아동을 매칭시켰는지. 일반적으로 홀트 내 결연 절차는 어떻기 진행되는지, 결연을 위한 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기구가 구성되어 있는지. 결연 시 기준은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오.

6. 피해아동은 2020. 1. 10. 서울가정법원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입양허가 결정을 받고 입양가정에 인계되었습니다. 입양재판과정에서 법원은 양부모의 적격성을 심사하기 위해 어떠한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 밝혀 주십시오.

- 가사조사관의 가사조사가 진행되었다면 가사조사과정에서 양천 입양부모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이 확인되었는지 밝혀 주십시오.

7. 입양특례법 제25조에 따라 입양기관은 입양이 성립된 후 1년 동안 양친과 양자의 상호적응을 위하여 사후관리의 책임을 집니다. 본 사건에서 홀트는 학대신고가 있었다고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기 전에 아동학대의 징후를 확인하지 못했는지, 이후 3차례에 걸쳐 양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이루어졌을 때 홀트아동복지회의 사후관리의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경찰이 학대신고에 대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정한 경우 입양기관은 어떠한 사후관리를 진행해야하는지 밝혀 주십시오.

8. 양천 피해아동의 친생부모에게 학대 징후을 알렸는지, 사망사실을 언제 알렸는지, 친생부모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밝혀 주십시오.

경찰에서 세번이나 아동학대신고를 받고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입양까지 한 선한 부모들이 설마 학대를 했을까 하는 인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바로잡고 입양아동의 입장에서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었더라면 정인이의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 홀트아동복지회의 문제가 밝혀지지 않는다면, 이는 입양을 선택해 아이들을 훌륭히 양육하고 있는 대다수의 선량한 입양부모들에게도 누를 끼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의 특별감사를 통한 합당한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합니다.

1. 보건복지부는 직무유기한 홀트아동복지회 특별감사 실시하라.
후 사후관리를 구체적으로 밝혀라.
1. 입양부모의 적격심사를 구체적으로 밝혀라.
1. 입양절차에서 공적책임을 강화하라.

2021년 1월 7일

국내입양인연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미혼모협회 아임맘,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뿌리의집, 정치하는엄마들, 탁틴내일,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한국한부모연합

http://www.politicalmamas.kr/post/1278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누구나, 아무나 하는, 경쟁에 도태된 사람들이 하는 노동이라고?

[코로나 이후, 돌봄노동자들의 안녕을 묻다 Ep.1]

[PRAN]
https://youtu.be/y1VwMbh2NFs

어린이집 선생님, 요양보호사,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코로나 이후 ‘필수노동’이라 부르면서도 전문성은 인정해주지 않는 노동, ‘돌봄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전인 11월중 촬영된 영상임을 밝힙니다

#돌봄노동 #필수노동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활동가
[연대] 경북 문경시 유치원에서 교사 2명이 아동 8명을 학대했는데, 피해아동 1명의 부모만 처벌을 원하고 있어서 고립된 상황입니다. 지역 맘카페 중심으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사건 지원할 때마다 똑같은 패턴으로 피해아동 가족이 2차 가해를 당합니다. 왜 사람들이 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공격하는지, 피해아동 보호자들은 왜 처벌을 원치 않는지, 경찰은 왜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지 함께 물을 수 있도록 아래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국민청원] 핸드워시 두번짜서 아이 팔 멍들게한 교사, 방임한 원장에게 엄벌을 촉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8

[SBS] 아이 팔에 선명한 멍자국…정서적 학대인가? 2021.01.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65984?sid=102

#아동학대 #국민청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보도자료] “아동의 죽음, 보건복지부장관과 경찰청장에게 묻는다”

- 학대피해로 입양아동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건복지부, 경찰청장 대상 공개 질의 기자회견

http://www.politicalmamas.kr/post/1279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 일시 : 2021년 1월 11일(월)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문 옆

- 발언

신수경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아동위원회) :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문제점과 정부대책의 한계
정선욱 (한국아동복지학회장) : 아동보호서비스와 아동복지를 대한민국 정책의 우선 순위에 두어라. 포용국가 아동보호정책을 약속대로 실천하라.
박완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춘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보건복지부, 경찰청장 공개질의서 낭독

전영순 (한국한부모연합 대표)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최형숙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대표)
오영나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
고유현 (세이브더칠드런 매니저)

주최 홈페이지 참조


#아동학대사망사건 #보건복지부경찰청공개질의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