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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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평등 사전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이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성문화센터, 까치밥과 함께 부천시 성평등 사전만들기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성평등사전 #부천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신임 공동대표에 배수민·최미아 선출
[콩나물신문/나유진]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3월 27일(토)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대표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공동대표에는 배수민, 최미아 회원이 선출되었고, 작년 10월 임시총회 때 선출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하기로 의결되어 이상 공동대표 3인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53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3기공동대표 #배수민활동가 #최미아활동가 #강미정활동가
[2021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_교육부와 함께할 하모니

▣ 주관: 교육부
▣ 모집대상 : 교육정책에 관심있으신 학부모 또는 교사
▣ 모집인원: 전국 학부모 3,000명, 교사 1,000명
▣ 모집기간: 2021.03.22(월)~2021.04.13(화)
▣ 지원방법: 자녀가 속한 학교 (또는 시·도 교육청)에 신청
▣ 활동내용: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 및 의견제안
▣ 활동기간: 2021.05~2022.04

* 정치하는엄마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남에서는 수업 줄여달라는데 왜 그러냐' 구요?
[오마이뉴스/김성은활동가]

2학기에 진행되었던 생존수영 수업은 숨 참기, 빨대로 호흡 연습으로 대체되고 유튜브로 리코더를 배우는 아이들 덕에 아침마다 온 아파트에는 리코더 소음 장인들이 탄생했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대부분 진행되었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그때, 교육과정을 온라인에 맞게 수정해 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었을까요?

유튜브 링크로 올라오는 수업 탓에 유튜브를 하지 않던 아이들도 연관 동영상에 관심을 갖게 되자 수업을 유튜브로 올리는 방식을 지양해 달라고 학교에 항의한 엄마에게, 수업 영상을 찍어 올려주시면 아이들이 선생님 얼굴을 볼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엄마에게, 학교는 이런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강남에서는 조금이라도 수업을 줄여달라고 하는데 왜 그러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1394&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대통령이_알아야_할_학교이야기 #온라인수업 #원격수업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성은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신임 공동대표 배수민·최미아 선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7일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대표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공동대표에는 배수민, 최미아 회원이 선출됐고, 지난해 10월 임시총회 때 선출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하기로 의결되어 이상 공동대표 3인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정관 개정을 통해 전문과 목적에 명시된 ‘아이’라는 용어를 성장하고 있는 돌봄의 주체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욱 존중하고자 ‘아동’으로 바꾸고, 정치참여 제고에 관한 조항에서 그 대상을 ‘엄마들’에서 ‘아동과 엄마들’로 확장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90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3기공동대표 #정치하는엄마들정관개정 #배수민활동가 #최미아활동가 #강미정활동가
[오늘을 생각한다]학교급식은 진화해야 한다
[주간경향/장하나활동가]

학교급식은 학생 입장에서도 도시락을 비교당할 필요없이, 너나 나나 같은 밥을 먹어 좋은 일이다. 국가가 성장기에 있는 영유아와 아동청소년에게 차별없이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매우 부합하는 일이다. 즉 무상급식은 옳다. 단 국민이 낸 세금으로 제공하는 급식을 ‘무상’이라 부르는 것은 어폐가 있기에 무상급식 대신 ‘공공급식’이라 바꿔 불러야 한다.

친환경 공공급식과 전쟁을 치르는 아이들이 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출 수 없는 것은 급식의 태생적 한계다. 하지만 입학철이 되자 초등학교 1학년 보호자들의 원성이 연례행사처럼 들려온다. 병설유치원이 있는 초등학교의 경우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 그리고 정년에 이른 교직원까지 같은 식단의 급식을 제공하는데,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먹기 어려운 ‘매운’ 음식이 많다. 정치하는엄마들 한 회원이 제보한 초등학교 식단표를 보면 낙지찌개, 쫄면, 부대찌개, 고추장볶음비빔밥, 닭개장, 참치김치찌개, 순대김치볶음, 알감자고추장조림 등 여덟 살 어린이가 먹기 어려운 메뉴가 즐비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24&artid=202103261257451#csidx007edd868df55039b2d9e5d7589c1f6

#학교급식 #공공급식 #매운급식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전국 초등학교 급식시간 실태조사

안녕하세요. 모든 아동과 양육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초등학생 여러분, 혹시 초등학교에서 밥을 충분히 잘 먹고 오나요? 혹시 급식시간이 짧아서 원하는 만큼 못 먹지는 않나요?

정치하는엄마들 급식팀에서는 전국 초등학교의 급식시간 실태를 조사하여 학교 급식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밥상에 관심있는 학생 및 보호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사기간 : 2021.4.1(목)~4.7.(수) / 7일간
참가대상 :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보호자
참여링크
http://bit.ly/전국초등급식_실태조사

공공기관에서는 아래링크를 사용해주세요.
https://forms.gle/6aG1SgHke1pfLeqd7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급식팀
[연대활동] 변호사시험법 제7조 5년 5회 제한 규정 위헌 헌법소원 기자회견
▣일 시 :
2021.4.2.(금) 오전 11시 00분 - 12시 00분
▣장 소 :
헌법재판소 정문
▣ 보도자료
http://www.politicalmamas.kr/post/1470

▣김정덕활동가 연대발언 中
http://www.politicalmamas.kr/post/1468

법을 수호하고자 한다는 이들에게 묻습니다.

변호辯護란 무엇입니까?
남의 이익을 위하여 변명하고 감싸서 도와주는 일에 자격이 필요하다면 적극 독려하고 나눌 일 아닙니까. 아동을 낳고 기르고 살피는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길을 틀어막고 선 헌법재판소의 오만한 결정에 분노합니다.
여기 다시 헌법소원을 청구하는 자리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연대합니다.
헌법재판소가 수호하고 있는 ‘법’의 이익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법이 왜 존재하는지 되묻는, 각성의 마지막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예랑활동가 연대발언 中
http://www.politicalmamas.kr/post/1469

저는 로스쿨 졸업 후 결혼였고 임신•출산•육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기간 중에는 고위험 임산부로서 오랜기간 병실에 누워만 있어야했고 출산 당시에는 과다출혈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다 겪은 후에는 제 몸을 추스리며 아이를 돌보고 키우며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갔습니다. 마지막 5년째 되던 해에는 겨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남편은 남편대로, 저는 저대로 아이를 돌보며 최선을 다해 마지막 시험에 응시라도 할 수 있었지만 결과는 낙방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게는 낙인이 하나 생기게 되었어요.

“변호사시험 오탈자”

▣관련기사
[뉴스토마토] 변시생들, '5년 시험 제한' 변호사시험 헌법소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5537

#오탈제도폐지 #변시법7조위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정덕활동가 #김예랑활동가 #류하경활동가
[연대] 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는 재판부를 압박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텔레그램 성 착취 가해자의 재판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3월 30일, 텔레그램 성 착취 박사방 2심 3차 공판 모니터링 내용 카드뉴스로 공유합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재판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피고인들은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해 법정으로 불러내는 등, 피해자를 괴롭게 하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정의로운 재판 과정과 판결을 통해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피해자는 일상으로, 가해자는 감옥으로 갈 수 있도록 끝까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
#피해자는_일상으로_가해자는_감옥으로
#N번방은_판결을_먹고_자랐다
#성착취카르텔_끝내자
#성범죄_강력처벌
#디지털_성착취_근절_엄벌부터_시작이다
#정치하는엄마들
① 초등돌봄 주체 둘러싼 ‘평행선’ 갈등
[참여와혁신/정다솜기자]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초등돌봄교실이 보통 오후 5시까지다. 그때까지 남아있는 아이들도 별로 없지만, 일하는 엄마가 오후 6시에 정시 퇴근해도 돌봄공백이 생긴다”며 “그 빈 시간을 어떻게든 메우려 일·가정을 힘겹게 병행하던 엄마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1~2학년 때 결국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이야기했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30

#초등돌봄교실 #고용단절 #돌봄공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② 초등돌봄정책,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
[참여와혁신/정다솜, 최은혜기자]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도 “당사자의 목소리가 없는 게 진짜 문제인 것 같다”며 “비단 학교돌봄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정책 추진 과정이 그렇기에 조직화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데 흩어져 있는 학부모 입장에선 그 부분이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31

#초등돌봄교실 #초등돌봄운영협의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연대성명서]

“또 다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요청한 시도교육감협의회를 규탄한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퍼져 학교 현장은 대혼란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틈타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1년 유예했다.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면서 교사들의 수업능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코로나 상황에서 학교에 갈 수 없는 학생들의 학습결손은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치고 불안해했다. 아무리 학생과 학부모가 쌍방향 수업, 소통을 원해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을 피드백 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는 교원능력개발평가 뿐이었으나, 그마져도 2020년도의 대혼란을 틈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구는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고 교육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2020년 평가를 유예해버렸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과 권리 무참하게 무시당하고 박탈되었다.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교원단체인가? 교육감은 교사들만을 위한 존재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2021년에도 또 다시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유예할 것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입으로만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라고 하는 교육감들의 이러한 행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 대한 책임방기이고 무책임의 극치이다. 교육감이 교원단체의 회장인가? 왜 교육감들은 끊임없이 교원단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행태를 계속하고 있는 것인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만 1년이 지나 2021년에는 작년과 같은 대혼란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유예를 주장하며 국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하려 하는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교육감들에 의해 학부모들은 점점 더 배제되고 소외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는 진정 교육의 주체인가? 교육감들이 말하는 마을교육공동체란 도대체 무엇인가? 소통과 참여가 없는 교육현장에 민주시민교육이란 얼마나 위선적인가?

그러므로 우리 학부모와 시민들은 교육의 민주성과 공정성을 바라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교육부와 교육청은 올해부터는 반드시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실시하여 학교와 교사가 공교육의 책임을 다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시스템을 만들 것을 요구한다.

2. 대한민국의 교육은 혁신되고 개혁되어야 한다. 현행처럼 단 한 번의 교원자격증으로 평생 교단에 서게 되는 교원자격제도 등을 전면 재검토하고 해외국가들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원자격갱신제도'를 도입할 것을 요구한다.

3. 학부모를 단지 자원봉사자로만 여기는 것은 더 이상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다. 학부모는 자녀의 교육권을 학교와 교사들에게 위임한 자녀교육권의 주체이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부모들이 교육주체로서 활동하고 존중받도록 정책과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 교육시민단체들은 향후 위의 요구사항들이 대선과 교육감 선거에서 핵심 교육개혁 의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할 것이며 학부모와 시민들은 투표로써
심판할 것이다.

만약 2021년에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유예(면제)하는 움직임이 포착된다면 끝내 학생과 학부모들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교육당국은 다가오는 교육감선거에서 냉엄한 유권자들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2021년 3월 31일
소통과 참여의 경기교육시민연대(소참연) 준비위, 용인교육시민포럼, 상상교육포럼, 정치하는엄마들, 비리사립유치원 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

http://www.politicalmamas.kr/post/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