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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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국회는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지체 없이 처리하라!

▲또 잃었다......
▲청주 중학생 동반사망사건 즉각 진상조사하라!
▲국회는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지체 없이 처리하라!

■ 일시 : 2021년 5월 20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문 앞
■ 공동주최 : 국제아동인권센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아동인권위원회, 사단법인 두루, 정치하는엄마들 (총 4개 단체)
■ 순서
- 장하나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사회
- 박민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아동학대특별법 통과 촉구
- 강미정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아동학대특별법 지연하는 국회 규탄
- 현장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1625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진상조사가_재발방지다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청주중학생동반사망사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원활한 차량 통행’이 생명보다 중요?…스쿨존 사망 더는 안 된다”
[베이비뉴스/권현경기자]

“누가 아이에게서 엄마를 빼앗아 간 것인가!”

“대체 언제까지 스쿨존에서 목숨을 잃어야 하는가!”

“과연 운전자 한 명에만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1일 인천 서구 마전동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아이 손을 잡고 유치원으로 가던 엄마가 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행정당국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14일 내놨다.

정치하는엄마들은 “대체 원활한 차량 통행이 생명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냐”면서 “운전자의 과실이 무엇이었냐는 법정에서 따질 일이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왜 자꾸 스쿨존에서 사람들이 죽어 가는가? 그리고 왜 행정당국은 그것을 무겁게 생각하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280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사고 #어린이생명안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아카데미 시즌2

■일시: 6월 매주 화요일 (1,8,15,22,29)
10:00~13:00

■장소: 동남권 NPO지원센터 교육장
(송파구 중대로 215, 3층)

■모집대상: 송파구 양육자 및 성평등 실천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방법: QR코드 이용하여 구글 신청(5/25마감)
https://forms.gle/VzEFnWpF5kxoVoHz8

■6/8(화) 우리 아이가 보는 미디어, 정말 괜찮은 걸까?
_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강미정활동가

#성평등 #미디어속성평등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채용공고]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장(개방형 1호) 공개모집

https://job.seoul.go.kr/www/job_offer_info/JobOfferInfo.do?method=selectJobOfferInfoView&joReqstNo=J040202105120002


· 여성이 더욱 행복한 서울 구현
- 성폭력 Zero 서울 추진
- 여성정책 개발 및 시정전반 성인지 관점 반영
-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질 좋은 여성일자리 지원
- 여성이 안전한 환경 조성
-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복지 강화

· 보육 걱정 없는 서울 구현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공보육 인프라 확대 - 야간보육 등 틈새보육 확대 및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 초등학생 돌봄시설 확충 및 지원
- 돌봄 정책 개발 및 아동 온종일 돌봄서비스 확대

·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인프라 구축
- 저출생 대응 및 일·생활균형 정책 개발
-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아동안전 정책 추진
- 건강가정 조성 및 가족기능 강화 지원
-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 생활안정 지원

· 글로벌 도시환경 조성
- 외국인 주민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인권 강화
- 외국인 근로자 이주민 생활권 보장 확대

여성 아동 보육 다문화 저출생 극복 정책 등 사회복지 분야의 기획 및 관리 관련 분야
[채용공고] 2021년 제7회 세종특별자치시 임기제공무원(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정책 외 1개 분야)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https://www.sejong.go.kr/prog/exam/kor/sub02_0305/view.do?pageIndex=1&cntNo=927
"되풀이되는 아동 사망…진상조사 특별법 즉각 도입하라"
[연합뉴스/박재현기자]

"지난 12일 충북 청주에서 학대를 당하던 중학생 두 명이 동반 투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정인이 사건 이후 반짝 타올랐던 아동 학대에 대한 관심은 금세 식어버렸지만, 아이들의 죽음은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한 처벌 강화와 급조된 대책들로는 결코 죽음의 행렬을 막을 수 없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아동학대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가 반드시 이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PYH20210520109200013?input=1196m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죽음에서_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2021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

■지원자격
-. 도로안전과 불편사항 개선·신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분
-. 블로그, SNS등 온라인 소통활동 또는 오프라인 소통활동이 가능하신 분
-.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으신 분 누구나

■모집인원 : 총 250명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

■활동기간: 2021년 7월~2022년 6월 (12개월)

■활동내용
-. 도로의 위험요소 및 불편사항 상시신고 (포트홀, 로드킬, 낙석등)
-. 도로안전 정책 건의 및 홍보
-. 스마트폰앱(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활용 후 개선사항 건의 등

■활동지원 :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 지급

■기간 및 일정:
-. 모집기간: 2021년 5월 17일~5월 31일
-. 합격자발표: 2021년 6월 14일

■접수방법 :
①앱(App)접수: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에서 배너 클릭 후 작성
②서류접수: 지원서 양식을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서류제출처: [email protected]

■문의처: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담당자 031)995-0987

http://m.kotsa.or.kr/mobile/ind/nns/InqDetMoNANNotice.do?bbsSn=17097&bbsCd=200&ctgCd=undefined
2021년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추가모집 안내

▣인센티브: "이륜차위반" 관련 처리완료 1건당 최대 1.4만원

▣자격요건: 버스·택시등 사업용운전자, 일반시민 (만19세이상)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한 실적 증빙 자료 제출이 가능한 자)

▣모집기간: 2021년 5월 3일~5월 31일

▣문의전화: 054)459-7282, 054)459-7232

▣지원서 양식: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http://www.kotsa.or.kr)

▣활동기간: 2021년 6월부터~2021년 12월까지

▣활동내용: 이륜차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경찰청 SMART 국민제보 앱을 통해 신고 후 처분결과(실적) 제출

http://m.kotsa.or.kr/mobile/ind/nns/InqDetMoNANNotice.do?pageNo=1&bbsSn=17030&bbsCd=200&ctgCd=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벨루가 '루비'를 즉각 방류하라

결국 한화 여수 아쿠아플라넷 벨루가가 또 폐사했다. 작년 7월 20일에 수컷 벨루가 ‘루이’가 죽은 뒤 불과 10개월만의 일이다. ‘루이’의 죽음 직후 시민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벨루가 방류 대책을 요구했다. 당시 책임 주체들이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었을 죽음을 또 다시 마주하게 된 심정은 비통하기 그지없다.

1년 사이 세 마리 중 두마리가 죽고 이제 여수 아쿠아플라넷에는 암컷 벨루가 ‘루비’ 한 마리만 남았다. 야생에서 벨루가의 평균 수명이 30년 이상인데 비해 작년과 올해 여수 아쿠아플래닛에서 폐사한 ‘루이’와 ‘루오’의 삶은 겨우 12년에 그쳤다. 같은 시설에서 비슷한 나이의 벨루가 두 마리가 폐사한 사건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수족관 생활이 벨루가에게 얼마나 부적합한지 보여주는 분명한 사례인 것이다.

연이은 벨루가의 죽음 못지 않게 심각한 문제는 현재 살아남은 마지막 한 마리 ‘루비’의 생존이다. ‘루비’마저 죽기 전에 반드시 방류 대책이 논의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책임을 져야 할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회피하기에만 급급하다.

※기자회견문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628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좁은 수조 속 고래들에게 자유를"...높아지는 목소리
[경향신문/김기범기자]

단체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해양수산부 소속 기관으로서 실질적 소유는 정부에 있으므로 해양수산부는 여수 벨루가들의 죽음과 방류에 대한 최종 책임자의 위치에 있다”며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책임있는 소유권자로서 마지막 남은 벨루가 ‘루비’의 안전 담보와 방류 계획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해양수산부는 정부 소유의 벨루가 죽음에 책임을 물어 관리 소홀에 대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을 즉각 감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처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DxE 야생동물 소모임, 광양만녹색연합,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해방물결,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시셰퍼드 코리아, 여수환경운동연합, 정치하는엄마들, 제주녹색당, 제주동물권연구소 등이 참석했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5201449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보호출산특별법은 아동유기·비밀입양의 수단이다”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미애 의원의 보호출산특별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하며 “종교단체가 운영하면서 익명으로 아동 유기를 허용하는 베이비박스를 금지하고, 병원에서 익명으로 출산할 가능성을 허용하는 제도의 도입을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부모에 의해 양육될 권리, 부모를 알 권리, 미계획 임신에 대한 가족계획과 출산건강서비스, 적절한 상담과 사회적 지원 제공, 고위험 임신 예방 등 아동유기를 야기하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권고해달라”고 밝혔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34

#보호출산특별법철회 #비밀입양_인권유린 #아동인권 #아동유기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청주 여중생 2명 극단 선택… “진상조사 하라” 요구 봇물
[여성신문/이하나기자]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한 방송을 통해 양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 피해아동의 얼굴과 가해자 신원, 범죄의 잔혹성 등이 널리 알려지자 일주일 만에 30여건의 법률을 쏟아내더니, 2월 초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 한 아동학대특별법은 여태 단 한 번도 법안소위에서 심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주 사건은 진상조사가 시급하다. 양천 아동학대 사망 사건도 경찰관 6~7명이 경징계 받았을 뿐 왜 피해 아이를 살릴 수 없었는지 진실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진상조사 없는 재발방지 대책은 없다”고 강조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86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청주중학생사망사건 #죽음으로부터_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은 이제 그만…‘아동학대특별법’ 즉각 제정해야”
[베이비뉴스/권현경기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은 이제 그만 하십시오. 또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왜 그 죽음을 막을 수 없었는지, 왜 그들이 ‘살려 달라’, ‘도와 달라’ 외치던 그 목소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것인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또 다른 어린 생명이 사라지기 전에 우리는 막아야 합니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지난 1월 한 방송을 통해 양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 피해아동의 얼굴과 가해자 신원, 범죄의 잔혹성 등이 널리 알려지자, 일주일 만에 30여 건의 법안을 쏟아내더니, 2월 초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 한 아동학대특별법은 여태 단 한 번도 법안소위에서 심사되지 않고 있다”면서 “‘○○아 미안해’라며 인증샷이니, 챌린지니 SNS에 글 올린 국회의원들 다 어디 갔느냐”고 국회를 정조준 했다.

이어 장 사무국장은 “지난 12일 청주 중학생 동반 사망사건 보도에 억장이 무너진다. 청주 사건만 해도 진상조사가 시급하다. 양천 사건(정인이 사건)도 경찰관 6~7명이 경징계받았을 뿐 왜 살릴 수 없었는지 진실은 은폐되고 있다. 진상조사 없는 재발방지 대책은 없다”며 아동학대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45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청주중학생사망사건 #죽음으로부터_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오태훈의 시사본부] 민식이 父 “불편하다고 악법으로 바라보지 말아 주시길…운전자 처벌이 아닌 사고 예방이 목적”

故 김민식 군 아버지
- 민식이법, 불편한 감정 드는 것 당연하지만 아이들 안전이 우선
- 어린이 안전부처 신설되길 바라
- 아이들 알아보는 시선, 고맙지만 부담돼
- 민식이법, 어린이 안전을 위한 작은 씨앗 되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1084&ref=A

#어린이생명안전 #어린이안전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태양언니
[장하나의 내 인생의 책]①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이십대에도, 삼십대에도 조르바를 읽었다. 하지만 두려움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 인생은 언제부터 꼬인 걸까? 예술가가 되고팠던 이십대에는 산투르(현악기)에 대한 조르바의 정열, 도자기에 미쳐 물레질하는데 걸리적거리던 왼쪽 집게손가락을 손도끼로 내리친 조르바의 미친 짓거리가 피를 끓어오르게 했다. 이번엔 달랐다. 죽음은 개의치 않지만 늙고 병듦을 경멸하는 조르바의 분노만이 내게도 절절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232103005&code=960205#csidx40a599864e2691f988b4dbfe8566d6a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탄원인이 되어주세요] 춘천 지역아동센터 및 교회 운영 목사 아동성추행및강간범 항소 규탄 및 엄벌 탄원서(~5.26 12:00까지)

🟣탄원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G5P4KxGxPAgBwt7NwAy_y0ANSDJI4O2PDwaZ6uZp2r4YRFg/viewform?usp=sf_link

안녕하세요.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지난 4월 22일 청와대 국민청원(‘인두겁을 쓴 악마’ 아동 성범죄자와 가족이 운영한 아동센터 및 교회를 전수조사 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17)을 통해 청소년 시절 강원도 춘천 소재 아동센터와 교회를 운영한 목사에게 성추행 및 강간을 당했던 피해자의 고통을 접했습니다.

"나를 아버지라고 생각해라." 10대 자매 두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며 했다는 소두생 목사의 말은 경악 그 자체입니다. 어른들의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찾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던 이 목사는 지난 1월 징역 7년을 선고받았지만 자신의 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항소하여 오는 26일 11시 서울고등법원(춘천 제1형사부 103호 법정)에서 항소심이 열립니다.

어렸던 피해자는 주변 성인들에게 자신의 피해를 호소했으나 ‘마귀가 씌었다’며 오히려 외면당하고 입막음 당했습니다. 당시 피해 아동 중 한 명의 지인이 경찰에 신고 해 출동했지만, 수사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성폭행 피해를 호소한 아동을 주변 어른이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않고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당시 상황이 어린 피해자에게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아무런 보호체계가 작동하지 않는 끔찍한 여건 속에, 무려 13년 만에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까지 피해아동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동학대 사망 소식이 난무하는 시국에 접한 피해자의 호소가 더욱 더 사무치는 이유입니다.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이 기적일 정도로 다행이다, 미안하다 말하기도 너무나 부끄러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판장님께 호소합니다.

지난 1심에서 재판부는 가해자 소두생이 목사로서 갖는 권위와 피해자들의 어려운 가정환경 등을 악용해 청소년들을 추행했다며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설명했습니다.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부디 피해자가 걸어온 길고 긴 고통의 시간을 헤아릴 수 있도록, 무고를 주장하며 철면피로 보석 신청까지 한 피고인의 보석 신청 기각은 물론, 징역 7년의 형량이 얼마나 가볍고 가벼운지 다시 한 번, 깊이 살펴 벌하도록 탄원에 힘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동학대 #아동성범죄 #엄벌탄원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연대]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
드디어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인권의 상식이자
더는 늦출 수 없는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10만행동으로 함께 제정합시다!

차별금지법을 바라는 시민이
발의자가 되는 10만행동에 함께 하고,
주변의 동료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bit.ly/equality100000

#차별금지법제정운동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2018~2020년 스쿨미투 연루 교사 469명…몇명이 학교 떠났을까?

[한겨레/ 기자 김지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96316.html

전교조·국회 등 스쿨미투 운동 3주년 포럼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지난 11일 공개한 정보공개 청구 결과를 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전국에서 스쿨미투에 연루된 교사는 469명이었다. 그러나 사법기관은 물론 학교조차도 학생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현장에선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각적으로 분리하는 조처가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 1월 공개된 서울시교육청의 ‘2018년 스쿨미투 가해교사 징계현황’을 보면 2018년 당시 48명이 스쿨미투 가해교사로 징계대상에 올랐으나 감사를 거쳐 파면(3명), 해임(8명), 계약해지(2명) 등으로 교단을 떠난 교사는 13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교사 35명은 정직(11명), 견책(10명), 감봉(7명) 등에 그쳤다. 행정상 조처인 주의 처분을 받은 교사는 4명, 아무런 처분을 받지 않은 교사도 한 명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스쿨미투 처리현황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학교 이름 비공개를 고집해 공론화를 차단한다. 이와 관련해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희연 시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며 반발하기도 했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스쿨미투처리현황 #스쿨미투전국지도 #정보공개행정소송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이제는 바꿔야 할 의례문화 <이런‘식’이면… 곤란해!!>캠페인” 시민 에세이 공모전을 엽니다.

□ 공모개요
◾️ 모집 분야 및 주제

불편사례 “이런 ‘식’이면… 곤란해….” : 기존의 결혼․장례문화에서 느낀 차별적인 관행, 변화하는 가족 문화를 반영하지 못해서 불편했던 사항
성평등한 개선사례 “조금 특별했던 ○○의 결혼식/장례식” : 관행적 결혼․장례문화에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여 진행한 성평등한 결혼식/장례식의 실제 경험과 좋았던 점
새로운 아이디어 “내가 꿈꾸는 성평등한 결혼식/장례식” : 의례의 본질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며 다양한 가치 변화에 부응하여 성평등을 구현하는 ‘바람직한 결혼식/장례식’에 대한 아이디어

◾️ 응모자격 : 서울 시민, 서울시 직장인 누구나

◾️ 출품규격 : 한글 3,000자~5,000자 이내

◾️ 공모일정

접수기간 : 5월 3일(월)~5월 31일(월) 23:00
최종 선정작 발표 : 6월 30일(수)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 접수 방법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동의서 2종을 다운받아 작성 후 에세이와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
※ 파일명 : 분야_신청자명 (ex. 불편사례(결혼식)_김OO, 개선사례(장례식)_이OO, 새로운아이디어(결혼식)_신OO)
제출서류 ※ 모든 서류는 서명날인(전자서명 가능) 후 1개의 파일(PDF)로 제출
① 응모신청서 1부
② 에세이 원고 1부
③ 유의사항 안내 확인·동의서 1부
④ 개인정보제공동의서 1부
각 1편 50만원, 우수작 각 2편, 각 20만원 시상

자세한 사항:
http://seoulgenderequity.kr/cpt_program/%ec%9d%b4%ec%a0%9c%eb%8a%94-%eb%b0%94%ea%bf%94%ec%95%bc-%ed%95%a0-%ec%9d%98%eb%a1%80%eb%ac%b8%ed%99%94-%ec%ba%a0%ed%8e%98%ec%9d%b8-%ec%8b%9c%eb%af%bc-%ec%97%90%ec%84%b8%ec%9d%b4-%ea%b3%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