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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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통학로를 발견한 순간 화가 났어요❞

| 시사IN 특별기획 ‘스쿨존 너머’

[ep.1]등교가 끝난 뒤 엄마들이 모였다 https://youtu.be/15B2nfYoOV0

동네 아이들이 모두 등교를 마친 오전, 바쁜 엄마들 여섯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각기 다른 나이의 자녀를 둔 엄마들이 힘을 모아 행동하기 시작한 건 바로 ‘길’ 때문입니다. 학교와 집을 오가며 아이들이 매일 드나드는 학교 앞 길에는 인도가 없습니다. 주정차된 차들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걷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이 움직였습니다. 불법주정차된 차들을 치우고,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지만 무엇 하나 쉽게 바뀌는 게 없습니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어른들이 바꿔 놓아야 해요”

엄마들이 그토록 바꾸고 싶은 아이들의 통학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시사IN 특별페이지(https://beyondschoolzone.sisain.co.kr/ 10월 5일 오픈)에서 확인하세요.

※이 기획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시사IN 특별기획 ‘스쿨존 너머’ 4부작
■ ep.1 등교가 끝난 뒤 엄마들이 모였다
■ ep.2 아이들 눈에 블랙박스가 있다면 / 2021년 9월 30일 (목) 공개
■ ep.3 민식이법, 스쿨존, 어린이 그리고 혐오 /2021년 10월 4일 (월) 공개
■ ep.4 스쿨존 너머, 안전할 권리 / 2021년 10월 7일 (목) 공개

취재 변진경, 이명익, 김동인, 최한솔
촬영 최한솔, 이명익, 신선영
그래픽 보이드스튜디오
연출 최한솔

#스쿨존너머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생명안전 #보행안전 #민식이법 #해인이법 #하준이법 #태호유찬이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교통안전 #곽지현활동가
ⓒ시사인

'스쿨존 너머’, 어린 생명이 꺼진 자리

이것은 야간 인공위성 사진이 아니다. 하얀 점은 빛이 아니다. 반대다. 어린 생명의 빛이 꺼진 자리다. 혹은 다친 자리다.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어린이가 길을 걷던 중 자동차에 치여 목숨을 잃거나 다친 장소에 점을 찍으면 이와 같은 그림이 만들어진다. 윤곽선을 따로 그리지 않았는데도 대한민국 지도 같은 형태가 나타난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혀 한번 차고 지나가는 짧은 뉴스로 흘러갈 뿐이다.

〈시사IN〉 특별취재팀은 지난 석 달간 저 점들의 숨겨진 의미에 천착했다. 점 밑으로 가려진 피해 어린이들 각각의 비보를 한 덩어리의 숙제처럼 탐구했다.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데이터를 살피며 증언을 들었다. 원인을 찾고 패턴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 걸어보았다. 피해 어린이들이 걸었던 그 길 그 장소들을.

●길 위 아이들 눈에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 언제 어디서 발생하나?
●보행 안전을 돈 주고 사야 하나요
●지방 소멸과 신도시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
●[스쿨존 너머] 주요 도시별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다발 지역 지도

[시사인] 최신호 기사 본문은 정기 구독자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49

*데이터: 경찰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데이터 시각화: 브이더블유엘(VWL)

#어린이생명안전 #보행안전 #민식이법 #해인이법 #하준이법 #태호유찬이법 #교통안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연대/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

20대 대선 시리즈 토론회: “변화하는 한국사회,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은?"

일시 장소 :
조세재정(9/30 목 14시, 참여연대),
소득보장(10/1 금 10시, 참여연대),
공공의료(10/7 목 10시, 참여연대),
사회서비스(10/8 금 10시, 한국노총)

주최 : 참여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기초법공동행동, 나라살림연구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무상의료운동본부, 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

문의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02-723-5056, [email protected])

온라인 생중계 예정

-사회서비스 정책 관련 토론에 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 활동가 함께 합니다.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915

#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 #20대대선 #노동시민사회시리즈토론회 #사회보장정책 #조세재정 #소득보장 #공공의료 #사회서비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오늘을 생각한다] 선을 넘은 선의

피해아동의 유족이 없거나 유족이 가해자인 경우, 피해아동의 가족이 돼주고 싶고 가해자를 단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진짜’ 가족이라면, 내 딸이었다면 딸의 사진과 딸이 당한 학대·성학대의 내용을 공개하고 유포했을까?

[주간경향/장하나 활동가] 전문 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24&art_id=202109241457561

#아동학대 #성폭력피해 #신상공개 #사자명예훼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어린이안전법 캠페인] #나를지켜주세요 #어린이안전법 #해인이법

어린이안전법은 어린이 보육기관의 응급처치 미흡으로 세상을 떠난 아동과 자식을 허망하게 보냈지만 다시는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 부모들의 노력과 마음에 빚져 만들어졌습니다.
어린이안전법은 해인이법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반복되는 어린이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어린이집, 학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매년 4시간의 어린이 안전 교육을 받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교육이 우리 동네 구석구석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를지켜주세요 캠페인을 함께 알려주세요!

🌿 이벤트 기간 : 21.9.29 (수) ~ 10.13 (수)
🌿 당첨자 발표 : 21.10. 20 (수) 300명
🌿 경품 : 응급구조키트 (케이스 포함 20종)

🟢 이벤트 참여 방법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mopaspr/222520399182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144425452253459/posts/4981897548506201/?d=n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UYpufQP5VY/?utm_source=ig_web_copy_link

#어린이안전캠페인 #어린이안전교육 #모르는사람없게해주세요 #행정안전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해인이법
텔레그램 성착취 연루 교사 ‘파면’은 10명 중 1명뿐

국회 교육위 이탄희 의원실, 성착취 가담 교사 현황
10명 중 5명은 복직했거나 복직할 가능성 열려 있어

기소가 된 뒤 재판까지 간 교사 3명도 재판 결과에 따라 복직할 가능성은 열려있다. 재판에 넘겨진 2명은 2심, 1명은 1심 진행 중이다. 2심 중인 충남의 한 특수학교 교사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한 성착취물 누리집에서 엔번방 자료 등 성착취물 1100여개를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혐의가 있으니까 수사를 받고 재판까지 간 것”이라며 “교원의 경우 무혐의가 나왔어도 교육부나 교육청이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행정적으로 징계 처분을 내릴 수 있다. 교육 현장은 보다 엄격한 도덕성의 잣대가 필요한 현장이다. 교육계 성비위를 끊어내고자 하는 교육계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디지털 성착취물 사건 연루 교사가 일한 학교급은 초등학교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외 중학교 교사 1명, 고등학교 교사 3명, 특수학교 교사 1명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다.

이탄희 의원은 “무혐의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솜방망이 징계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한 징계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겨레/기자 박고은] 기사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3214.html

#교원성폭력 #텔레그램성착취 #디지털성범죄 #스쿨미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창문 미투’ 3년 만에…용화여고 전직 교사 실형 확정

대법원, 가해 교사에 징역 1년6개월 원심 확정
2011∼12년 학생 5명 강제추행한 혐의
2018년 졸업생들의 성폭력 설문으로 시작
학생들의 ‘창문미투’가 ‘스쿨미투’ 불 붙여

지난 3년 동안 스쿨 미투 피해자들과 연대해 온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이번 재판 결과가 ‘교사 개인의 일탈’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정덕 활동가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서울시 교육청이 교사 성비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한지 3년 만에 스쿨미투가 일어났다. 교육부나 교육청·학교장 등이 확실하게 책임을 지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지 않고, 개인에게만 책임을 물어서는 교사 성비위 문제를 근절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겨레/기자 임재우 박고은] 기사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013388.html

#교원성폭력 #스쿨미투 #용화여고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김정덕활동가
❝횡단보도 앞에서 왜 일시정지 안 해요❞

| 시사IN 특별기획 ‘스쿨존 너머’

[ep.2] 아이들 눈에 블랙박스가 있다면
https://youtu.be/aYeDh8qrrkk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어린이가 길을 걷던 중 자동차에 치여 목숨을 잃거나 다친 장소에 점을 찍으면 대한민국 지도가 나타납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아이가 있는 곳에서는 사고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어린이의 교통사고는 크게 주목받지 못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혀 한번 차고 지나가는 짧은 뉴스로 흘러갈 뿐이죠. 시사IN 특별취재팀은 뉴스조차 되지 못한 이 촘촘한 점들을 하나씩 들여다봤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통해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의 특성을 살펴보고, 사고가 발생한 장소들로 향했습니다.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속 데이터와 사고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시사IN 기획 기사와 특별페이지(https://beyondschoolzone.sisain.co.kr / 10월 5일 오픈)에서 확인하세요.

기사 보러가기 👉 ‘스쿨존 너머’, 어린 생명이 꺼진 자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49

※이 기획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시사IN 특별기획 ‘스쿨존 너머’ 4부작
■ ep.1 등교가 끝난 뒤 엄마들이 모였다 https://youtu.be/15B2nfYoOV0
■ ep.2 아이들 눈에 블랙박스가 있다면 https://youtu.be/aYeDh8qrrkk
■ ep.3 민식이법, 스쿨존, 어린이 그리고 혐오 /2021년 10월 4일 (월) 공개
■ ep.4 스쿨존 너머, 안전할 권리 / 2021년 10월 7일 (목) 공개

취재 변진경, 이명익, 김동인, 최한솔
촬영 최한솔, 이명익, 신선영
그래픽 보이드스튜디오
연출 최한솔

#스쿨존너머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생명안전 #보행안전 #민식이법 #해인이법 #하준이법 #태호유찬이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