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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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세계 청소년의 날 X 기후생태위기]

🎤 교차하는 시선들 낭독회 X 시 창작 워크숍

기후생태위기를 마주한 청소년들의 글을 발표하는 낭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이 오롯이 감각하는 기후생태위기의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함께 시선을 나눌 청소년들을 위해 작가와 함께하는 시 창작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교차하는 시선들 속에서 기후생태위기를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를 찾아 나눕시다.

✦ 일시 :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
✦ 장소 : 플랫폼 달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 참가대상: 만 15~24세 청소년 누구나

✢ 기후생태위기를 마주한 청소년으로서 자신의 글을 낭독할 분

✢ 다른 청소년들의 시선을 감상하고, 시 창작 워크숍에 참여할 분

✦ 신청기간 : 2023년 7월 17일(월) ~ 8월 9일(수)

🟣신청 링크 & 소식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07

ㅣ 문의 (사)환경교육센터 02-735-8677
ㅣ 지원 아름다운재단
ㅣ 주최 및 주관 (사)환경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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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 동행]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는 명백한 ‘인재’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생명안전기본법이 필요합니다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참사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동행'과 ’국회 생명안전포럼‘은 오늘 27일 오전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수해 재난에 대해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오송 지하차도참사가 명백한 인재임을 밝히고, 형사처벌 중심의 조사의 문제점, 반복되는 후진적 인재 참사에 대한 근본적 재발방지대책으로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반복되는 참사를 막기 위해, 안전 관련 제도와 행정의 기본 방향을 ‘국민이 안전하게 살고 일할 수 있는 권리 보장’이라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목표로 전환할 것을 요구합니다. 국민이 재난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보장해야 할 ‘권리와 참여’의 주체로 인식할 것을 촉구하며,

정부에 생명안전기본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행안위에 계류 중인 생명안전기본법의 조속한 통과, 오송 지하차도참사 유가족들에게 ‘피해자 중심’의 지원과 피해자 권리 보장, 독립적 조사기구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요구합니다.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08

#오송지하차도참사 #폭우재난 #기후위기 #피해자중심지원 #피해자권리보장 #독립적조사기구 #재발방지대책 #생명안전기본법제정을위한시민동행 #생명안전동행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KBS1라디오 | 뉴스브런치] 20230727 방송
https://youtu.be/l0cDA2yfZAI

[뉴스픽] 이슬기 기자, 조성실 시사평론가

[1] '당정, 교권보호및 회복 방안 관련 협의회 열어'
- 민원 응대 매뉴얼 마련 및 교원지원법,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마련 논의
- 사립학교, 사립초 기간제교사 동등하게 보호 요구

[2] '방광염, 정신질환 등 직업병 시달리는 콜센터 노동자'
- 콜센터 노동자 건강권 실태조사 발표
- 병가, 휴게시간 보장 안되고 감정노동에 노출, 여초 직장의 성차별도 문제

#뉴스브런치 #KBS #교원보호 #방과후교사 #콜센터노동자 #건강권실태조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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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전국 227개 여성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서 성별영향평가 지표 삭제는 퇴행이다!
행정안전부의 성평등 정책 퇴행 시도 규탄한다!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개발추진단’은 지난 3일 진행된 1차 분과회의에서 ‘성별영향평가 내실화 노력’이라는 성별영향평가 지표 삭제에 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모든 시·도가 해당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고 있기 때문에 평가의 변별력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지난 3년간 모든 시·도가 달성했다는 목표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이다.
'성별영향평가 내실화 지표'는 평가 실시율과 평가결과 도출된 정책개선 이행률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기준 모두 충족했을 때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평가한다. 그런데 실시율은 기존 전체 단위사업수의 1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올해(2023년) 실시율은 7%로 하향조정되었고, 정책개선 이행률 목표치도 최대치가 24%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설정하고 있다. 높게 설정해야 할 목표치를 매우 낮은 수준으로 정하고는 ‘변별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상황인 것이다.

‘성별영향평가 지표’ 삭제 시도는 행정안전부 본연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다.
성별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함에 있어 성평등을 확보하기 위해 제정된 「성별영향평가법」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성별영향평가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책무가 있다. 성별영향평가의 본래 목적에 따르면 시행되는 모든 사업이 기준을 달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했다는 이유로 지표를 삭제한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성인지예산제도를 주관하는 부처이다. 때문에 관련 지표가 삭제된다면, 대상사업에 성별영향평가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성인지예산제도마저 그 실효성에 심각한 손상을 받을 것이다.

성별영향평가 지표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달성 목표치를 높여야 한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대한 정책적 견인과 집행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며, 각 지방자치단체는 합동평가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성평등한 정책이 수립되고 시행되기 위해서는 성별영향평가 지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는 ‘지표’ 삭제가 아닌 달성 목표치를 높여 정책의 효과성을 이끌어야 한다. ‘성별영향평가 지표’가 합동평가 지표에서 삭제된다면 이미 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성평등정책 연구기능은 더욱 약화될 것이며, 그동안 지역에서 숱한 노력과 민관협력을 통해 이루어온 성평등 운동의 후퇴를 초래할 것이다.

우리는 계속되는 성평등 정책의 퇴행을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는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며 여성가족부 기능 마비와 정책 집행을 방기하고 있다. 현 정부는 성평등 관련 지표들이 명백히 보여주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한 현실을 해소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표 자체를 부인하고 사실을 왜곡시켜 왔으며, 이제는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성별영향평가’까지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윤석열 정부의 반인권적인 행보를 규탄한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개발추진단’은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의미와 목적을 제대로 인지하고 성별영향평가 관련 지표를 반드시 포함하며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강구하라. 우리는 앞으로도 지자체 합동평가 전 과정에서의 성평등 정책 퇴행 시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23. 7. 27.
전국 227개 여성시민사회단체

🟣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09

#성별영향평가지표지표삭제 #성평등정책퇴행시도 #행정안전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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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공동대책위]

🏫🙋🏻‍♀️👧🏽🧒🏼🧑🏻‍🦰🙌🏼
서울학생인권조례를 함께 지켜주세요!

‼️서명링크(~8/10까지)
https://forms.gle/AxNd9NM3YGoQssJA8

서울학생인권조례 지키기를 위한 서명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는 2011년 5월 10일, 서울시민 8만 5천명의 서명으로 발의하여 12월 19일 서울시의회에서 가결되었고, 2012년 1월 26일 서울시교육청이 공포했습니다.

서울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인권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한민국헌법」, 「교육기본법」 제12조 및 제13조, 「초·중등교육법」 제18조의4 및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 조례에서 규정하는 학생인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학생인권조례 제정 이후 학교민주성이 진일보 할 수 있었고,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통해 어린이·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자존감 성장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의회에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발의되어 학생인권이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 공동대책위]는 서울학생인권조례 유지를 희망하는 청소년·시민의 서명을 모아 서울시의회에 제출하여, 서울시민의 요구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서울시의회제출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공동대책위 #학생인권조례 #대한민국헌법 #초중등교육법 #유엔아동의권리에관한협약 #아동인권 #어린이인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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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공동대책위원회] 성명

학생인권조례는 정쟁의 도구가 아니다
교육부는 학생인권조례 탓을 멈추고, 모두의 존엄을 존중하는 학교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

-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 공동대책위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신 A초등학교 선생님을 애도하며 상실과 슬픔을 함께 짊어진 동료 선생님들께도 위로를 전합니다. 아울러 학교구성원 모두의 존엄이 존중되는 학교공동체를 위해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모두가 가슴 아프게 애도하며 대책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실 현장은 붕괴되고 있다"고 했다. 학생인권조례에 책임을 전가하고 교육계를 갈라치려는 시도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

Ⅰ. 서울학생인권조례는 지난 2011년 8월 3일. 서울 시민 9만7천702명의 동의 서명으로 발의·수리 되었다. 10여년이 흐른 지금은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인권 감수성은 더 높아져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그 요구의 반영이고, 최소한의 보편적 우산인 것이다.

최소한의 보호 틀이 무너진다면, 학교 구성원 간 불신은 더 커질 것이고, 부당함에 대한 저항은 더 극렬한 방식으로 나타날 것이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의 인권까지 함께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Ⅱ. 학생인권과 교권 모두 특정 진영의 전유물일 수 없다. 일각에서는 소위 진보교육 진영이 학생인권만을 강조하는 것처럼 이념으로 정치 쟁점화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 첫째. 2012년에 당시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학교장의 권한을 침해할 소지 있다는 일부 교원단체의 반대를 이유로 ‘서울교권보호조례(곽노현교육감)’ 공포를 반대하며 대법원에 소송을 걸어 시행을 가로막았다.

● 둘째. 지난해(2022년) ‘교육활동 부당간섭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조례안’(교권보호 조례안)을 서울시교육감이 발의했고, 2022년 9월 입법 예고까지 되었으나 서울시의회(국민의힘 다수)에서 제동이 걸려 시행되지 못했다.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교사의 기본권과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입법과 제도화를 적극적으로 가로 막았던 교육부장관과 여권에서 초등교사의 가슴 아픈 희생을 놓고, 자기 반성도 없이 학생인권 축소가 대안인 것처럼 내세우는 태도에 더할 수 없이 참담하다.

근본적인 핵심 문제들을 직시하지 않고 면피해서는 교육 위기의 비극적 결말을 피하거나 학교 구성원들의 존엄을 지켜낼 수 없다. 지금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면피를 위한 제물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교사 지원 시스템이다.

Ⅲ. 현교육부의 주장대로 학생인권조례가 정말 교권을 침해하고 있다면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에서 그에 합당한 차이가 나야 한다. 관련 통계 수치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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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개된 가장 최신 자료로 2020년 7월 27일 국회 김병욱 의원(국민의힘)이 발표한 '2016~2019 시도별 교권침해 현황'을 살펴보면, 해당 조사 기간 학생인권조례가 존재하던 곳은 경기, 광주, 서울, 전북 등 4곳이다. 이 4곳 가운데 2016년과 2019년 4년 사이 추이를 살펴보니 서울(585→442), 광주(92→73), 전북(88→86) 등 3곳은 오히려 교권침해가 줄어들었다. 경기 지역(500→663)만 늘어났다.

|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학생인권조례가 존재하던 서울, 광주는 모두 교권침해 사건이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기간 학생인권조례가 존재하지 않던 대구(129→156), 인천(66→148), 울산(78→79) 등 3개시는 오히려 교권침해가 늘어났다.」
<참조: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46953 >

Ⅳ. 현재 학생인권조례에 학생의 책무 조항이 없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역시 사실과 다르다. 서울학생인권조례에는 학생이 타인과 스스로의 인권 모두를 존중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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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4조(책무)>
⑤ 학생은 인권을 학습하고 자신의 인권을 스스로 보호하며, 교사 및 다른 학생 등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⑥ 학생은 학교의 교육에 협력하고 학생의 참여 하에 정해진 학교 규범을 존중하여야 한다.

Ⅴ. 주민 발의 이후 서울시교육청의 검토와 서울시의회의 결의로 2012년 1월 제정된 서울학생인권조례(이하 조례)는 폐지하면 안 된다는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1. 본 조례는 「대한민국 헌법」,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제정되었기 때문에 이를 폐지하는 것은 상위법에 위배된다.

2. 조례가 폐지될 경우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실습에서 더 큰 위험이 초래될 수 있다.

3. UN의「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할 수 있다.

4. 헌법재판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3조제1항 등 위헌확인’ 판결에서 조례가 민주적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시한 바 있다.

5. 서울행정법원도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무효확인 청구’ 판결에서 동 조례는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학생의 권리를 열거하여 학교생활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학생인권 보호가 실현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구체화하는 것일 뿐, 학교 운영자나 학교의 장, 교사 등에게 새로운 의무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동 조례의 내용은 이미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UN의「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서 학생의 인권에 대해 규정된 사항을 확인하는 범위 내에 있다고 판시 하였는 바, 법률유보원칙에 대한 위배는 없다.

Ⅵ. 정부가 해야 할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이 교육 위기의 근본 원인이다. 정부는 교사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교사가 모든 것을 감당케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사회성 지체 및 소통 불안정 문제는 전국, 전 학년에게서 나타나고 있고 당연히 예견된 일이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학생과 교사의 어려움을 이해한다는 어떤 메시지도 없었고, 구체적 지원책도 없이 고스란히 교사 개인에게 맡겼다.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묻는 설문에서 늘 상위하는 응답이 ‘아동·청소년 발달과 정서 이해’, ‘부적응 학생 지원’ 등 임에도 정부는 지원을 외면하고 교사 개인에게 맡긴 채 홀로 교실에 서게 했다. 교사와 전문가를 늘려 다중지원 체계를 만들어도 모자랄 상황에 국가는 교사 정원을 줄이고, 새로운 업무를 부과하고, 교사들 간 경쟁 정책도 강화했다. 정부가 극단의 교육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Ⅶ. 지금 학교는 아프고 아프다. 예측 불가능성이 높은 미래 사회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지난 시대에나 유효했던 교육 관점으로 정책들이 수립되고 있으며, 뒤틀릴 대로 뒤틀린 과도한 경쟁 교육 체제에서 학생도, 교직원도, 학부모도 유의미하지 않은 경쟁을 강요받으며 아파하고 있다.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 손을 쓰기에 너무 방대하여 늘 미봉책으로 꿰매어 왔던 과오가 있더라도 이제는 그 아픔을 직면해야 한다.
진정한 학교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근본적인 진단과 면밀한 대책 수립을 요청하며, 극단적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과의 진정한 소통을 병행해야 함을 강조한다. 애먼 학생인권조례를 탓하지 말라!

2023. 7. 31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공동대책위원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1

#학생인권조례 #대한민국헌법 #초중등교육법 #유엔아동의권리에관한협약 #아동인권 #어린이인권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공동대책위원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 모두를 위한 평등]

❝대체 왜? 이 책들을 도서관에서 빼라는 거지?❞ 🤷🏽‍♀️

NO 금서, YES 필독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릴레이 성평등 책담회 #4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다음세대를여는학부모연합(다학연)은 성평등과 성적 권리에 대한 책들을 공공도서관에서 삭제하라고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성평등과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려 합니다. 혐오가 반대하는 책이라면 평등의 필독서가 아닐까 하는 호기심과 함께, 해당 도서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책담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열고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소속단위들이 책담회의 길잡이로 함께합니다!

이번 4회차 때는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함께 합니다.

성평등 도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 진행 : 6월 21일(수)부터 2주간격으로 5회! 오후 7시~9시까지

👉 4차 | 2023년 8월 2일(수) 오후 7~9시

• 이야기 나눌 책
1. 10대를 위한 빨간책
2. 걸스토크
3.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4. 우리 가족 인권 선언

• 길잡이 : 오은선 | 정치하는엄마들🙋🏻‍♀️

👉 참여신청 : https://forms.gle/KDUNF78LQbx5FX5g7
- 1~4회차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신청 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추후 문자로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문의 : 010-4132-1413

💖 이후 책담회 일정
- 5회 : 8월 16일(수) 오후 7~9시, 오프라인

💖 주최 :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평등책담회 #10대를위한빨간책 #걸스토크 #아기는어떻게태어날까 #우리가족인권선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모두가엄마다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오은선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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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정기 온라인 모임]

🌿 하마들의 대화 🌿

✦ 첫모임 : 2023년 8월 4일(금) 밤 10시 온라인 Zoom

✦ 진행자 : 최은영 활동가

✦ 신청 : https://bit.ly/하마들의대화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8월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육아퇴근 후 언니들이 모입니다.

한 사람으로서 돌봄당사자라는 정체성과 개별적 경험을 포개며 마주한 여러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는 자리를 열어보려 합니다.

인간의 사고(thoughts)가 본질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수용하면서, 언니들의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연결하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복잡한 관계망 속에서 서로 의존하며 살고 있음을 인정하고, 좀 더 본질적이고 일상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도를 하면 어떨까요?

모든 사회적 문제는 연결되어 있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계속 갈등이 야기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고 가벼운 참여를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가 볼까요?

🟣참여 방법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93

#하마들의대화 #정기온라인모임 #8월매주금요일밤10시 #육퇴후만남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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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4.16재단] 2023재난피해긴급지원 수시사업 대상자(재난피해자, 재난피해지원 단체) 접수

🎗🙌💛

4.16 재단에서는 다양한 재난 피해로 인해 고통받거나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이들을 지원하고자, 재난피해긴급지원사업을 준비했습니다.

뜻밖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곁으로 달려가 위로의 손길을 건네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가. 사업명 : 재난참사 피해자와 함께하는 “재난피해긴급지원사업”

나. 대상자

   1) 재난피해자 : 재난피해를 입었거나 그로 인해 위급한 상황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개인/단체

  2) 재난현장활동가 : 재난피해자의 회복 및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

다. 지원내용 : 생계비, 주거비, 피해복구, 의료지원, 심리치료, 법률, 진상규명활동, 인권보호활동, 기록물 수집 제작 및 관리 등 활동 지원 / 개인 최대 500만원, 단체 최대 1,000만원

라. 요청사항

  1) 도움이 필요한 재난피해자 추천 요청

   2) 재난피해자 지원활동(단체) 신청 요청

   3) 해당 내용을 관련 담당자 또는 시‧군‧구 단위 주민 자치 단위에 홍보 요청

마. 추천(신청)서 제출 : 기관의 추천서 또는 신청서를 통해 e-mail 또는 우편 접수

바. 문의 : 재단법인 4‧16재단 나눔사업1팀 최성규(070-4257-6682, [email protected])
   
※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식 자세히 보기 및 필요서류 다운로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4

#416재단 #2023재난피해긴급지원 #재난참사피해자 #재난피해지원단체 #긴급지원신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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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안전하다는 이들을 경주 월성으로 데려가고 싶은 이유

[오마이뉴스 | 기고 오송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두 아이의 양육자이자 탈핵신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송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기고입니다.

'소금 사재기'가 끝났다면, 이제는 '진짜 범인' 핵발전소를 멈춰 세워야 할 때라고 하는 이유, 함께 읽고 공유해주세요.

•인체 피폭으로 귀결되는 방사성유출물
•경주 월성 이야기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omn.kr/250or

#핵발전소 #원전 #삼중수소 #방사성오염수 #방사능폐기물 #탈핵신문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오송이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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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믿고 맡길 수 있을까?"…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눈앞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_ 조성실 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송지은 새변 대표

정부가 올 하반기 중에 서울의 맞벌이 부부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 시범사업을 벌입니다. 저출산에 대응하고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인데요. 당장 최저임금 적용해 통근 형식으로 월 200만 원 이상을 줘야 한다고 하니, 실효성이 있겠냐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하지만 국내 가사·육아 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고, 또 단 10만 원이라도 저렴하다면 해볼 만하다며 반기는 목소리도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보기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9575

#외국인가사도우미 #윤석열정부 #저출생대책 #성평등노동환경 #보육환경중요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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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라디오 | 뉴스브런치] 20230801 방송
https://youtu.be/y1T_9O2x9ZY

[뉴스픽] 박다해 기자, 조성실 시사평론가

[1] '철근없는 순살아파트, LH 전관예우 감사해야...'
- 15개단지 지하주차장, 철근누락 확인, 무량판 구조 전단 보강근 사용
- 공공주택단지뿐만 아니라, 민간 발주 300여곳 단지도 적용

[2]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 공청회
- 최저시급 미적용, 근로기준법 적용 유무 등 문제
- 찬반여론속 국내 육아인력 종사자 고령화, 감소 문제, 근본적 해결책은?

#뉴스브런치 #KBS #철근누락아파트시송 #LH전관예우 #외국인가사도우미 #저출생대책실효성의문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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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야 살 수 있다”

[주간경향 | 오늘을 생각한다] 장하나 활동가

이른바 진상 학부모, 진상 학생을 교육현장에서 배제하는 방식으로 한국 교육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왜냐면 이들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2년 기준 6~11세 인구의 98.5%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이중 98.5%가 국공립학교에 다닌다. 말 그대로 우리 모두의 문제다.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상이 학교 안에서 고스란히 펼쳐지고 있다. 그래서 ‘진상 학부모=요즘 학부모’란 식으로 모든 학부모를 싸잡아 비난하고 혐오하는 방식은 최악수다. 그 말이 맞다면 거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지 않겠는가. 그냥 서로를 진상이라 욕하면서 이대로 사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진짜 배제해야 할 것은 진상(사람)이 아닌 진상 짓이다. 교사의 그것도 포함해서 말이다.

🟣기고 전문 보기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307281105571&code=124#c2b

#학생인권조례 #교육현장 #함께살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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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뉴스레터] 《하마편지》 2023. 8

🟣 슬기로운 생활정치

곁의 분들과 모두 무탈하신가요? 연이은 기후 사회적 재난으로 어려운 시절입니다. 부디 몸과 마음이 고립되지 않도록 잘 보살펴주시길 바라며, 한여름 8월 하마편지 전합니다.

8월에도 정치하마
예정된 활동들을 살피고 참여해보세요

함께 하면 바꿀 수 있어요
오늘과 연결된 활동 고리들

정치하는엄마들 함께해요
다양한 곳에서 만나는 정치하마 언니들

💟 뉴스테러 《하마편지》 2023. 8 읽기
https://stib.ee/akJ8

#8월뉴스레터 #하마편지 #슬기로운생활정치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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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성교육 책 ‘금서’ 지정?…“검열이자 반헌법적 행위”

1일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열려
“민주주의 위협·사서 권리 침해” 성토 쏟아져

[한겨레 | 양선아 기자]

지난 1일 오후 충남 내포혁신플랫폼 엠(M)1 회의실에서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인권단체들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충남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성평등·성교육 어린이책을 없애라는 ‘금서’ 민원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또 이런 사태가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와 도서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유내영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집행위원장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충남교육청 소속 도서관 19곳 가운데 14곳은 성평등·성교육 어린이책인 ‘나다움책’ 10권의 열람을 제한했고, 10곳은 열람은 물론 검색까지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서’ 지정 요구가 이미 관철된 셈이다.

패널로 나선 손보경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는 “‘금서 민원’으로 시민들의 책 읽을 권리는 물론이고 도서관 사서들의 양심과 사상의 자유, 노동권까지 침해당하고 있다”며 “이를 보호할 책무가 있는 도지사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02722.html

🟣[자료집]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5

#성평등도서 #성교육도서 #나다움책 #금서지정민원 #공공도서관을_향한_성평등_책_금서요구_무엇이_문제인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토론회 #책읽을권리 #알권리 #양심과사상의자유 #언론출판의자유 #기본권침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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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모두를 위한 평등]

❝대체 왜? 이 책들을 도서관에서 빼라는 거지?❞ 🤷🏽‍♀️

NO 금서, YES 필독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릴레이 성평등 책담회 #4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다음세대를여는학부모연합(다학연)은 성평등과 성적 권리에 대한 책들을 공공도서관에서 삭제하라고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성평등과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려 합니다. 혐오가 반대하는 책이라면 평등의 필독서가 아닐까 하는 호기심과 함께, 해당 도서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책담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열고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소속단위들이 책담회의 길잡이로 함께합니다!

이번 4회차 때는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함께 합니다.

성평등 도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 진행 : 6월 21일(수)부터 2주간격으로 5회! 오후 7시~9시까지

👉 4차 | 2023년 8월 2일(수) 오후 7~9시

• 이야기 나눌 책
1. 10대를 위한 빨간책
2. 걸스토크
3.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4. 우리 가족 인권 선언

• 길잡이 : 오은선 | 정치하는엄마들🙋🏻‍♀️

👉 참여신청 : https://forms.gle/KDUNF78LQbx5FX5g7
- 1~4회차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신청 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추후 문자로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문의 : 010-4132-1413

💖 이후 책담회 일정
- 5회 : 8월 16일(수) 오후 7~9시, 오프라인

💖 주최 :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평등책담회 #10대를위한빨간책 #걸스토크 #아기는어떻게태어날까 #우리가족인권선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모두가엄마다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오은선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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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정기 온라인 모임]

🌿 하마들의 대화 🌿

✦ 첫모임 : 2023년 8월 4일(금) 밤 10시 온라인 Zoom

✦ 진행자 : 최은영 활동가

✦ 신청 : https://bit.ly/하마들의대화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8월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육아퇴근 후 언니들이 모입니다.

한 사람으로서 돌봄당사자라는 정체성과 개별적 경험을 포개며 마주한 여러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는 자리를 열어보려 합니다.

인간의 사고(thoughts)가 본질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수용하면서, 언니들의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연결하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복잡한 관계망 속에서 서로 의존하며 살고 있음을 인정하고, 좀 더 본질적이고 일상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도를 하면 어떨까요?

모든 사회적 문제는 연결되어 있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계속 갈등이 야기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고 가벼운 참여를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가 볼까요?

🟣참여 방법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93

#하마들의대화 #정기온라인모임 #8월매주금요일밤10시 #육퇴후만남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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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교육 도서 연령별 이용횟수 보고하라는 충남 감사위

[한겨레 | 기자 양선아]

도서관 사서들 “무언의 압력으로 느껴져”

충청남도 도지사 소속 감사위원회가 충남 홍성에 있는 ‘꿈성장키움연구소’가 “유해도서”라고 만든 도서 목록을 바탕으로 성교육 관련 도서 143권의 목록을 만들고 이 지역 공공도서관에 이 책들의 열람 가능 여부와 연령대별 대출 횟수를 취합해 보고하라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는 지민규 도의원이 지난달 25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단어들이 명시된 수백 권의 성교육 도서가 학교 및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다”며 관련 도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하고, 김태흠 도지사가 “‘나다움책’ 7종 도서를 도서관에서 열람을 제한했다”고 발언한 뒤에 일어난 일로, 지자체가 도서관 ‘검열’에 간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02976.html#ace04ou

🔖[자료집]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5

#김태흠충남도지사 #성평등도서 #성교육도서 #나다움책 #금서지정민원 #공공도서관을_향한_성평등_책_금서요구_무엇이_문제인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읽을권리 #알권리 #양심과사상의자유 #언론출판의자유 #기본권침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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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라디오 | 뉴스브런치] 20230803 방송
https://youtu.be/GvwTHrcnDYU

[뉴스픽] 이슬기 기자, 조성실 시사평론가

[1] '철근 누락 아프트 파장 일파만파'
- 부실시공 15개 단지 감리 담당 회사, 6회나 '부실감리' 적발
- 철근 누락, 엉터리 시공 막을 법안 13개나 국회서 잠들고 있어....

[2]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더워도 에어컨 못트는 이웃들
- 역대급 온열질환자 최소 89명 응급실, 2명 사망 등
- 전국 130만 가구 '에너지 빈곤' 가구

#뉴스브런치 #KBS #철근누락아파트 #부실감리 #폭염 #온열질환자 #에너지빈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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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금서'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오마이뉴스 | 김용실 어린이책시민연대]

최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도서관에서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제외해야 한다는 보수 학부모 단체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다수의 충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는 성평등·성교육 어린이책인 ‘나다움책’의 열람이 제한되고 있고, 지방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시사까지 나서 성평등 도서를 ‘문제적’이라고 낙인찍고 있다. 이에 지난 1일 충남 내포혁신플랫폼에서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공동주최로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현재 성교육·성평등 도서에 대한 왜곡과 오해를 둘러싸고 한 사람의 학부모이자 양육자로서 토론에 참여한 김용실 어린이책시민연대 활동가의 이야기를 싣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omn.kr/252i4

🔖[책담회] 8월 2일 No금서, Yes 필독서! 릴레이 성평등 발표자료 (오은선활동가) 🙋🏻‍♀️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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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취재요청서] 교사-학부모에게 책임 전가하는 교육부 규탄 기자회견

❝혐오를 멈춰라! 교육시스템을 개혁하라!❞

■일시 : 2023년 8월 7일(월) 10시 30분
■장소 :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후문

■참여단체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통합교육학부모협의회, 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국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서울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특수교육위원회,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서울지부,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정치하는엄마들, 교육희망네트워크, 경주학부모회장협의호, 경주학부모연대,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18개 단체, 순서 무순)

■문의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조경미 국장 010-3306-3887

※ 언론인 여러분에게 어린이 인권 존중을 위한 보도협조 요청 드립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혐오 발언이 재생산되지 않도록 언론사와 보도되는 매체(포털과 유튜브 등)의 댓글창 혐오발언을 적극적으로 제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가 보도된 기사를 볼 수 있는 당사자임을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언론사의 혐오 발언 방치로 정서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모니터링에서 발견된 혐오댓글에 대해 귀 언론사에 이의제기할 경우 해당 댓글 삭제나 댓글창 비활성화 등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재요청서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22

#혐오를멈춰라 #교육시스템을개혁하라 #교육부규탄기자회견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통합교육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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