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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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교육주체공동기자회견]

모두를 위협하는 교육부 생활지도 고시안 폐기!
근본적 대책 촉구 , 교육주체 공동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학교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동료와 더 많은 인권과 더 많은 민주주의다.
학생과 학부모, 교육노동자 간 대립을 조장하고 각자도생으로 내모는 ‘교원의 생활지도 고시안’ 폐기하고, 근본적 대책 마련하라

∎일시 : 2023년 8월 24일(목) 낮 13시 30분
∎장소 :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
∎주최 : 학생인권법과청소년인권을위한청소년-시민전국행동 외 31개 단체

<참가단체> 32개 단체

강서양천민중의집, 강서양천청소년노동인권활동가모임 다움, 교육공동체 나다, 교육공동체 벗, 교육노동자현장실천, 경동건설 고정순규유가족, 녹색당,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교사실천단, 어린이책시민연대, 연대하는교사잡것들,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실천충남교사모임, 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전국학생인권교사연대(준),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전북청소년인권모임 마그마, 정치하는엄마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청소년녹색당, 청소년인권모임 내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충북교육연대, 투명가방끈,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청소년정책연대, 학생사회주의자연대(준), 
학생인권법과청소년인권을위한청소년-시민전국행동


[기자회견문] 모두의 인권을 위협하는 교육부 고시안 폐기하라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생을 마감한 이후 우리는 비극적인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부가 그간의 교육 정책을 반성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기를 바랐다.
그러나 정부는 교사의 인권보장을 위한 대책을 세우기보다는 학생인권조례가 원인인 양 몰아세우더니 학생인권을 침해하는 대책을 내세우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문제의 본질과 상관없다. ‘학생인권조례’는 교사의 인권을 제한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을 침해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교권이 한국 사회에서, 학교에서, 정부에서 학생을 통제하고 학생에게 명령하고 학생의 인권을 제한할 권력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교사가 겪는 어려움이 학생인권 신장 때문이라는 것은 틀렸다.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공격일 뿐이다.

[...]

교육부 고시안은 해결책이 아니라 갈등을 부추길 뿐이다.
교육부는 대책이라며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과 「유치원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안)」(이하 교육부고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 고시안은 반인권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다.
학생의 용의 복장에 대한 규제를 가능케 한 점, 학생의 소지품에 대해 각종 이유로 검사와 압수를 허용한 점, 수업방해 및 불참 학생에 대한 각종 조치 등 학생인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생활지도란 명목으로 학생에게 사실상의 처벌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생활지도 불응 시 징계 요청’이 가능해 과도하고 자의적인 징계 규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의 휴대전화를 교사가 압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에 반할 뿐 아니라 학생과 교사의 갈등을 부추길 뿐이다. 수업을 방해했다고 학생을 배제하고 유치원생의 학부모가 교권을 침해했다고 원생을 내쫓도록 할 수 있는 등 교육권의 자의적 박탈을 가능케 한다. 정부는 학생들을 동등한 인권의 주체로 대우하지 않는 것이 교사를 더 절망하게 하고,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진정 모르는가.

게다가 교육부고시안(14조 특수교육대상자의 생활지도)에는 장애인학생의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실상 학대가 가능하도록 한 내용이 명시됐다. 온갖 이유로 장애인을 받아주지 않는 학교, 턱없이 부족한 특수교사 인력 등 열악한 장애인청소년의 교육권의 현실은 외면한 채 장애인학생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자회견문&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76

#교육부생활지도고시안폐기 #교육주체요구안 #학생인권법 #학교자치보장 #학급당학생수감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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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 범국민대회>

- 일시: 8월 26일 (토) 오후 4시
- 장소: 프레스센터 앞

오늘 1시부터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모아 이번주 토요일, 범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힘을 보태어 주세요.
꼭 함께해주세요!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전국행동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반대 #바다는_쓰레기통이_아니다 #지구하마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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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스쿨미투] #스쿨미투는_끝나지_않았다

충청북도교육청 스쿨미투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첫 변론

▲미성년자 대상 성폭력 가해교사, 아동학대 신고 이후 조치 알 수 없어
▲충북교육청 정보공개 하겠다면서도 정보‘부존재’ 일관

■ 일시 : 2023년 8월 24일(목) 오후 15시 15분
■ 장소 : 청주지방법원 제524호 법정

□ 충북교육청은 정치하는엄마들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지난 8월 14일 일부비공개결정을 직권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스쿨미투 발생학교명, 가해자 재직기간, 사건개요를 정치하는엄마들 측에 임의로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제출된 자료들은 여전히 불충분하여, 학교 성폭력 사건들이 종합적인 대책을 가지고 공정하게 처리되었다고 믿기 어려움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 정치하는엄마들이 2023년 1월과 8월 충북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1년 3년 동안 교육청에 보고된 스쿨미투 건수는 2018년 20건이며, 가해교사 4명은 재직 중입니다. 교육청 차원의 전수조사 여부나 내용이 ‘부존재’하며, 교육청과 학교 측이 수사기관에 신고했다고 했지만 어디에 무슨 혐의로 신고했는지 역시‘부존재’ 답변을 했습니다. 이후 수사나 재판 현황도 역시 ‘부존재’했습니다. 교육청은 스쿨미투 사건 접수, 조사, 신고 기관인 점, 사립과 공립 구별 없이 교사의 재직기관과 같은 최소한의 정보는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므로 고의적으로 정보를 미제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 보도자료 및 별첨자료 내려받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77

#충북교육청 #학교성폭력 #교사성비위 #아동학대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METOO #WITHYOU #SCHOOL_ME_TOO
[정치하는엄마들 |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오늘 24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김미선 활동가가 1인 피켓팅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무엇을 위해서 일합니까?
국민의 안전?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김태흠 지사가 지켜야 할 것은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충남도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전국행동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반대 #바다는_쓰레기통이_아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 #지구하마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미선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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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반대' 피켓 등장에 김태흠 충남지사 "불손한 의도..."

[오마이뉴스 | 기자 이재환]

김태흠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류에 대해 "유감스럽다"면서 "어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남도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발표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 일본의 결정을 막을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태흠 지사가 지켜야 할 것은 윤석열 정부가 아닌 충남도민'이라는 피켓이 등장했다. 기자회견을 참관하던 환경단체 활동가가 피켓을 들어 올린 것이다.

김 지사는 해당 활동가가 들고 있던 피켓을 가리키며 "가급적 내려달라, 기자분인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도민들의 건강을 어떻게 지켜나갈지를 얘기하고 있는 것 아닌가. 불손한 의도를 가지고 의견을 듣기도 전에 피케팅을 하는 것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다. 기자회견장에서 피켓팅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피켓을 든 당사자는 김미선 충남환경운동연합 활동가로 확인됐다. 김미선 활동가는 김 지사에게 "기자회견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김 지사는 "모두에게 열려 있더라도 피케팅을 해선 안 된다. 기자라면 질문으로 얘기해 달라. (시민 활동가라면) 언론을 통해서 들어 달라"고 답했다.

김 지사와 시민 활동가의 신경전은 당사자인 김미선 활동가가 피켓을 내리면서 일단락 됐다.

기자회견 직후 김미선 활동가는 기자와 만나 피켓을 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김 지사가 어떤 대책을 가지고 나왔을 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했다. 여러 번 손을 들고 질문을 하려고 했지만 질문을 할 기회가 오지 않았다. 기자회견을 참관한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일본의 결정을 막을 길이 없다'는 김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도 김 활동가는 "국제 갈등으로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를 할 경우 일본의 동의 없이 즉시 해양 방류를 막을 수 있다.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미선 활동가는 기자회견 직후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충남도청 앞에서 '충남도는 오염수 해양투기에 강력 대응하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기사 전문 보기:https://omn.kr/25c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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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긴급행동]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및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8월 24일 (목) 오후 1시
□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 사회자 : 주제준 공동운영위원장
□ 발언자

- 여는발언 :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 야 4당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 정의당 권수정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투기저지TF 공동단장
: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 송성영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와 수없이 거듭된 절박한 호소와 촉구에도 불구하고 끝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용인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 생존권을 포기하였다.

8월 26일 오후 4시, 국민을 버린 대통령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보여줄 것이다.

🟣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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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범국민대회

- 일시 : 8월 26일 (토) 오후 4시
- 장소 : 프레스센터 앞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방류 중단을 외치며 다시 거리로 모일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오염수 해양투기를 용인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함께 목소리를 모아 외칠 수 있도록
🔥내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앞🔥으로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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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정치하는엄마들 8월 정기 온라인 모임

🌿 하마들의 대화 🌿

✦ 일정 : 2023년 8월 25일(금) 밤 10시 온라인 Zoom

✦ 세번째 대화 주제 : 교육(학습)에 대하여

✦ 진행자 : 최은영 활동가

✦ 신청 :
https://bit.ly/하마들의대화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8월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육아퇴근 후 언니들이 모여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9월 매주 금요일(1, 8, 15, 22일) 좀 더 많은 분들이 희망하는 시간대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원하는 모임 시간을 위 신청 링크를 통해 알려주세요. 29일은 추석연휴로 쉬어 갑니다.

한 사람으로서 돌봄당사자라는 정체성과 개별적 경험을 포개며 마주한 여러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는 자리를 열어보려 합니다.

인간의 사고(thoughts)가 본질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수용하면서, 언니들의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연결하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복잡한 관계망 속에서 서로 의존하며 살고 있음을 인정하고, 좀 더 본질적이고 일상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도를 하면 어떨까요?

모든 사회적 문제는 연결되어 있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계속 갈등이 야기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고 가벼운 참여를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가 볼까요?

🟣참여 방법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62

#교육 #학습 #하마들의대화 #정기온라인모임 #8월매주금요일밤10시 #9월모임사전조사 #육퇴후만남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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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정관] 전문 영문

정치하는엄마들 활동 나침반- 정관 전문을 이제 영문으로도 만나보세요.

정치하는엄마들 홈페이지에서 정관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정관

<제정 2017. 6. 11., 개정 2021. 3. 27.>

전문

사람은 삶의 어느 기간 혹은 모든 기간 동안 자신의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타인에게 의존하게 된다. 즉 사람은 생존을 위해 돌봄과 살림을 필요로 하고, 서로 돌봄과 살림을 주고받는 존재다. 이렇듯 돌봄과 살림은 인간 사회를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근본적이고 가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이를 사사로운 일로 치부하며 사회적·국가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게다가 출산과 육아, 자녀의 교육, 일상적인 가사노동, 간호 등 돌봄과 살림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단지 ‘집안일’이라는 말로 폄하하며, 그 책임을 오로지 ‘엄마’에게 전가해왔다. ‘모성’과 ‘모성애’라는 이름 아래 많은 여성들이 희생과 헌신을 강요받았고, 정치경제적 주체로서 자립할 기회를 박탈당했으며, 아줌마와 맘충이라 불리는 혐오와 비하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무릇 사람을 낳고 기르고 살리는 돌봄과 살림은 우리 사회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가 달린 일로서 엄마·여성·개인에게 그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되며, 가족 공동체·지역 공동체·국가 공동체가 서로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다. 이제 모성은 생식적 어머니와 분리하여 돌봄과 살림을 수행하는 모든 주체의 역할을 가리키는 개념이 되어야 하고, 우리 사회는 집단 모성·사회적 모성을 추구해야 한다. 나아가 혈연을 넘어서 돌봄과 살림의 관계를 기준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용해야 하며, 가족구성원 간의 성평등한 관계를 법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우리는 사회적 모성을 바탕으로 모든 아동과 그 아동을 돌보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그들이 처한 정치적·경제적·사회문화적 모순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이에 우리는 직접적인 정치참여를 통해 이러한 목표들을 실현하고자 모인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정치하는엄마들’을 창립한다.


Articles of Association

<Enacted on June 11, 2017; Revised on March 27, 2021>

PREAMBLE

During any or all stages of life, a person will inevitably rely on others for his or her survival. In other words, people need care and household management to survive and are beings that exchange care and housekeeping. As such, despite the fact that care and household management are the most fundamental and valuable activities in preserving human society, Korean society dismissed the activities as personal affairs, denying societal and national responsibilities over them. Furthermore, everything in the realm of care and household management—including childbirth, childcare, children’s education, everyday household chores and nursing—has been dismissed as ‘housewifery’, delegating the obligation only to ‘mothers’. Many women were obliged to sacrifice and commit themselves in the name of ‘motherhood’ and ‘maternal love’, were denied opportunities to stand on their own as political and economic subjects, and became targets of hatred and belittlement while being called as an old woman (ajumma) and Mum-Roach. However, care and housekeeping, which gives birth, raises and keeps people alive, is not only the present but also the future of our society. The burden of fulfilling such responsibilities should not be placed on mothers, women or individuals, and it is a realm for which the family community, local community and national community must all carry the weight. Motherhood should now be defined as the responsibility of all subjects who provide care and household management in separation from reproductive mothers, and our society should strive for communal motherhood and social motherhood. Moreover, it is vital to accept diverse sorts of families based on caring and household management relationships other than blood links, as well as to legally and institutionally guarantee gender equality among family members. We believe that, based on social motherhood, a better community can be built through campaigning for the rights of all children and those who care for them, as well as resolving the political, economic and socio-cultural tensions and contradictions they face. Accordingly, we hereby establish “Political Mamas” by uniting the members who have come together to fulfill these aims through direct political participation.

🟣정관 한글 · 영문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146

#정치하는엄마들 #정관 #전문 #영문 #Korean #English #PoliticalMamas #Articles_of_Association
#PREA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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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서울 대규모 집회

[MBC 뉴스데스크 | 제은효 기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도 단상에 올랐습니다.

비용을 아끼려 미래 세대에 오염된 바다를 떠넘기는 일본과 이를 용인하는 현 정부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박민아 / 정치하는 엄마들 대표]
"바다를 망치고 우리의 삶까지 망치는 정말 되돌아올 수 없는 일이 결국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30년, 40년, 50년 후의 지구는 도대체 누가 책임을 (지나요.)"

어린이들조차 이해할 수 없다며 일본에 이유를 되물었습니다.

[이정후 / 초등학생]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다른 나라들도 있는데 왜 굳이 바다에 버리냐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보도 영상 보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8371_36199.html

🟣발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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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결집한 ‘오염수 반대’ 범국민대회 “오염수 투기 중단될 때까지”

[민중의 소리 | 최지현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사흘째인 26일 서울 도심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고 이를 방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그동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집회가 여러 차례 열렸지만, 이날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대표는 초등학생인 두 자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했다. 두 자녀는 ‘바다에 오염수를 버리지 말아요’라고 손수 적은 손피켓을 들고 나왔다. 박 대표는 “우리는 각자 만든 쓰레기는 각자 알아서 치우라고 어릴 때부터 배우지 않았나. 이 초등학생 어린이들도 그 정도는 안다. 쓰레기 처리하는데 돈이 드니 함부로 자연에 버려도 된다고 배웠나”라며 “기본적인 걸 말하는 것인데 일본 정부는 비용을 이유로 오염수를 버린다고 하고 한국 정부는 이를 방기하고 협조하는 모양새”라고 규탄했다.

박 대표는 특히 “30년, 40년, 50년 후에 지구는 도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 책임져야 할 사람은 다 사라지고 없을 텐데 왜 어린이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나.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공정인가”라고 반문하면서 “현 세대와 미래 세대가 공존해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고 인간과 비인간 공존해야 한다. 어린이와 고래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길을 우리가 함께 만들자”고 호소했다.

초등학교 2학년, 4학년이라는 박 대표의 자녀도 “다른 나라들도 있는데 굳이 왜 바다에 버리냐”,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우리는 수영도 못하고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도 직업을 잃는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버리는 걸 막아달라”고 어른들을 향해 직접 호소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vop.co.kr/A00001638886.html

🟣발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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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이주 가사·돌봄 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발족 기자회견

"외국인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중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라"

■ 주최 :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 일시 : 2023년 8월 28일 15:00
■ 장소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 기자회견 식순

① 사회 : 배진경(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② 발언
- 발언 1 : 박민아(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발언 2 :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우다야 라이 위원장)
- 발언 3 : 박세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상담원)
- 발언 4 : 송미령(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
- 발언 5 : 임정원(중구 돌봄비상대책위원회 학부모 위원)
③ 기자회견문 낭독

(단체 33개) 경주여성노동자회,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광주여성노동자회, 녹색당, 다른몸들, 대구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부천여성노동자회, 변혁적 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서울여성노동자회, 성공회 용산나눔의집,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 전국연대, 수원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노동자노동조합(MTU),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인권연구소 '창', 인천여성노동자회, 정치하는엄마들,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여성노동자회, 중구 돌봄 비상대책위원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지부(가사‧돌봄유니온),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한부모연합

🟣기자회견문&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84

#이주_가사_돌봄노동자_시범사업_저지 #돌봄공공성 #외국인가사근로자 #저출생대책 #노동시간단축 #이주노동자차별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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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공병원 설립 필요성 논의

[기호일보 | 최두환 기자]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부천지속협)가 미래 100년 부천 도시 전략으로 공공병원의 필요성과 미래상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마련한다.
세미나는 부천지속협이 주최하고 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3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권은숙 정치하는엄마들 대표가 ‘부천시민이 겪은 부천시 보건의료 실태와 공공병원의 필요성’을, 서이슬 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 사무국장이 ‘시민운동으로서의 공공병원 추진 필요성과 주민조례 발의의 의미’를 토론한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링크
(https://forms.gle/ddm9DfrFPxZQUnfb8)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사 전문 보기: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450

#공공병원 #환대와돌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부천시공공병원설립시민추진위원회 #부천모임 #부천하마 #권은숙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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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담회] 양육자 혐오를 넘어 마음을 보듬는 양육자 집담회

🔸 일시 │ 2023년 9월9일 (토) 14:00~17:00
🔸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2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대방역 3번출구, 주차가능)

🔸 주최 │ 정치하는엄마들

짙어지는 양육자 혐오와 함께 힘든 시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무기력한 시간들을 우리 함께 이겨내고자,
양육자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치하는엄마들 회원이 아니라도
모든 양육자들, 그리고 어린이들 모두 환영합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니, 아래 양식을 채워주세요.
무탈히 지내고, 우리 곧 만나요!

▶️신청하기: https://forms.gle/aCtq4wbjmGNZmtNA7

︙ 대면 모임이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개인 컵에 정수기 냉·온수 이용할 수 있어요
︙ 문의 │ 사무국 [email protected] 010-2499-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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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외국인 가사도우미 추진, 저출산이 문제면 직접 아이 키울 시간 달라"

[한국일보| 최나실 기자]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이주노동자노조,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전국여성노조, 녹색당, 민주노총 서울본부 등 35개 단체의 연대체다. 이날 해당 시범사업은 외국인력정책실무위원회 안건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아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는 "노동환경과 처우는 굉장히 열악하고, 주거 여건도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주 가사·돌봄노동자를 값싼 노동력, 도구로 취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로서 말하면, 양육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노동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육아휴직제 개선을 통해 직접 아이를 돌볼 시간을 보장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2817000004080?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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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에 수산물 늘리라는 정부, 업계는 ‘난감’...소비자는 ‘불안’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학교 급식도 수산물 확대될까?...학부모들도 불안

정부·여당의 수산물 소비 장려에 힘을 쏟으면서, 급식업체에 대한 수산물 활용 확대 요청이 학교 급식까지 옮겨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정부가 수산물 소비를 늘리겠다고 하고 있으니 학부모들은 군대, 학교 등 공공급식에 그런 의지가 반영될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교육감이 현재 정부에 대한 지지가 높은 지역에서는 친환경 급식도 안 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우려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s://vop.co.kr/A00001638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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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방류에 ‘학교 급식’ 불안감↑…“조례 제정해 건강권 지켜야”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앞으로 해수부는 나머지 10개 지점에서 진행한 분석 결과도 확인되는 대로 즉시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발표에도 학부모들의 우려는 쉽게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공동대표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학교 급식은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데, 수산물 제공을 더 확대하라고 하는 것은 정부가 아이들의 건강권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양육자들은 너무 불안한 상태다”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27일 정부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 급식업체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기업급식에 수산물 활용 확대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아이들과 양육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정부는 확실하게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방사능 정밀검사 결과 공개 등 확실한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며 “지자체에서도 관련 조례를 조속히 만들어야 하고, 어린이집 등을 위해서 교육부뿐만이 아니라 보건복지부도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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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라디오 | 뉴스브런치] 20230829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lXOzSE6Y9Ok

[뉴스픽] 박다해 기자, 조성실 시사평론가

[1] '내년 주요 R&D 예산 21조 5천억원 삭감, 왜?'
- 지난해보다 13.9% 감소한 예산, 과기정통부 유사 중복정책등 구조조정, 108개사업 통폐합, 우려점은?

[2] '통계청, 청년 3명중 1명만 결혼에 긍정적'
- 청년 절반은 자녀 필수 아니야...통계청 조사 발표
- 생활동반자법, 저출생정책, 양성평등정책 등 필요정책 많아져...

[서혜진의 범죄연구소] 서혜진 변호사
" 최말자 할머니 사건과 재심'
- 1964년 성폭행 피해자 최말자씨 가해자 혀 절단 혐의로 '가해자'로 징역 10개월, 집유2년 선고받고 70세 넘어 재심청구
- 59년전 사건으로 바라본 정당방위, 우리사회 피해자에 대한 인식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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