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4, 2024
초등학생 당사자와 양육자가 바라는 ‘늘봄학교’ 발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함께 가요! 아동중심 늘봄학교 “함께늘봄”
- 초등학생 당사자와 양육자가 바라는 늘봄학교는 이렇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국가의 돌봄책임이 강화되었으며,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교육복지의 패러다임은 전환했습니다. IMF 이후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학교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도입·확대해 온 교육복지 정책은 이제 ‘결핍모형’을 벗어나, 모든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성장모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정규 교육과정 전후의 학교돌봄 제공은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입니다. 2025년부터 전국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돌봄(에듀케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을 지지합니다. 아동 권리 중심의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학교 구성원(학생·양육자·종사자·책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늘봄”을 외치는 것입니다.
늘봄학교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학교공공성 정책입니다. 2023년부터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는 제도 중심이 아닌, 아동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로 확립되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는 엄혹한 사회환경을 상기하며, 아동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봄학교의 환경과 여건을 조성해야 합니다.
2023년 겨울방학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해서 떨어졌다는 절망과 탄식, 분노와 원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의 돌봄권을 ‘뽑기 운’에 맡겨야 하는 대한민국의 척박한 돌봄 현실은 2024년에도 여전히 재현되고 있습니다. 돌봄의 질은 고사하고 아동이 필요로 하는 돌봄의 양조차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교돌봄의 공백은 아동과 양육자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아동과 양육자가 바라는 늘봄학교는 이렇습니다. △맞벌이·외벌이 등 차별 없이 누구나 이용하는 늘봄학교 △탈락자 없이 희망 학생 누구나 수용하는 늘봄학교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는 안락하고 쾌적한 늘봄학교 △‘1 돌봄교실 2 전담사’ 제도로 안전한 늘봄학교 △학교급식법에 따른 양질의 급·간식, 방학 중에도 급식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등 “함께늘봄”이 나아갈 방향을 교육부에 제안합니다.
아울러 정부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늘봄학교 정책이 장시간 노동국가, 과로사회 대한민국이 쥐어짜 낸 고육지책에 불과함을 자성해야 합니다. 돌봄공백·돌봄지옥 문제의 근원적 해법은 노동시간 단축입니다. 아동이 하루 13시간 이상 학교·학원·기관을 전전하지 않도록,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돌봄권 보장을 촉구합니다.
돌봄과 교육은 사람과 사람, 그 관계에 기반합니다. 우리는 아동들이 학교 구성원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은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돌봄을 주고받는 존재임을 깨우치고, 자기 자신과 다른 존재를 돌보는 공동체의 관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동과 양육자, 늘봄학교 종사자가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늘봄학교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늘봄학교의 당사자인 아동과 양육자들은 보여주기식 정책홍보가 아닌, 돌봄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2024년 늘봄학교 추진계획’이 발표되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24일
정치하는엄마들
🟣참가자 발언 & 늘봄학교 요구안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684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기자회견문>
함께 가요! 아동중심 늘봄학교 “함께늘봄”
- 초등학생 당사자와 양육자가 바라는 늘봄학교는 이렇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국가의 돌봄책임이 강화되었으며,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교육복지의 패러다임은 전환했습니다. IMF 이후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학교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도입·확대해 온 교육복지 정책은 이제 ‘결핍모형’을 벗어나, 모든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성장모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정규 교육과정 전후의 학교돌봄 제공은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입니다. 2025년부터 전국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돌봄(에듀케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을 지지합니다. 아동 권리 중심의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학교 구성원(학생·양육자·종사자·책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늘봄”을 외치는 것입니다.
늘봄학교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학교공공성 정책입니다. 2023년부터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는 제도 중심이 아닌, 아동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로 확립되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는 엄혹한 사회환경을 상기하며, 아동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봄학교의 환경과 여건을 조성해야 합니다.
2023년 겨울방학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해서 떨어졌다는 절망과 탄식, 분노와 원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의 돌봄권을 ‘뽑기 운’에 맡겨야 하는 대한민국의 척박한 돌봄 현실은 2024년에도 여전히 재현되고 있습니다. 돌봄의 질은 고사하고 아동이 필요로 하는 돌봄의 양조차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교돌봄의 공백은 아동과 양육자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아동과 양육자가 바라는 늘봄학교는 이렇습니다. △맞벌이·외벌이 등 차별 없이 누구나 이용하는 늘봄학교 △탈락자 없이 희망 학생 누구나 수용하는 늘봄학교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는 안락하고 쾌적한 늘봄학교 △‘1 돌봄교실 2 전담사’ 제도로 안전한 늘봄학교 △학교급식법에 따른 양질의 급·간식, 방학 중에도 급식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등 “함께늘봄”이 나아갈 방향을 교육부에 제안합니다.
아울러 정부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늘봄학교 정책이 장시간 노동국가, 과로사회 대한민국이 쥐어짜 낸 고육지책에 불과함을 자성해야 합니다. 돌봄공백·돌봄지옥 문제의 근원적 해법은 노동시간 단축입니다. 아동이 하루 13시간 이상 학교·학원·기관을 전전하지 않도록,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돌봄권 보장을 촉구합니다.
돌봄과 교육은 사람과 사람, 그 관계에 기반합니다. 우리는 아동들이 학교 구성원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은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돌봄을 주고받는 존재임을 깨우치고, 자기 자신과 다른 존재를 돌보는 공동체의 관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동과 양육자, 늘봄학교 종사자가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늘봄학교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늘봄학교의 당사자인 아동과 양육자들은 보여주기식 정책홍보가 아닌, 돌봄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2024년 늘봄학교 추진계획’이 발표되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24일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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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24
학부모 “정서학대 모호·소통도 단절…선택지는 녹음 밖에”
지난 11일 대법 "동의 없는 교실녹음, 증거 능력 없어"
"정서학대 모호·학교 소통도 부족…녹음할 수밖에"
VS "학습권 침해…특수교육도 위축될 우려 있어"
전문가 "학부모는 학교 신뢰…학교는 소통 늘려야"
[이데일리 | 기자 김윤정]
학부모들은 교실 내 녹음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어린아이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언어로 이뤄지는 정서학대를 스스로 표현하고 입증하기란 어렵다”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더 잘 외워서 말해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정서적 학대’의 개념이 모호한 상황에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선 녹음을 택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기르는 남궁수진 씨는 “정서적 학대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교사·학부모가 모두 혼란스럽기 때문에 정서적 학대를 판별하기 위해 학부모로서는 녹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녹음만이 선택지가 되는 상황에서 정부·입법자가 손 놓고 있는다면 학부모와 교사의 대결 양상으로만 비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서적 학대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재정립해, 수업 녹음 외에도 학부모들이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줘야 한다는 얘기다.
학대 의심 상황이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학부모와 학교가 적극 소통해야하지만,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이같은 기회가 가로막혀 서로 간 불신이 커졌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김정덕 씨는 “코로나와 서이초 사태를 겪으면서 학부모들은 예전보다 학교·교사와의 소통 기회가 줄어들었다고 느낀다”며 “학교가 상담 절차나 아이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지 않으면 학부모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학교에 직접 물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체계가 활성화된다면 굳이 녹음기까지 동원해야 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히 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2096663876067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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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법 "동의 없는 교실녹음, 증거 능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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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학습권 침해…특수교육도 위축될 우려 있어"
전문가 "학부모는 학교 신뢰…학교는 소통 늘려야"
[이데일리 | 기자 김윤정]
학부모들은 교실 내 녹음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어린아이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언어로 이뤄지는 정서학대를 스스로 표현하고 입증하기란 어렵다”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더 잘 외워서 말해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정서적 학대’의 개념이 모호한 상황에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선 녹음을 택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기르는 남궁수진 씨는 “정서적 학대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교사·학부모가 모두 혼란스럽기 때문에 정서적 학대를 판별하기 위해 학부모로서는 녹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녹음만이 선택지가 되는 상황에서 정부·입법자가 손 놓고 있는다면 학부모와 교사의 대결 양상으로만 비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서적 학대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재정립해, 수업 녹음 외에도 학부모들이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줘야 한다는 얘기다.
학대 의심 상황이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학부모와 학교가 적극 소통해야하지만,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이같은 기회가 가로막혀 서로 간 불신이 커졌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김정덕 씨는 “코로나와 서이초 사태를 겪으면서 학부모들은 예전보다 학교·교사와의 소통 기회가 줄어들었다고 느낀다”며 “학교가 상담 절차나 아이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지 않으면 학부모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학교에 직접 물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체계가 활성화된다면 굳이 녹음기까지 동원해야 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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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몰래 녹음 증거 안 돼" 찬반 분분.. "아이 위해 필요"vs"학습권 침해"
동의를 구하지 않고 녹음된 교사의 음성파일은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최근 대법원 판단 이후에도 학교 현장에서는 ‘교실 내 녹음’을 두고 찬반 의견이 여전히 분분하다. 정서적 학대를 인지·판단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입장과 교육활동이 위축된다...
January 24, 2024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핵 오염수 망언망동 정치인을 제보해주세요
이번 총선에서 낙천 낙선운동으로 국회에서 내쫓을 핵오염수 투기공범을 공개수배합니다.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방조한 정치인!
망언망동으로 국민을 우롱한 정치인!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핵 오염수 관련 나쁜 정치인을 제보해주세요!
곧 다가올 22대 총선에서 주권자의 힘으로 핵오염수투기 공범들을 몰아냅시다!
◾️제보기간 : 1월 23일(화) ~ 2월 2일(금)
◾️어디로? : bit.ly/오염수정치인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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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24
"맞벌이도 외벌이도 부자아이도 차별없이 '초등돌봄' 보장하라"
[베이비뉴스 | 기자 전아름]
| 정치하는엄마들, 24일 '당사자가 바라는 '늘봄학교' 발표 기자회견
초등학교 입학 시즌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돌봄교실'에 떨어졌다는 탄식, 원하는 시간대의 '방과 후 활동' 등록에 실패했다는 절망감이 섞인 소리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어떻게든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꾸역꾸역 일을 이어온 양육자들도 '초1맘'에 진입하고선 무릎을 꿇고 만다. 도무지, 학원 말고는 방법도 대안도 없기 때문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동과 양육자가 바라는 '함께늘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우선 맞벌이도, 외벌이도 차별없이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편적 복지로서의 늘봄학교 실현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이용자격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 돌봄교실 이용 우선순위는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맞벌이가정인데 이 지원 자격을 없애고 '다함께돌봄센터'와 마찬가지로 돌봄교실의 이용 대상을 전 학년으로 확대하자는 것.
정치하는엄마들은 "△맞벌이·외벌이 등 차별 없이 누구나 이용하는 늘봄학교 △탈락자 없이 희망 학생 누구나 수용하는 늘봄학교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는 안락하고 쾌적한 늘봄학교 △‘1 돌봄교실 2 전담사’ 제도로 안전한 늘봄학교 △학교급식법에 따른 양질의 급·간식, 방학 중에도 급식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등 “함께늘봄”이 나아갈 방향을 교육부에 제안한다"라며 "정부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늘봄학교 정책이 장시간 노동국가, 과로사회 대한민국이 쥐어짜 낸 고육지책에 불과함을 자성해야 한다. 돌봄공백·돌봄지옥 문제의 근원적 해법은 노동시간 단축이다. 아동이 하루 13시간 이상 학교·학원·기관을 전전하지 않도록,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돌봄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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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19
🟣참가자 발언 & 늘봄학교 요구안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684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권영은활동가 #박민아활동가 #배수민활동가 #오은선활동가 #최서연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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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 기자 전아름]
| 정치하는엄마들, 24일 '당사자가 바라는 '늘봄학교' 발표 기자회견
초등학교 입학 시즌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돌봄교실'에 떨어졌다는 탄식, 원하는 시간대의 '방과 후 활동' 등록에 실패했다는 절망감이 섞인 소리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어떻게든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꾸역꾸역 일을 이어온 양육자들도 '초1맘'에 진입하고선 무릎을 꿇고 만다. 도무지, 학원 말고는 방법도 대안도 없기 때문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동과 양육자가 바라는 '함께늘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우선 맞벌이도, 외벌이도 차별없이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편적 복지로서의 늘봄학교 실현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이용자격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 돌봄교실 이용 우선순위는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맞벌이가정인데 이 지원 자격을 없애고 '다함께돌봄센터'와 마찬가지로 돌봄교실의 이용 대상을 전 학년으로 확대하자는 것.
정치하는엄마들은 "△맞벌이·외벌이 등 차별 없이 누구나 이용하는 늘봄학교 △탈락자 없이 희망 학생 누구나 수용하는 늘봄학교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는 안락하고 쾌적한 늘봄학교 △‘1 돌봄교실 2 전담사’ 제도로 안전한 늘봄학교 △학교급식법에 따른 양질의 급·간식, 방학 중에도 급식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등 “함께늘봄”이 나아갈 방향을 교육부에 제안한다"라며 "정부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늘봄학교 정책이 장시간 노동국가, 과로사회 대한민국이 쥐어짜 낸 고육지책에 불과함을 자성해야 한다. 돌봄공백·돌봄지옥 문제의 근원적 해법은 노동시간 단축이다. 아동이 하루 13시간 이상 학교·학원·기관을 전전하지 않도록,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돌봄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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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권영은활동가 #박민아활동가 #배수민활동가 #오은선활동가 #최서연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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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도 외벌이도 부자아이도 차별없이 '초등돌봄' 보장하라"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들어가기도 힘든 돌봄교실이지만 돌봄교실의 질과 양은 지역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다. 급식도 프로그램도, 다르고, 제가 본 돌봄교실은 책상이 대부분인 공간에 1, 2학...
January 25, 2024
'초등생 돌봄' 학교가 책임진다‥'늘봄학교' 올해 모든 학교로
[MBC 뉴스데스크]
오는 2026년부터는 희망하는 모든 학년의 초등생 누구나 늘봄학교에서 돌본다는 계획입니다.
늘봄학교에는 기존의 정규 방과후 프로그램에 더해 휴식과 식사 등 그간 '교육'으로 보지 않았던 활동도 포함됩니다.
학부모들은 돌봄-육아 부담을 덜어줄 조치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은선/정치하는엄마들]
"더 이상 쓸 육아휴직은 없고, 1시에 끝나는 아이를 돌볼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양육자 중 한 명이 퇴사를 합니다. 그 대상이 여성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요."
올해 입학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1학년생은 전국에 34만 7천여 명.
정부는 이 가운데 80% 이상이 늘봄학교를 신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484_36515.html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오은선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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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부터는 희망하는 모든 학년의 초등생 누구나 늘봄학교에서 돌본다는 계획입니다.
늘봄학교에는 기존의 정규 방과후 프로그램에 더해 휴식과 식사 등 그간 '교육'으로 보지 않았던 활동도 포함됩니다.
학부모들은 돌봄-육아 부담을 덜어줄 조치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은선/정치하는엄마들]
"더 이상 쓸 육아휴직은 없고, 1시에 끝나는 아이를 돌볼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양육자 중 한 명이 퇴사를 합니다. 그 대상이 여성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요."
올해 입학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1학년생은 전국에 34만 7천여 명.
정부는 이 가운데 80% 이상이 늘봄학교를 신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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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484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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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5, 2024
2026년까지 모든 초등학생 '늘봄학교'...0~5세 영유아 학교 시범운영
[YTN 뉴스]
올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은 누구나 등교 시간 전후에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고, 2026년까지 모든 초등학생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학부모의 양육부담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업무부담도 덜기 위해 별도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전국 모델학교 30개교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공동 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다만,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충분한 인력과 예산 확보가 문제입니다.
[오은선 /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육아휴직을 번갈아 쓰고, 영유아 때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며 유지했던 직장이었는데, 돌봄에 떨어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돌봄추첨이 대학 입시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더군요.]
🔎자세히 보기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401242044009307&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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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은 누구나 등교 시간 전후에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고, 2026년까지 모든 초등학생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학부모의 양육부담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업무부담도 덜기 위해 별도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전국 모델학교 30개교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공동 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다만,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충분한 인력과 예산 확보가 문제입니다.
[오은선 /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육아휴직을 번갈아 쓰고, 영유아 때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며 유지했던 직장이었는데, 돌봄에 떨어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돌봄추첨이 대학 입시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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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401242044009307&pos=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오은선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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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5, 2024
민주당, ‘성추행’ 귀책사유 보궐선거에 후보자 공모...버젓이 ‘적격’ 판정
| 뒤늦게 “필요하면 무공천할 수도”...금주 중 재·보궐 공관위 구성할 듯
[민중의소리 | 기자 김도희]
더불어민주당이 ‘동료 의원 강제추행 의혹’으로 의원직을 잃은 자당 소속 기초의원 귀책 사유로 치르는 보궐선거에 예비후보자를 모집한 사실이 드러났다. 민주당 당헌에 따라 무공천 지역에 해당하는 선거구지만, 지도부의 방치 속에 선제적인 조치는 부재했다.
| 무용지물 된 ‘무공천’ 당헌…시민단체 “자당 성폭력 사건 책임져야”
지역시민사회는 보궐선거 귀책 사유가 있는 민주당이 은근슬쩍 후보를 내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겠다고 명시한 민주당 당헌 96조를 강조했다.
부천시민연합,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주권자전국회의 부천지회,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등은 지난 18일 공동 입장문을 내 “민주당은 자당의 성폭력 사건으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입장에서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 진정한 사과가 이뤄지려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당헌·당규대로 귀책 사유에 따른 책임을 지고 후보를 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작년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귀책 사유가 있는 국민의힘이 후보(김태우)를 냄으로 인해 국민 여론의 뭇매를 맞고 큰 차이로 패배한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히 보기
https://vop.co.kr/A00001646226.html
🟣성명서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678
#정치하는엄마들부천모임 #부천하마
| 뒤늦게 “필요하면 무공천할 수도”...금주 중 재·보궐 공관위 구성할 듯
[민중의소리 | 기자 김도희]
더불어민주당이 ‘동료 의원 강제추행 의혹’으로 의원직을 잃은 자당 소속 기초의원 귀책 사유로 치르는 보궐선거에 예비후보자를 모집한 사실이 드러났다. 민주당 당헌에 따라 무공천 지역에 해당하는 선거구지만, 지도부의 방치 속에 선제적인 조치는 부재했다.
| 무용지물 된 ‘무공천’ 당헌…시민단체 “자당 성폭력 사건 책임져야”
지역시민사회는 보궐선거 귀책 사유가 있는 민주당이 은근슬쩍 후보를 내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겠다고 명시한 민주당 당헌 96조를 강조했다.
부천시민연합,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주권자전국회의 부천지회,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등은 지난 18일 공동 입장문을 내 “민주당은 자당의 성폭력 사건으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입장에서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 진정한 사과가 이뤄지려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당헌·당규대로 귀책 사유에 따른 책임을 지고 후보를 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작년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귀책 사유가 있는 국민의힘이 후보(김태우)를 냄으로 인해 국민 여론의 뭇매를 맞고 큰 차이로 패배한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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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부천모임 #부천하마
January 26, 2024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8차 긴급행동]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
하라!🇵🇸
Korean Civil Society's 8th Urgent Action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Israel, stop genocide in Gaza! فلسطين حرة!
🟥일시 : 2024년 2월 4일(일) 오후2시
⬛️장소 :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대각선 맞은편 (서울 중구 무교로 32)
⬜️Date & time : Sunday, Feb 4th at 2:00PM
🟩Location : 32, Mugyo-ro, Jung-gu, Seoul
*다음 집회는 2월 17일(토)입니다.
*The next rally is Sat, Feb 17th.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158개 단체)
Urgent Action in Korean Civil Society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
하라!🇵🇸
Korean Civil Society's 8th Urgent Action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Israel, stop genocide in Gaza! فلسطين حرة!
🟥일시 : 2024년 2월 4일(일) 오후2시
⬛️장소 :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대각선 맞은편 (서울 중구 무교로 32)
⬜️Date & time : Sunday, Feb 4th at 2:00PM
🟩Location : 32, Mugyo-ro, Jung-gu, Seoul
*다음 집회는 2월 17일(토)입니다.
*The next rally is Sat, Feb 17th.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158개 단체)
Urgent Action in Korean Civil Society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January 26, 2024
[미디어감시팀]
KBS 일기예보 배경 '학생인권조례 폐지' 현수막 시정 조치
지난 22일 KBS 일기예보 배경화면에 ‘학생인권조례 폐지’ 현수막이 등장했습니다.
미디어감시팀은 KBS 측에 공영방송 날씨예보에 아동인권을 후퇴시키는 부적절한 문구를 노출한 것에 대해 문제제기 했고, 이에 대해 KBS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현수막 문구를 흐리게 처리하여 시정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아동친화적인 언론 환경을 위해 공영방송 KBS가 함께 노력하길 바랍니다.
🔎[미디어오늘] KBS 일기예보 배경에 등장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현수막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96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학생인권조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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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KBS 일기예보 배경화면에 ‘학생인권조례 폐지’ 현수막이 등장했습니다.
미디어감시팀은 KBS 측에 공영방송 날씨예보에 아동인권을 후퇴시키는 부적절한 문구를 노출한 것에 대해 문제제기 했고, 이에 대해 KBS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현수막 문구를 흐리게 처리하여 시정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아동친화적인 언론 환경을 위해 공영방송 KBS가 함께 노력하길 바랍니다.
🔎[미디어오늘] KBS 일기예보 배경에 등장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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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24
[정치하는엄마들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시민저항 3주년》
"기억과 추모, 그리고 연대"
희생자 기억과 추모🕯
▪️일시 : 2024년 1월 28일(일), 2월 1일(목)
▪️장소 : 서울역 광장
💌추모부스 운영
▪️2024년 1월 28일(일) 10:00 ~ 17:00, 2월 1일(목) 10:00 ~ 21:00
희생자 영정 분향, 추모 메세지 엽서쓰기, 사진 전시
💌미얀마 시민저항 3주년, 희생자에 대한 기억과 추모 행사
▪️추모제
| 추모제 : 2024년 1월 28일(일) 15:00 ~ 16:30 | 미얀마 찹쌀밥, 레페(짜이) 제공
| 추모 기도회 : 2024년 2월 1일(목) 19: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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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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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일) 10:00 ~ 17:00, 2월 1일(목) 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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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저항 3주년, 희생자에 대한 기억과 추모 행사
▪️추모제
| 추모제 : 2024년 1월 28일(일) 15:00 ~ 16:30 | 미얀마 찹쌀밥, 레페(짜이) 제공
| 추모 기도회 : 2024년 2월 1일(목) 19:00 ~ 20:00
January 26, 2024
“탈락자 없는 수요 따른 돌봄 제공을”
[아동중심 늘봄학교 청사진 발표]
[뉴스클레임 | 기자 김성훈]
정부의 늘봄학교 추진계획 발표 예고에 정치하는엄마들이 초등 돌봄공백 현실과 아동 돌봄권‧ 양육자의 노동권이 침해받는 현실을 증언하며 아동과 양육자가 바라는 아동중심 늘봄학교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과 양육자, 늘봄 학교 종사자가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늘봄학교는 성공할 수 없다. 아동과 양육자들은 보여주기식 정책홍보가 아닌, 돌봄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2024년 늘봄학교 추진계획’이 발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늘봄학교 정책이 장시간 노동국가, 과로사회 대한민국이 쥐어짜 낸 고육지책에 불과함을 자성해야 한다. 아동이 하루 13시간 이상 학교‧학원‧기관을 전전하지 않도록,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돌봄권 보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957
🟣참가자 발언 & 늘봄학교 요구안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684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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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중심 늘봄학교 청사진 발표]
[뉴스클레임 | 기자 김성훈]
정부의 늘봄학교 추진계획 발표 예고에 정치하는엄마들이 초등 돌봄공백 현실과 아동 돌봄권‧ 양육자의 노동권이 침해받는 현실을 증언하며 아동과 양육자가 바라는 아동중심 늘봄학교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과 양육자, 늘봄 학교 종사자가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늘봄학교는 성공할 수 없다. 아동과 양육자들은 보여주기식 정책홍보가 아닌, 돌봄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2024년 늘봄학교 추진계획’이 발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늘봄학교 정책이 장시간 노동국가, 과로사회 대한민국이 쥐어짜 낸 고육지책에 불과함을 자성해야 한다. 아동이 하루 13시간 이상 학교‧학원‧기관을 전전하지 않도록,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돌봄권 보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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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24
초등학생•양육자가 바라는 ‘늘봄학교’는...
[뉴스클레임 | 기자 김성훈]
| 정치하는엄마들 “돌봄 가치 담은 ‘늘봄학교 추진계획’ 발표돼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해서 떨어졌다는 절망과 탄식, 분노와 원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동의 돌봄권을 ‘뽑기 운’에 맡겨야 하는 대한민국의 척박한 돌봄 현실이 올해도 여전히 재현되고 있다는 소리가 이어진다.
이날 발언에 나선 배수민 활동가는 “돌봄교실마저도 안심하고 누구든지 때에 상관없이 이용가능하지 않으니 답답하다”면서 “교육부가 늘봄학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 간의 의견 차이가 아직도 크다.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물리적 공간, 예산, 인적, 물적 자원 등이 너무나 부족한 상태에서 밀어부치는 모습이 양육자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발표한 늘봄학교 요구안은 한 마디로 ‘법적 근거가 있는 안정된 돌봄 정책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돌봄을 보장하라’는 것이다. 아동이 돌봄을 필요로 하면 사전 신청, 준비서류 따위 없이 누구든지 언제든지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돌봄 체계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법률 근거를 마련해 예산 집행이 지역 차별 없이 원활하게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수반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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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961
🟣참가자 발언 & 늘봄학교 요구안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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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하는엄마들 “돌봄 가치 담은 ‘늘봄학교 추진계획’ 발표돼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해서 떨어졌다는 절망과 탄식, 분노와 원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동의 돌봄권을 ‘뽑기 운’에 맡겨야 하는 대한민국의 척박한 돌봄 현실이 올해도 여전히 재현되고 있다는 소리가 이어진다.
이날 발언에 나선 배수민 활동가는 “돌봄교실마저도 안심하고 누구든지 때에 상관없이 이용가능하지 않으니 답답하다”면서 “교육부가 늘봄학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 간의 의견 차이가 아직도 크다.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물리적 공간, 예산, 인적, 물적 자원 등이 너무나 부족한 상태에서 밀어부치는 모습이 양육자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발표한 늘봄학교 요구안은 한 마디로 ‘법적 근거가 있는 안정된 돌봄 정책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돌봄을 보장하라’는 것이다. 아동이 돌봄을 필요로 하면 사전 신청, 준비서류 따위 없이 누구든지 언제든지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돌봄 체계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법률 근거를 마련해 예산 집행이 지역 차별 없이 원활하게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수반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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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24
[alookso 소셜인터뷰]
정치하는엄마들이 묻고 이탄희 의원이 답합니다.
답변이 궁금하다면 얼룩소에서 이 질문을 추천⇧ 공유➦ 해주세요.
🟣alookso 질문 보고 추천 하기
https://alook.so/posts/bWtdGw2/interview/X2vud1
#정치하는엄마들 #이탄희 #얼룩소 #혐오정치 #정치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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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