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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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통과된 '하준이법'…사고 현장 가봤더니

[MBC/기자 이준희]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653208_32531.html

주차장에서 미끄러진 차량에 치여 4살 어린이가 숨지면서 만들어진 일명 하준이법에 맞춰서 국토부가 관련 규칙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행규칙을 잘 뜯어보니, 정말 사고가 막아질지 걱정됩니다.

#하준이법 #어린이생명안전법 #보행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 '벌레먹은사과' 수경 활동가는 제로웨이스트홈 (https://cafe.naver.com/zerowastehome) 회원들과 지난 추석 대형마트/백화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포장재 수요가 많은 명절을 맞아 종이 소재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전달했는데요. 현대백화점 측만 답장이 왔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활동으로 드디어 이번 설 연휴부터 현대백화점은 과일 세트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바꿨습니다.

수경 활동가는 이 소식을 듣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보람 있네요 또르르. ㅠㅠㅠ"

[폴리뉴스/기자 황수분] 현대백화점, 올해 설부터 과일 세트 포장재 ‘종이 소재’로 바꾼다
https://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47979#08mq

#벌레먹은사과 #환경보건 #모두가엄마다 #제로웨이스트 #정치하는엄마들 #수경활동가
유치원3법 통과, 한유총 고발한 정치하는엄마들이 말하는 숨겨진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과제는?

[하마TV] 2회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https://www.youtube.com/watch?v=G2L5xc3lWiA&feature=youtu.be

유치원3법 통과를 축하합니다!
유치원3법의 숨은 공신은 따로 있다?!

유치원3법이 통과되기까지
정치하는엄마들이 어떤 행동력을 보여줬는지-

한유총이 뿌린 유치원3법 만화아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스토리!
하마TV에서 풀어봅니다.

#유치원3법 #한유총 #하마TV #유아교육주인은아이들이다 #하마들만세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_돌봄팀] 초등돌봄 관련 설문조사입니다. 참여해주시고, 주변에 널리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돌봄팀입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 관련해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초등학생 자녀의, 돌봄교실 관련 고민 경험이 있는 분들만 답변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https://forms.gle/JsAAUNzoYLdpg5DJA

#경력단절 #초등돌봄 #모두가엄마다 #학교는누구의것인가 #정치하는엄마들 #돌봄팀
[MBN_윤지원 기자] 여아는 분홍, 남아는 파랑…성차별 고정관념 그만

여자아이의 옷이나 장남감은 분홍색이, 남자아이들 건 파랑색이 유독 많죠.

선호에 따른 것일수도 있겠지만, 유년기부터 여자는 분홍, 남자는 파랑이라는 고정관념 속에 아이들을 가두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이 최근 들어 나오고 있습니다.

8살 아들과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남궁수진 씨는 딸아이가 파란색 속옷을 입고 싶다고 해 마트에 갔지만 구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 : 남궁수진 / 두 자녀 어머니
- "어느 날 둘째가 나도 오빠처럼 파란색 속옷·파란색 잠옷 입고 싶어 하는 거예요. 매장으로 갔더니 없는 거죠. 여자아이들 속옷은 다 분홍색이고요, 잠옷도 마찬가지예요."

아이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 콘텐츠도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녀를 색으로 구분짓는 것은 물론 남자는 '용사', 여자는 '공주'로 표현되는 것을 흔히 찾아볼 수 있고, 청소나 요리 등 가사일은 여성의 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고정관념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http://m.mbn.co.kr/news/all/4041816

#핑크노모어 #미디어감시 #성차별그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_긴급논평] 유치원은 치킨집이 아니다! 한유총 집단휴원이 공익을 해치지 않았다는 법원 판단은 틀렸다.

오늘(3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성용)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법인설립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3월초 한유총이 벌인 ‘개학연기 투쟁'이 공익을 해치고 정관상 목적 외 사업을 수행했다며 같은 해 4월 22일 한유총의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이에 한유총은 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동시에 본안 사건 판결까지 관련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지난해 7월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지면서 법인 취소처분의 효력은 1심 판결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 바 있다. 이번 판결로 법원은 한유총의 손을 다시 들어준 것이다.

한유총은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 장치인 유치원 3법의 입법을 지속적으로 방해했고 지난해 3월에는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 도입을 막고자 무기한 개학연기라는 집단행동을 감행했다. 이는 전국 45만 사립유치원 재원 아동들의 학습권과 이들 양육자의 노동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적인 실력행사임이 분명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설립 취소 처분은 당연한 처사다. 유치원은 교육기본법 상 학교며, 사립학교가 단지 이사장 이권을 위해 무단 휴교를 한다는데 처벌도 징계도 없다면 교육권이 기본권이라는 헌법의 가치가 무색해지지 않겠는가?

반면 오늘 행정법원은 한유총의 이러한 불법 행위가 공익을 해치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이는 사립유치원을 치킨집에 비유한 한유총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 거나 다름없다. 이성용 판사는 이미 국회를 통과한 유치원 3법과 에듀파인 도입이 사립유치원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치킨집이 문 열고 싶을 때 열고 닫고 싶을 때 닫는 것처럼 사립유치원도 그래도 된다는 것인가? 그럼 사립유치원에 매년 2조원에 달하는 국가재정을 투입하는데 치킨집에는 지원금을 왜 안주나? 유치원이 아이들을 상대로 문을 걸어 잠그고 지켜야할 아이들을 오히려 쫓아냈는데, 이것이 단지 치킨을 못 먹은 불편에 불과한가?

오늘 재판부의 판결은 납득할 여지가 전혀 없다. 아울러 이번 판결이 공익을 해치고, 설립목적을 위배한 이익 단체들의 불법 행동에 면죄부로 작용할 것을 심히 우려하는 바이다. 항소를 예고한 서울시교육청의 대응은 당연하다. 한유총이 공익을 해쳤는지에 여부를 알려면 집단휴원 및 개학연기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제발 경청하고 2심에서 제대로 판단하기 바란다.

2020년 1월 31일
정치하는엄마들

#사립유치원비리 #한유총 #유아교육주인은아이들이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717
법원, ‘법인 취소 소송’에 한유총 손 들어줬다

서울시교육청, 입장문서 “국민 목소리 외면 판결… 항소할 것”

한편,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를 촉발한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도 입장을 내고 “오늘 재판부의 판결은 납득할 여지가 전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설립목적을 위배한 이익 단체들의 불법 행동에 면죄부로 작용할 것을 심히 우려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20

#사립유치원비리사태 #한유총 #유아교육주인은아이들이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떠드는 아이 방치 ‘나쁜 부모’ 사양…인권침해 논란 불거져

식당 노키즈존 이어 ‘노 배드 패런츠 존’


“소란스런 아이 관리는 부모 책임”
제주·대구 등 부모 출입 제한 늘어
‘부모님 주의존’ 같은 변형도 등장

‘배드’ 잣대는 업주가 임의로 정해
현실은 기저귀 갈 곳도 마땅찮아
맘충 혐오, 약자 차별 번질 수도

국가인권위원회도 이런 이유로 지난 2017년 노키즈존 식당이 아동차별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무례한 행동으로 피해를 주는 다른 이용자들이 있음에도 아동 및 보호자만 전면적으로 배제하는 일’이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장하나 활동가는 “외국에서 ‘노 배드 코리안 존’을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불쾌하지 않겠나. 나쁜 부모 금지가 아니라 나쁜 손님 금지 구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 금지에 이어 부모 금지까지 나오면서 엄마들은 갈 곳을 점점 잃는다. 고등학생 딸을 키우는 조수형씨(46)는 “엄마들이 유모차 끌고 갈 곳이 없으니 카페나 음식점을 가는 것”이라며 “그런 곳마저 입장을 제한하면 어딜 가라는 거냐”고 토로했다. 아이와 엄마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불만도 나온다. 장하나 활동가는 대한민국 전체가 거대한 노키즈존이라며 “전반적으로 유모차가 들어갈 공간도 없고 기저귀 교환대 같은 편의시설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중앙선데이/기자 김여진]
https://news.joins.com/article/23695119

#노키즈존 #혐오차별금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내가 있는 현장에서 세월호 참사 같은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

‘드라마왕국의 내부고발자’로 산 2년 … 배우 허정도 인터뷰

허씨의 제안이 씨앗이 돼 여러 시민단체와 공익 법무법인, 노동조합 등이 모여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단체 ‘팝업(Pop-UP)’이 결성됐다. 팝업은 ‘프로텍트 101’이라는 소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을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금도 생각나는 장면들이 있나요.

“많죠. 한겨울 산속에서 아침부터 종일 촬영을 하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내내 울었어요. 어른들도 정말 추운 날씨였는데, 보조출연자이다 보니 의상도 얇았고 옆에서 방한복을 들어주는 매니저도 없었어요. 슬픈 장면이어서 우는 게 이상하지 않았지만, 그때 옆에 있던 사람들은 알았죠. 저 아이가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춥고 괴로워서 울고 있다는 걸요. 화학물질 냄새와 먼지가 가득한 실내 세트장에서 엄마 품에 안겨있던 아이의 모습도 생각나고요. 너무 많아요.”

[경향/기자 장은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2010600045

#팝업 #아동청소년노동인권개선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부산] 정치하는엄마들 부산 하마들 2020년 첫모임을 합니다.

일시: 2월 7일 (금) 오전 10시 30분
장소: 책과아이들 도서관
https://v4.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6682350
활동: 공감의 뿌리 2부 읽기

#부산 #정치하는엄마들
[스트레이트 2월 3일 예고] 월요일 밤 8시 55분

<"차라리 감옥가겠다" 공포의 '6호 시설'>
http://naver.me/5dnoPck6

비교적 가벼운 죄질의 소년범들이 수용되는 '6호 처분 시설'. 일상적 체벌과 폭력, 욕설도 모자라 성범죄에 약물까지... 당국의 방치 속에 '생지옥'으로 전락하는 '6호 시설'의 민낯

아동보호치료시설의 아동학대 현장 고발합니다.

함께 봐주세요.

#아동학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법률팀
[단독] 한밤 지도교사의 성범죄…'6호 시설' 아이들의 절규

상대적으로 범죄 행위가 가벼운 소년범들이 소년원 대신 보내지는 '6호 처분 시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천주교의 한 수도회가 운영하는 곳인데, 지도 교사가 아이들에게 성적 학대를 일삼았던 사실이 MBC 스트레이트 팀의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아동학대 #아동보호치료시설 #스쿨미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법률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11760
운영위에서 알려드립니다.

[의결] 탈핵시민행동 연대의 건

탈핵시민행동은?
▲2019년 6월 22일 정식 출범
▲탈핵운동의 전국단위 연대체 복원 및 대응 체계 구축
▲ 탈핵운동 저변 및 시민지지 확대
▲ 핵폐기물 및 핵발전소 문제점 알리기 등을 통해 탈핵사회로의 이행을 앞당기는 탈핵운동

*단체별 분담금 납부는 특별모금으로 충당 예정

#탈핵 #정치하는엄마들
운영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의결]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협약의 건

정의당으로부터 지난 1월 31일 21대 총선 관련 연대•협력 요청이 있었습니다.

정의당 시민선거인단에는 비당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당의 공천권을 시민과 나누고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 운영위원회는 회원여러분께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21대 총선 국면에서 더욱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자고 결정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비영리민간단체로서 특정 정당 및 정치인 지지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법률팀 검토 결과 정의당 개방형비례 시민선거인단 참여 안내는 당원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한 투표독려 운동이므로 비영리민간단체법에 반하지 않습니다.

5일(수) 오전 11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만나 개방형비례 시민선거인단 참여 협약을 맺고 모집기간인 2월 17일까지 참여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운영위에서 의결하였습니다.

#개방형비례 #시민선거인단 #정치하는엄마들
[취재요청서]
보도일시
2020. 02. 05. 수
담당
김정덕 활동가
010-3455-0616

장하나 활동가
010-3693-3971
배포일시
2020. 02. 04. 화
총 2매 (별첨 1건)

정치하는엄마들-정의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협약식


■ 일시 : 2020년 2월 5일(수) 11시
■ 장소 : 국회 본청 223호
■ 순서
1. 인사말
- 심상정 당대표
- 김정덕 활동가(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2. 내가 시민선거인단에 참여하는 이유(각 2~3분)
- 강미정 활동가
- 권은숙 활동가
- 김지애 활동가
- 장하나 활동가
- 조성실 활동가
3. 퍼포먼스
- 정치하는엄마들 단체복을 심상정 대표에 입혀드리고, 정치하는엄마들이 제안하는 주요 의제를 이정미 총선기획단장에 전달


정치하는엄마들은 5일(수) 오전 11시 국회 본청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을 만나 개방형비례 시민선거인단 참여 협약을 맺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정의당 시민선거인단이 비당원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당의 공천권을 시민과 나눈다는 면에서 개방형비례 제도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운영위원회는 2천여 회원여러분께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21대 총선 국면에서 더욱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을 의결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비영리민간단체로서 특정 정당 및 정치인 지지 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이번 협약은 법적 검토를 거쳐 성사된 것입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4일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721

#개방형비례 #시민선거인단 #정의당 #협약식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