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엄마들 #경기북서부모임

5월 11일(토) 14:00-16:00
일산 까페 라리(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60-31)

<안전사회포럼>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4.16재단 창립1주년을 기념하는 안전사회포럼이 오는 5/11(토) 오후 2~5시에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됩니다.

4.16재단의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 안전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이번 포럼자리에 소중한 발걸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난반복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발제1 : 그 많은 사회적 참사는 왜 밝혀지지 않았을까?/ JTBC 스포트라이트 이규연 PD

- 발제2 : 수많은 사회적 참사의 피해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유혜정 연구원

- 모둠토론(15:30~17:00) : 4.16재단과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4.16재단의 나아갈 길을 찾는 시민100인 원탁토론(10인*10테이블)

- 아이돌봄교실을 마련하고자 수요조사합니다. 돌봄 인원/나이를 문자로 회신해 주세요!
(강미정 활동가 010-9995-5245)

- 온라인 참가신청 https://forms.gle/Zd3mcpVSYiSaTN649

<전국 243개 지자체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순위>

우리 동네 아이들 급간식비는 얼마일까요? 지금 확인하세요~

그리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정치하는엄마들]전화행동 함께해요~

내일 단 하루 집중 전화행동!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인상하라!
- 5월 10일(금) 오전 9시 ~ 오후 6시
- 회원님께서 거주 중인 광역자치단체장(특별/광역시장, 도지사)과 기초자치단체의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전화하세요!

보건복지부가 제시하는 어린이집 급간식비(오전간식+점심급식+오후간식) 기준은 1일 1,745원으로 무려 11년째 동결입니다. 지난 10년간 소비자물가지수가 21.4% 올랐으니, 사실상 아이들 급간식비는 매년 줄어든 것입니다.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1,745원으로는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주기는 커녕, 아이들 배도 채울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먹어도 배가 고프다 아우성이고, 선생님한테 더 먹고 싶다고 말해봐도 거절만 당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정치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오늘도 현대판 보릿고개를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 별로 어린이집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을 지출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많게는 1일 1,190원씩 지원하는 곳(충북 괴산군)도 있고, 지원금이 0원이라서 1,745원으로 한 번의 끼니와 두 번의 간식을 해결하는 지자체도 75곳에 달합니다.

부디 회원님이 거주하시는 지역의 급간식비 지원금을 확인하시고, 내년 부터는 하루 급간식비(1,745원 + 지자체별 지원금)가 최소 2,500원이 되도록 예산 인상을 요구해 주세요.

시도지사와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꼭 전화해주세요!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 급간식비 순위표를 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널리 공유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전국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공개★~~ 0원인 곳도 수두룩! + 급간식비 지원 받는 법! https://cafe.naver.com/politicalmamas/4705

>> 전국 243개 지자체별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순위공개 https://cafe.naver.com/politicalmamas/4710

[한겨례] 어린이집 급·간식비 11년째 ‘최저 1745원’… 지자체 지원금도 제멋대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92390.html

[베이비뉴스] 경기도, 7월부터 모든 어린이집 급식비 차별 없앤다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81

경기북서부 회원모임 내일입니다! 오후 2시 일산 카페 라리

[스승의날 맞이]
스쿨미투 처리및경과 정보공개를 위한 행정소송 기자회견

5월 14일(화)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이 날, 대망의 <스쿨미투 전국지도>도 공개됩니다! 많이 와주세요!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급식팀 인터뷰 기사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_급식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347620

‘정치하는 엄마들’은 시민행동 촉구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활동가 김지애씨는 4살 아이를 둔 엄마다. 그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에게 ‘KF80 마스크’(0.6㎛ 크기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음)를 씌운다. 항상 아이 가방에 새 마스크를 넣어준다. “아이가 생후 3개월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알레르기 검사를 했어요. 여러 식품군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어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이니 제가 다 만들어줬죠. 그러면서 환경 쪽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김씨는 정부 미세먼지 정책에 불만이 많다. “교육부에서 올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공기정화 장치를 설치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배포한 공기정화 장치 사용 기준을 보면 미세먼지 나쁨이면 환기를 하지 말라고 쓰여 있어요. 문을 닫고 공기정화기만 틀면 무슨 소용 있나요. 의학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문 닫고 공기정화기를 가동하면 이산화탄소가 늘어난대요. 그러면 두통, 어지러움, 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환기도 되고 먼지도 걸러주는 전열교환기(공기순환기)가 필요한데 말이죠.”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3월1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 앞에서 그린피스, 기후솔루션, 녹색연합, WWF 세계자연기금,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등과 함께 탈먼지·탈석탄 시민행동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봄철 동안 석탄발전소 가동을 절반으로 줄일 것과 노후 석탄발전소 수명 연장 사업을 철회하고 조기 폐쇄할 것,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탈석탄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정치하는엄마들_환경보건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7049.html

"어떤 콘텐츠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있나요?"
유튜브 키즈 콘텐츠 모니터 보고서 "여아는 핑크, 남아는 파랑" 대체 언제까지?

<유튜브 '키즈 콘텐츠', 이제 성평등 관점을 고민할 때>

때: 2019년 5월 15일(수) 14:00
곳: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20호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

#정치하는엄마들_미디어감시팀 강미정 활동가 토론자로 함께 합니다!

혐오차별콘텐츠제보> http://Pinknomore.org

2019년은 미투만 판다, 그 두번째 스쿨미투의 마무리 에피소드입니다.이번에는 스쿨미투를 법률지원하는 "정치하는 엄마들"의 활동가 전화인터뷰가 덧붙여졌습니다.

#스쿨미투 #정치하는엄마들 #법률지원

http://www.podbbang.com/ch/9490?e=230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