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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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지난해 국내 방송 중인 TV 아동애니메이션 112개를 분석한 결과, 주인공 10명 중 7명 가까이(68%)가 남자로 설정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등장 인물 중 여성 캐릭터만 요리와 뜨개질을 하는 등 성 역할 고정관념을 조정하거나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내용도 54건에 달했다. 단체 대표인 장하나씨는 “학부모가 노력해도 기성 사회가 바뀌지 않으니 아이들을 설득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051761039398?did=NA&dtype=&dtypecode=&prnewsid=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어린이가 타는 차는 모두 ‘어린이 보호차량’입니다

7일 재난·산재 피해가족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안전한 나라를 위한 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이 제안한 17개 과제 중에는 ▲카시트 장착 의무 대상 확대 ▲어린이 통학버스 카시트 장착 의무화도 포함됐다. 정치하는엄마들은 기자회견 현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들 두 가지 과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51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생명안전법 #어린이통학버스 #어린이보호차량 #카시트의무화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재난·산재 피해가족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최한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 및 이천 참사와 관련된 '안전한 나라를 위한 제안' 기자회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보장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이 기자회견은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통령 후보 당시 '대선 후보 국민생명안전 약속식'에서 서명했던 문구 등을 재조명하고 코로나19의 후속 대응에 대한 방안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41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생명안전법 #어린이통학버스 #어린이보호차량 #카시트의무화 #모두가엄마다
불기소처분·벌금형·깜깜이 징계…‘스쿨미투’는 현재진행형
...
교육청의 징계가 ‘깜깜이’이라는 질타도 인다.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과 학교가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 처리 결과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교육청에 스쿨미투 이후 사건 처리결과 등을 정보공개 청구했다. 대부분의 교육청은 중요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해당 단체는 스쿨미투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3월 가해 교사의 직위해제 여부와 징계처리 결과 등을 공개하라며 시민단체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교육청은 가해교사가 추정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항소했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84930/

#스쿨미투 #용화여고 #MeToo #WithYou #학교성폭력고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학생인권 증진'을 위한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100명) 공개모집

- 신청 자격 : 경기도 소재 학교(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 재학생

- 신청 기간 : ~ 5월 20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 하세요~
https://blog.naver.com/go_edu/221949827355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학생들 #모두가정치다
[성명서]정신여고 스쿨미투 가해교사 무죄판결 규탄한다!
검찰은 즉시 항소하라!

△아청법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신여고 소속 목사 강아무개에 대한 서울동부지법(손주철 부장판사)의 무죄 판결 규탄한다!
△오늘 공판 지켜 본 졸업생들이 제3자 진술 의지 밝혔다. 검찰을 당장 항소하라!
△정치하는엄마들은 정신여고 스쿨미투 가해교사로 지목된 7명 중 기소되지 않은 2명에 대해 조속히 고발 조치할 것이다.

※ 가해자 강 목사의 거짓 진술에 대한 피해학생의 탄원서(20.04.26)를 아래 첨부합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8일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여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교사 김아무개(62)와 하아무개(58)에 대해 각각 벌금 700만원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스쿨미투를 통해 드러난 가해 행위에 비해 낮은 처벌 수위다. 스쿨미투 당시 교내에서 피해자 가해자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2차 피해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던 학생들에게, 정신여고와 서울시교육청은 다시 한 번 사죄하라. 피고인들은 학생들 앞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항소는 꿈도 꾸지 말길 바란다.

그러나 재판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신여고 소속 목사 강아무개(62)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손 부장판사는 "피해자의 진술을 비춰보면 강씨가 공소사실처럼 추행한 것인지 의심이 된다. 증거로는 피해자 진술이 유일하고 사실을 뒷받침할 제3자 진술이나 객관적 자료가 제출돼있지 않다"고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손 부장판사는 스쿨미투가 어떤 일인지 최소한의 이해도 없는 사람인가? 강 목사의 강제추행은 피해학생 뿐 아니라 이를 목격한 다수의 학생들이 트위터 상에 고발한 사실이다. 스쿨미투라는 특수성을 무시하고 단지‘피해자 진술이 유일한 증거’라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손 부장판사의 판결을 규탄한다! 스쿨미투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에 갇힌 피해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보낸 S.O.S 구조신호였다. 손 부장판사는 피해학생들이 부여잡은 실낱같은 기대와 희망을 짓밟은 것이다. 그러나 스쿨미투의 시작도 끝도 당신들의 손에 맡길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정신여고 강아무개 목사가 법의 심판을 받고, 정신여고 근처에 얼씬도 못하도록 만들고야 말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정신여고로 탈바꿈 시킬 것이다.

정신여고 스쿨미투 고발자(학생)들은 2018년 12월 서울시교육청에 <정신여고의 성희롱 가해 교사들을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피해 사실을 취합하여 제출했고,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청 차원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제보한 자료를 조사에 참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지난 4월 17일 재판을 지켜본 정신여고 졸업생은 강 목사가 피해학생의 진술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는 변론을 펼치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피해 당사자에게 전달했다. 이에 피해학생은 4월 26일 강 목사의 거짓진술에 반박하는 탄원서(붙임1)를 재판부에 제출한 바 있다. 손 부장판사는 피해학생의 탄원서를 읽기는 했는가?

강 목사는 어깨만 툭 친 게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해학생의 몸에 과도하게 밀착했고, 이를 훈육 훈계라고 주장했다.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신체접촉을 하고, 껴안고, 언어폭력을 일삼는 목사가 무죄라니, 스쿨미투 고발자들은 졸업해서 학교를 떠나고 가해자는 학교에 남게 되었다. 강 목사에 대한 무죄 판결은 정신여고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계에 무지막지한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다행히 오늘 재판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강 목사의 가해사실에 대한 진술 의지를 밝혔다. 검찰은 당장 항소하라! 혹시 경찰 수사단계에서 제3자 진술이 누락된 것은 아닌지 진상을 규명하라!

정신여고 스쿨미투를 통해 지목된 가해교사 중 가해사실이 심각한 7명 중 5명만이 법정에 섰다. 나머지 2명이 법망을 빠져나가게 된 경위도 밝혀야 한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스쿨미투 처리 현황 공개를 위한 행정소송에서 서울시교육청에 승소했지만, 서울시교육청이 항소하는 바람에 스쿨미투는 철저히 은폐 되고 있다.

따라서 정치하는엄마들은 기소되지 않은 가해교사 2인을 조속히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만약에 음악교사 박아무개가 정년퇴직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이 박 씨에 대한 수사의뢰를 누락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자 명백한 아동학대 신고의무 위반이다. 우리는 가해교사 뿐 아니라, 학교, 담당 경찰, 서울시교육청의 잘못이 있다면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 음악교사 박아무개(현재 정년 퇴직)
- 2018년
(노래 선교단 학생들에게) "너희는 내놓은 몸이다."
(수행평가를 실시하던 날 자리에 늦게 앉은 학생들에게 큰 소리로) "아줌마야?!"
(질문을 하러 찾아온 학생에게 갑자기) "너 지금 나 유혹하는 거야?”
- 2016년
(단상에 앉아있던 학생의 엉덩이를 찌르고 뭐하는 짓이냐며 묻는 학생에게) “추행~!” (이후 아무 일 없다는 듯 지나감)

□ 소속 목사 최아무개
- 2018년 1학기 초
(한 학년 전체가 참여한 예배의 설교에서) “조민기의 장례식에 조문을 갔다며 남자 연예인들을 욕하는 것은 선량하고 죄 없는 사람을 욕하는 것이다.” (후에 조민기에게 대중이 가한 질타가 마녀사냥이라는 식의 설교가 이어짐)
- 2018년 4월 초
(질의응답 중 학생이 목사가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하자) “목사도 성추행 할 수 있지.”
- 급식실 출입구에서 목격자들이 있는 가운데 부적절한 신체접촉

정신여고 스쿨미투 공론화에 앞장섰던 졸업생들은 명백한 가해사실이 있고 트위터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가해자에 대한 공통된 증언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출석해서 진술한 내용만 법적 효력을 인정받는 현실이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청소년들이 수사 및 재판과정에 철두철미하게 대응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반면 가해교사들은 변호사를 기용하여 처벌을 최대한 회피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신해서 재판에 적극 임해야할 교육당국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시민들의 관심과 연대와 지지가 절실한 이유다.

정치하는엄마들는 2019년 5월부터 스쿨미투 무료법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스쿨미투 고발자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며, 여전히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다. [email protected]

2020년 5월 8일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811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모두가엄마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교과서는 검수 과정을 거치면서 성차별적 표현이 개선되고 있지만, 민간 출판사가 제작하는 교재에는 여전히 미흡한 성평등 의식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재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것도 시급한 문제"라며 "성평등 교육이 부족한 교사들이 아이들의 성역할 고정관념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504160717435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핑크노모어 #장하나활동가
버터나이프크루 2기 모집

# 📋모집 개요

- 지원 대상: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3명 이상의 팀
※ 개인도 신청할 수 있으나, 1차 사업비 지급전까지 팀을 필수로 구성해야 함
- 주제 및 형태: 일, 안전, 주거, 건강 등 2030세대의 일상 전반에 걸친 분야에서
성평등한 변화의 흐름을 청년 스스로 꾸려 나가기 위한 연구와 캠페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문화 및 인식 개선 활동
- 지원 내용: 프로젝트의 성격과 신청자의 역량에 따라 기본·심화 유형으로 구분하여 팀당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
| 멘토링 및 네트워크 활동 지원
⭐️기본: 최대 250만원
🌟심화: 최대 750만원
- 모집 기간: 2020.5.11(월) ~ 5.31(일) 오후 11:50 까지
- 선정 방식: 1차 서류심사 (6.2(화) 발표 예정) | 2차 면접심사 (6.4(목)~5(금) 예정)
- 선정 기준: 주제의 적합성, 홍보·확산 전략을 포함한 추진계획의 타당성, 공감도와 활동의지 등
- 활동 기간: 2020년 6월 ~ 2020년 12월
- 활동 내용: 팀별 프로젝트 진행 및 버터나이프크루 커뮤니티 활동 (출범식 참여 등)
- 지원 방법: 지원서 작성하여 이메일 제출

https://blog.naver.com/mogefkorea/221957096630

상세/신청링크
https://www.notion.so/2-a9cd686bebef476982e3e01fca30a966
지자체별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입니다!(이미 마감 된 지역도 일부 있습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의 주민참여예산 공고를 검색해보세요~

주민참여예산 신청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사무국에 문의하시면 도와 드립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부산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 ~6월 1일 마감
https://m.blog.naver.com/with_pen/221896140531

경기도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31일 마감
https://m.blog.naver.com/suwonloves/221874266917

서울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공모 ~31일 마감
https://m.blog.naver.com/digital9ro/221951895113

서울 양천구 주민참여예산 ~31일 마감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89404
[취재요청서] 아동학대 가해교사 김승주 형사고발 기자회견
섹시팬티빨기는 숙제가 아니라 범죄다!

▲ 수십 년 간 이어진 신체적·정신적·정석 폭력과 무차별적인 학생 신상 노출에 대해 아동학대(아동복지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
▲ 학생은 사육해야 할 짐승이 아니라 교육해야 할 존엄한 인간, 가해자 김승주야말로 스승이 아니고 짐승인 듯
▲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수사·재판 결과 기다릴 것 없이 가해자 김승주를 교단에서 몰아내야!

■ 일시 : 2020년 5월 13일(수) 13시
■ 장소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서초동 법원검찰청 삼거리, 서울 서초구 법원로 15 정곡빌딩 북측)
■ 순서
- 이베로니카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팀 팀장)
- 류하경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법률팀 팀장)
- 최미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울산회원모임 팀장)
- 현장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기자회견 직후 고발장 접수

정치하는엄마들은 13일(수) 오후 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섹시팬티 가해교사 김승주를 아동학대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합니다.

지난 4월 27일네이트 판에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온 후, 관련 기사 및 청와대 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455) 등을 통해 초등교사 김승주의 성적·정서적 학대 행위와 학생 신상 노출 등 범죄 행각에 국민적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의 수사의뢰로 울산경찰청이 수사 중인 사안이지만, 고발인으로서 사건 진행상황을 수사기관으로부터 직접 받아보고 법리적 부분을 빠짐없이 하기 위해 최근 정치하는엄마들에 제보된 김승주의 범죄 사실들과 스쿨미투팀에서 자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형사고발에 착수합니다.

가해자 김승주는 직접적인 학대뿐 아니라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을 통해 가해 행위와 학생 신원을 무차별적으로 노출하여 2차, 3차 가해를 저질렀습니다. 섹시팬티빨기 영상은 김승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었지만 이미 온라인상에 퍼져 피해 범위와 정도가 매우 심각합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범죄 장소를 유튜브 채널 관리자인 구글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7 강남파이낸스센터 22층으로 간주하여 관할청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합니다.

검찰의 조속하고 엄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0년 5월 12일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학교성폭력고발 #아동학대 #섹시팬티김승주 #스쿨미투 #모두가엄마다

http://www.politicalmamas.kr/post/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