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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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마 성명서] 코로나19 재확산, 북구 5개교 등교중지한 상황에 제주도 연수가 웬말인가!

*성명서 전문은 아래 링크에 게시되었습니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1001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전 세계적 팬데믹 상황에도 북구의회 의원들이 8월 19일부터 2박3일 제주도로 교육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북구뿐 아니라 중구의회 역시 같은 날 의원 전원이 제주도로 2박3일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2박3일 제주 일정 중 필수교육은 5시간이고, 강사 역시 제주로 초빙했습니다. 다른 일정으로는 제주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봤습니다.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앞장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연수를 가고, 그곳이 꼭 제주도였어야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상황에 교육을 목적으로 제주도로 연수를 간 북구의회, 중구의회 의원들은 진정한 구민을 위한 의원들이 맞습니까? 구민들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구의원으로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했습니까?

울산시 북구의회, 중구의회에 요구합니다.

1. 부적절한 연수를 갔던 북구의회와 중구의회는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십시오.

2. 부적절한 행동으로 울산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무력감을 느끼게 한 구의원들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며, 연수 상세일정 및 소요비용 공개를 요구합니다.


2020년 8월 26일
정치하는엄마들 울산모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울산시교육연수 #북구의회교육연수 #중구의회교육연수 #정치하는엄마들울산모임
[공고] 제1기 충청남도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및 추천

‘제1기 충청남도학생인권위원회’ 위원을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합니다.

1. 분야 및 인원
◦ 외부전문가(비영리민간단체 추천): 2명
◦ 시민(희망자 신청): 2명
※ 신청서(추천서)는 방문, 우편, e-mail 접수
※ 비영리민간단체는「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등록한 단체로 그 주된 사무실은 충청남도에 두고 있는 단체이어야 함

2. 주요업무
◦ 학생인권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심의 및 집행결과에 대한 평가
◦ 학생인권기본계획의 연도별 시행계획에 관한 자문 및 시행결과에 대한 개선 권고
◦ 학생인권 실태조사에 대한 자문 및 조사결과에 관한 의견 표명
◦ 학생인권침해의 유형, 판단기준 및 예방조치 등에 관한 지침 제시
◦ 학생인권을 보장하고 실현하기 위한 다른 기관과의 협력
◦ 학생인권에 관련된 정책과 관행의 개선 또는 시정을 하기 위한 권고와 의견 표명
◦ 학생인권에 관한 연간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 이 조례에서 정한 교육규칙의 제정 또는 개정에 관한 자문
◦ 학생인권센터와 학생인권옹호관의 활동에 관한 평가
◦ 기타 학생인권을 보장하고 실현하는데 필요한 사항으로서 교육감이 심의를 요청한 사항

3. 신청기간: 2020. 8. 26.(수) ~ 9. 15.(화) 24:00 도착분 유효

4. 신청방법
◦ [붙임]의 지원서(양식) 작성> 출력 후 서명> 스캔> 방문제출,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

5. 문 의 처: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T.041-640-7413)

상세보기
http://www.cne.go.kr/boardCnts/view.do?boardID=505&boardSeq=2093914&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cne&m=082204&opType=N
장애유아 의무교육 권리 박탈… '대안'은 없나
[베이비뉴스/권현경]

윤 원장은 “현재 운영하는 (장애통합) 어린이집에 두 개 반, 여섯 명의 장애아동이 있고, 대기아동은 다섯 명이다. 2019년 등원 문의한 아동은 스무 명쯤 된다”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윤일순 원장은 “장애영유아 전담교사에게 여덟 과목만 듣고 자격확인서가 나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자격확인서를 받기 위해선 장애통합 어린이집에서 6개월이든, 1년이든 근무했을 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경자 회장은 보육교사 상담 밴드에 게재된 글을 보면, “자격은 취득했지만 장애아동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교사들이 있다”면서 “다른 아동보다 장애아동은 적어도 실습이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2008년 장애전담어린이집에 입사해 장애아동 관련 오프라인 교육을 단 한 차례도 받은 적 없다”고 털어놨다. 윤 원장의 경우, 사설 교육기관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비용을 부담해 교육을 직접 받고 있으며, 교사들에게도 제공하고 있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문경자활동가 #윤일순원장 #장애유아의무교육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364
[정치하는엄마들] 제보 및 제안 받습니다!

지난 25일,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대해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않고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https://m.yna.co.kr/view/AKR20200825032952530)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원격수업 시행이 불가피 하더라도, 원격수업의 질적 문제와 학교 및 친구로부터 고립된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회원님들의 제보를 통해 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아래 1~4 문항에 대한 회원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

1. 원격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학생 당사자들이 겪는 불편과 고통들(코로나 블루의 경험 등)

2-1. 원격수업의 질(내용)에 대한 문제 제기 (사례 수집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2-2. 원격수업 방식에 의한 교육권 침해/차별 사례 (조력자가 없는 경우의 문제 등)

3. 현재 제한등교 방식 개선으로 등교 일수를 늘리는 방법 (학급을 2개조로 나눠 주 2회 등교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환영)

4. 기타 원격수업 및 코로나 시기의 공교육에 대한 건의사항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안부전화를 한다거나, 학생 간의 안부전화를 권장 한다거나, 학생들의 고립감을 덜어주고 교육의 질을 높힐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원격수업 #코로나블루 #코로나19
남성독점 정치에서의 여성혐오

일시: 2020년 9월 9일9수) 오후 2시
생중계: 한국여성단체연합채널 http://bit.ly/여성연합유튜브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19대 국회의원) 함께 합니다

발표 3. "여성 국회의원이 본 꼰대정치"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마 #장하나활동가
[1터뷰]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교사 자격과 양성체계는?

[베이비뉴스/권현경]

문경자 장애아동지원교사협의회 회장 : "실제 장복법(장애아동복지지원법) 취지대로 유아특수교육교사들이 장애아전문어린이집으로 오고 통합으로 올 수 있도록 법의 취지가 그대로라면 거기에 맞는 기준에 해당하는 선생님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당이나 급여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지금 취지로는 통합이라는 말과 거리가 먼 것 같고, 아직 갈 길은 멀다고 봐요. 구체적으로 시작한다고 하면 지금의 제도 개선에서 중점적으로 두는 게 수당과 급여를 올리는 부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 문제부터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48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애영유아교사 #장애유아의무교육 #문경자활동가
🎊🌈지난달 회원들의 후원이 모여 정치하는엄마들도 길벗체의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

길벗체는 비온뒤 무지개 재단이 총괄하고 숲과 제람을 비롯한 7명의 디자이너가 개발하는 한글 최초의 완성형 전면 컬러 서체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길벗체 후원을 위해 지정후원 모금을 진행했고, 드디어 길벗체로 쓰인 단체명을 받았습니다.

세 가지 파일을 공유 드릴텐데요, jpg 파일은 인쇄할 때, png 파일은 소셜네트워크 등 웹환경에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보다 더 자유롭게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일러스트레이터(ai) 파일을 열어보세요!

SNS에 길벗체단체명을 활용하실 때 #길벗체 #길벗체프로젝트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적어주시면 비온뒤무지개측이 제작비 후원 모금을 위한 홍보를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길벗체프로젝트] 자세히 보기>>
http://rainbowfoundation.co.kr/gilbeot#support

#모두를위한평등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축하해요 #길벗체 #길벗체프로젝트

http://www.politicalmamas.kr/post/1013
[보도자료] 정치하는엄마들, 중앙일보 6.10 보도 관련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

▲ 중앙일보 6월 10일자 기사 <“정의연은 운동권 물주”... 재벌 뺨치는 그들만의 일감 몰아주기>는 기본적인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악의적 왜곡 보도

▲ 중앙일보의 정정보도 거부로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조정불성립 되어 형사고소에 이름

▲ 비영리공익단체를 비방하기 위한 ‘아니면 말고’ 식의 비윤리적이고 무책임한 보도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끝까지 중앙일보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

http://www.politicalmamas.kr/post/1014

※ 고소장 전문은 정치하는엄마들 홈페이지(www.politicalmamas.kr/post/101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정보통신망법위반 #명예훼손혐의 #형사고소 #정치하는엄마들
[연대]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상식 밖 일탈 행동’이 아니라 ‘조직적 성착취’다
- 조주빈의 궤변에 부쳐

텔레그램 성착취 집단 “박사방”의 주범 조주빈은 9월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범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돈을 벌 목적으로 성착취물을 브랜드화하려 했다”고 범행 목적을 밝혔다. 성착취 혐의에 대해서는 “범죄자 입장에서 소신껏 말하자면, 상식이 색안경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피의자[태평양, 17세]는 법적·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로 보면서, 또래가 피해자가 됐을 때는 돈이나 사회를 모르는 존재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구매자나 방관자나 피해자나 상식 밖의 세상에서 상식 밖의 행동을 한 것”이라며 “진짜 이 사건을 해결하고 싶으면 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악취가 진동하는 조주빈의 궤변은 피해의 책임이 피해자에게 있다며 본질을 호도하고자 한다. 피해자를 성착취에 유입시키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치밀하게 설계했으면서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상식” 운운하며 말을 치장한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더러운 수 쓰지 말라. 텔레그램 성착취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피해자를 철저히 상품으로 취급하고 “노예”라고 일컬은 자들이 가장 잘 안다. 조주빈의 논리는 스스로를 변호할 때만 “여성의 자발성”을 찾는 가해자들의 비열한, 한결같은, 전형적인 주장이다. 조주빈과 공범들만이 이 범행을 정당화할 “상식 밖의 세상”이 필요했을 뿐이다.

또한 이 말은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과 같은 디지털성폭력을 잘 알려지지 않은 하위문화로 규정하거나, 피해자와 가해자가 함께 가담한 일탈적 성행동으로 왜곡하고자 하는 시도다. 그러나 조주빈과 범인들은 개인정보를 불법 탈취하고, 경찰·검찰·법원을 사칭하고, 여성에 대한 성적 낙인을 극대화한, 사회에 존재하는 권력과 차별의 지형을 이용한 범죄자들일 뿐이다.

성착취를 “브랜드화”해서 수익을 창출하려던 조주빈의 목적은 달성되었다. 수많은 사람이 성착취물을 보기 위해 돈을 들고 모여들었다. 텔레그램에서만이 아니다. 단톡방에서, 불법 포르노 사이트에서, SNS에서, 웹하드에서, 온갖 데서 여성 신체가 끊임없이 상품으로 거래됐다. 가해자들은 성폭력을 취향으로서 소비하는 자들을 기반 삼아 온라인 플랫폼을 여성착취 산업의 현장, 즉 “상식 밖의 세상”으로 건설해가며 범죄를 실행했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귀추를 지켜보는 시민들이 묻는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재판부들은 이 궤변과 어떻게 단절할 것인가? 이제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작동 가능했던 세상을 바꾸는 판결이 이루어져야 할 때다. 성착취가 돈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성착취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판결을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으로써 이것이 작동 가능한 세상의 구조를 짚었다. 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오만한 가해자의 허무맹랑한 가르침은 필요 없다. 언론은 가해자의 궤변에 마이크를 들이밀지 말라.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해결은 오직 여성 착취가 돈이 될 수 없다는 본질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중앙일보 기자들 형사고소
[미디어오늘/노지민]

정치하는엄마들의 2019년 10월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에 따르면 10월 지출금액 570만원은 총 58건의 거래내역에 따른 것으로 이 중 ㈜연대와전진과 거래한 건수는 단 3건(현수막 2개, 포스터 300장)이고 합계 금액은 37만4000원에 불과하다”며 “비영리단체 회계규칙 상 월별 대표지급처 한 곳만 적시하는 점을 악용하여 월 37만원의 거래사실을 ‘재벌 뺨치는 그들만의 일감 몰아주기’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125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중앙일보 #명예훼손혐의 #정보통신망법위반
[정치하는엄마들의 식판전쟁] 급식 비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여성신문/정치하는엄마들]

비리유치원·어린이집 보다 관리감독 안하는 공무원이 더 나빠
어린이집부터 장애인 시설, 치매요양병원까지 급식 비리는 약자를 노려
돌봄과 살림의 최전선에 정치가 있어... 평범한 엄마들의 식판전쟁 이야기 나눌 터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95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유치원급식비리 #어린이집급식비리 #급식비리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