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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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성명

제22대 총선 후퇴한 지역구 여성공천 비율, 남은 것은 여성주권자의 심판 뿐이다.

- 거대 양당 더불어민주당 16.73%, 국민의 힘 11.81% 불과, 녹색정의당 유일하게 30% 넘어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3월 22일 마감되었다. 254개 선거구에서 699명의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역구 후보자 총 699명 중 여성 후보자는 99명, 14.16%에 불과했다. 이는 4년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지역구 여성후보자가 19.05% (전체 지역구 후보자 총 1,118명 중 여성 후보자 213명)인 것과 비교해봤을 때 대폭 줄어든 참담한 결과이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여성 공천 비율은 제20대 국회에서는 10.6%, 제21대 국회에서는 19.05% 증가추세에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제22대 총선에는 유례없는 퇴행을 기록했다.

각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16.73%, 국민의 힘 11.81%, 녹색정의당 41.18%, 새로운미래 10.71%, 개혁신당 13.95%, 자유통일당 27.27%, 진보당 23.81%로, 녹색정의당만이 유일하게 공직선거법 제47조 4항에 있는 지역구 여성 공천비율 30%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역시 2,30대 공천 비율은 5.43%로 제21대 총선 보다 6.35%(제21대 총선 후보자등록 마감일 기준)에 비해서 더 낮다. 지역구 후보자 중 2,30대 후보자 비율은 더불어민주당 3.67%, 국민의힘 4.33%, 녹색정의당 17.65%, 새로운미래 3.57%, 개혁신당 11.63%, 자유통일당 9.09%, 진보당 4.76%에 불과하다.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역구 여성 후보자 공천비율은 각각 16.73%, 11.81%로 공직선거법이 규정하고 있는 지역구 여성 공천비율에 크게 못미치는 형편없는 수준이다. 이번 총선이 시작될 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여성ㆍ청년과 정치신인을 발굴하는 개혁공천을 강조해왔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1월 공관위 첫 회의에서 “특히 청년ㆍ여성 인재, 유능한 정치신인의 적극적 발굴과 등용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총선기획단 간사 역시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여성·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며 "현역 불출마 지역구를 포함한 전략 지역에 청년과 여성을 우선 공천하고, 당헌에 따라 지역구 여성 30% 공천 의무를 준수하도록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거대 양당은 지역구 여성공천 30% 권고 조항이 생긴 2005년 이후 지금까지 약 20년동안 한번도 지킨적이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두고 매번 여성 공천을 확대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공천결과는 매번 참담했다. 이제는 선거시기에 거대 양당이 여성. 청년을 확대하겠다는 말은 믿을 수 없다. 이것은 유권자에 대한 기망에 불과하다.

윤석열 정부 3년차, 정치에서의 백래시, 여성 혐오/배제, 성평등 삭제 등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는 심각하다. 젠더 관점 없는 막무가내 현금 지원식 출산 장려 인구 정책, 맞벌이 부부 지원을 위해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헐 값에 쓰겠다는 행정 계획, 여성폭력 지원 예산 대폭 삭감 등이 강행되고 있다. 또 우경화된 20대 남성 표를 얻기 위해, 정부 조직법 통과도 전에 젠더 정책을 총괄하고 이끌어야 할 여성가족부를 완벽히 무력화시키고 있다. 이처럼 여성혐오 정치가 지속되는 시점에서 제22대 총선, 각 정당들은 ‘정권 심판’을 앞세운 갖가지 선동적 메시지를 내세우고 있으며, 저마다 민생을 살린다, 민심을 살피겠다, 전략 공천하겠다 외치고 있다.

하지만 이 혼란의 2024 총선 정국에서 각 정당들은 민주주의 선거의 가장 기본적인 것, 국회의 기본을 잊지 않았나 싶다. 여성대표성 확대는 단순히 국회 내 여성의 양적 확대를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은 젠더 관점을 가진 여성인재를 적극 등용하여 우리 사회의 심화되고 있는 젠더 폭력과 젠더 불평등을 해소하라는 여성 주권자의 요구이다. 또한 사회적 소수자들과 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가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라는 목소리이다. 여성 대표성의 양적 확대와 동시에 국가 정책 전반을 젠더 관점에서 재구성하려는 의지이며, 다양한 얼굴이 우리의 정치를 대표할 수 있어야함을 의미한다. 나아가 여성 정치인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 지원등 구체적 대책 마련하여 여성들의 정당한 시민권 획득/행사할 수 있도록 국가가 마땅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요구이다.

배제되고 차별받는 이들이 남아 있는한 온전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없고, 그렇기에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며, 성평등이 곧 민생이고 민심이다. 지역구 여성 30% 할당 의무화는 그를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여성국회의원 비율은 제20대 국회 기준 17%, 21대 국회 경우 57석(지역구 29석, 비례28석)으로 간신히 19%를 차지한다. OECD 평균 33.9%에 크게 못미치는 형편없는 수준이다. 올해 여성 지역구 공천비율을 본다면 제22대 국회, 여성대표성의 상황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5~60대, 평균 재산 27억을 가진 남성의 얼굴을 한 국회는, 여성주권자 나아가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와 지향을 대변하기 어렵다. 국회는 공직 선거법 47조 4항의 지역구 여성 공천비율 30% 노력조항을 의무조항으로 바꿔야 한다. 다양한 소수자들이 국회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선거제도를 전면 개혁해야한다. 우리는 이 과정에 적극 팔 걷어 붙이고 나설 국회의원, 그리고 그런 정당을 원한다. 여성대표성은 안중에도 없는 제22대 총선은, 4월 10일, 여성 주권자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24년 3월 26일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전국 146개 단체)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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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정당 '신규 건설 금지법·수명연장 금지법 제정'에 모두 동의

[탈핵신문]

|전국 276개 시민단체·종교계가 각 정당에 탈핵 관련 정책 제안

종교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 핵발전소지역대책위가 2024년 총선을 맞아 탈핵 관련 정책제안서를 2월 말부터 3월 초에 10개 정당에 보냈다. 정책제안서를 보낸 정당은 원내정당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7개 정당과 그 외 노동당, 녹색당, 새진보연합 3개 정당이다. 이 가운데 7개 정당이 답변서를 회신했고, 국민의힘·새로운미래·개혁신당은 답변서를 회신하지 않았다. ‘비례 위성정당’ 성격의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에는 질의서를 보내지 않았다.

시민단체·종교계가 22대 총선을 맞아 각 정당에 정책제안서를 보냈다. 회신을 보낸 7개 정당(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새진보연합)은 모두 신규핵발전소 추가건설 금지법 제정,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법 제정에 동의했다. 시민단체·종교계는 3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는 여당인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원전 진흥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대다수의 정당 및 국민들의 입장과 배치된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국회와 정치권은 총선 이후 이 문제를 국회와 정치의 공간에서 특별하게 논의하고 해결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nonuke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6

#탈핵시민운동 #2024총선 #탈핵정책제안서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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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강화 요구 의사의 일침 "잘못된 정책 바꾸려면 국민과 함께해야"

[오마이뉴스 | 기자 서이슬]

|부천시민, 의료 정상화 및 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촉구 300인 선언 개최

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전공의 집단행동에 이은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사태, 이를 촉발한 정부의 일방통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조속한 의료 정상화 및 진정한 의료 개혁을 촉구했다.

부천시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있다. 전공의 집단행동은 물론이고, 최근 이 두 대학 의대 교수진도 집단 사직 의사를 표명하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그런 한편으로 부천시에는 공공병원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의료대란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응할 공적 의료시스템이 전무하다.

🟣자세히 보기
https://omn.kr/27zns

#부천시공공병원설립시민추진위원회 #공공의료 #부천하마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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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환경연합] 3월의 쓰레기 이슈를 전달하는 2024년 3월 월간 쓰레기

3월의 월간쓰레기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요?

3월의 주요 쓰레기 이슈 | 포장재 규제
EU 포장재 규정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이너보틀

🎙 3월의 주요 쓰레기 이슈 | 포장재 규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EU 포장재 규정 통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봐요!!
🎙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너보틀을 소개합니다!!

🤗 Reloop 연구원 손세라님과 이너보틀 대표 오세일님을 게스트로 모시고 한국과 EU의 포장재 규정, 이너보틀의 친환경 포장재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 저녁 7시에 만나요!!

💚 서울환경연합 유튜브라이브 시청하기
https://buly.kr/GkpoBUW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손세라언니
[총선 정책토론회|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

바로 오늘! 2시부터 어퍼 총선 정책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유튜브 생중계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는 없는 □(3/27,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 링크 https://youtube.com/live/pRfPldhmChE?feature=share

📕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 http://women21.or.kr/notice/23866

*어퍼 선언에 참여하고 소식 받아보기 https://bit.ly/2024_upper
[성명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이스라엘은 유엔 안보리 ‘즉각 휴전’ 결의 즉시 이행하라

- 가자지구 사망자 3만 2천 명 넘어선 후에야 ‘즉각 휴전’ 결의 채택

라마단 끝난 후 영구적인 휴전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노력 다해야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라마단 기간 내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휴전(immediate ceasefire)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가자지구 사망자가 3만 2천 명이 넘어선 후에야 겨우 채택된 결의안이다. 너무 늦었지만, 더 이상의 희생과 대규모 파괴, 고통을 중단하기 위해 결의안은 즉시 실행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을 비롯한 교전 당사자들과 관련국들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고, 즉각 휴전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나아가 라마단이 끝난 이후에도 영구적인 휴전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라마단 기간 내의 즉각 휴전, 모든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과 인도적 접근 보장, 가자지구 전체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에 대한 장벽 해제 등을 담고 있는 이번 결의는 찬성 14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채택되었다. 결의안에 반발한 이스라엘은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에도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전투기를 동원해 포격을 지속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 결의는 유엔 헌장에 따라 모든 유엔 회원국에 법적 구속력을 갖는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향한 무차별적인 폭격과 집단학살을 중단하고, 휴전에 나서라. 유엔 안보리의 휴전 요구 또는 촉구 결의안에 세 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했던 미국은 이번 결의에 기권했다. 미국은 더이상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공범이 되지 말라. 즉시 이스라엘에 무기 지원을 중단하고, 이스라엘이 즉각 휴전을 이행하도록 정치적 압박을 다 하라. 비상임이사국으로 이번 결의안을 공동 발의한 한국 정부 역시 이스라엘과의 군사협력, 무기 거래를 즉각 중단하고, 집단학살과 즉각 휴전이 가능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 유엔 안보리는 휴전 결의안이 완전히 이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안보리 산하에 휴전 결의안 이행 감시위원회를 구성하여 법적 구속력을 강화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7일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 32,490명이 사망했다(3월 27일 기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품 반입을 통제하고 있어 가자지구 주민들은 심각한 굶주림, 탈수,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동 27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했다. 32,490. 이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전 세계가 절박한 마음으로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추고 즉각 휴전에 응하라. 팔레스타인 점령을 중단하라. 유엔 안보리, 유엔 총회, 유엔 회원국들은 안보리 결의를 존중하고 당장 이행하라.

2024년 3월 28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총 169개 단체)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792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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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기후위기비상행동]

오는 22대 총선을 기후정치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유권자 1.5%를 아우르는 🌱 '기후씨앗 1.5%'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고 홍보해서 기후정책 주도권을 우리 손에 쥐고! 위기를 넘는 우리의 결집된 힘을 보여줍시다!

한국정치를 바꿀 기후시민으로 함께 해주세요
지구온도 1.5°C 상승을 막을 1.5%의 기후시민으로 초대합니다

▶️'기후씨앗 1.5%' 참여하기🌱
https://voteclimate.kr

▶️기후시민 나타내는 프사 바꾸기 🌎
https://bit.ly/2024_climate_profile

▶️ '기후시민열린광장'
각자 돗자리와 간식 들고 4월 6일(토) 오후 2시, 여의도에서 만납시다.
https://bit.ly/46agora

기후위기비상행동 / voteclimat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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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공동성명]

70년 된 낡은 틀 ‘형법 297조 강간죄’ 이제는 바꾸자!
22대 총선 <비동의강간죄> 공약 정당·후보 찍겠다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은 22대 국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핵심과제다. 현행 법은 ‘피해자의 저항이 현저히 곤란한 정도의 폭행 또는 협박’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다. 1953년 형법 제정 때부터 70년간의 낡은 틀이다. 성폭력법의 보호법익과도, 성폭력 현실과도, 국제적 기준과도 다르다.

그런데 3월 26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본부장은 “억울한 사람이 양산될 수 있다”며 ‘비동의강간죄’를 반대하고 나섰고 3월 27일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본부장은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비동의강간죄에 맞서겠다”고 했다.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여성가족부 폐지’, ‘성폭력 무고죄 강화’를 내걸고 2022년 20대 대선에서 젠더 갈라치기, 혐오선동정치의 선봉에 섰던 정치인들이 총선과정에서 분화한 당이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10대 공약에 비동의강간죄가 수록된 것은 실무적 착오였다”고 발표하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동조했다.

강요, 속임, 지위이용, 폭언, 괴롭힘, 경제적 속박 이용, 술과 약물에 의한 성폭력은 ‘동의없는 성폭력’이다. 2022년 여성가족부 성폭력 안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강간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인한 경우보다 가해자의 강요’(41.1%), ‘가해자의 속임’(34.3%)에 의한 피해가 더 많았다. 2022년 4,765건 강간상담을 분석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에 따르면 명시적 폭행 협박이 없는 경우가 62.5%였다. 명시적인 폭행, 협박이 아니라 강요(19.9%), 회유(17.6%), 지위이용(11.0%), 속임(9.7%), 그루밍(7.9%), 폭언(4.6%), 괴롭힘(2.9%)을 동반했다. 전체 중 29.4%는 술과 약물 상태에서 이루어졌다. ‘동의없는 성폭력’은 사각지대에 있는 성폭력과, 별도 구성요건으로 쪼개진 법률을 통합하는 개념이다. 이것이 ‘동의없는 성폭력’이다.

비동의간강죄를 반대하는 이들은 '피해자의 말만으로 처벌된다'는 궤변을 주장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강간죄 구성요건을 유형력 모델에서 동의모델로 바꾼 나라 영국, 캐나다, 스웨덴, 독일 등의 법안과 판례를 살펴보는 것이다. 2023년에는 일본이 형법을 개정했다. 이로 인해 현실적으로 유죄율이 치솟는다든지, 피해자에게만 없던 권리보장이 대폭 신설된다든지 하는 큰 변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성폭력을 살펴보는 가치의 전환이다.

<강간에 대한 UN특별보고서>(2021)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피해자의 동의가 없었다고 추정해야 한다고 한다. 권력, 위력, 영향력 또는 피해자와의 종속 관계가 있는 지위에 있는 경우 - 교정시설, 요양시설, 보육원, 치료를 제공하는자, 스포츠코치, 교사, 종교인, 피해자를 돌봄, 감독하고 있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 또한 피해자가 술이나 약물로 취한 경우, 질병이나 부상 그 밖의 특정 취약성이 피해자의 동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다. 가해자가 성인이거나 18세 이상이고 피해자가 혈연, 결혼, 입양, 위탁 양육, 그 밖의 유사 가족 관계로 가해자에 관련된 아동일 경우에는 진정한 동의를 할 수 없다고 간주한다. 피해자의 동의를 판단할 때 피해자가 침묵, 언어적, 신체적 무저항, 과거 성적 이력, 피해자의 지위나 직업 때문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해버리면 안된다고도 강조한다. 이것이 ‘동의없는 성폭력’이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은 ‘비동의강간죄’를 반대하거나 회피하고 있다. 성폭력 현실을 모르거나, 적극 외면하거나, 성폭력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이 아니라 성폭력을 행하는 사람에게 감정이입하고 있다. “피해자가 거짓말을 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이 많지만 이 질문은 여성과 피해자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전제한다. 우리는 여성과 피해자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전제하는 사회에 반대한다. 어제도 오늘도 일어나고 있는 여성폭력, 명시적 폭행 또는 협박 없이 강요, 속임, 지위이용, 폭언, 괴롭힘, 경제적 속박 이용, 술과 약물 상태 이용 성폭력, 아내 강간, 성매매 현장에서의 성폭력, 피해자의 장애나 청소년임을 이용하는 성폭력에 맞선다.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는 시민들과 함께 3월 31일부터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 찾기! #CALL22nd : 나는 오늘 성평등에 투표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피해자의 저항’ 말고 ‘동의’가 우선인 후보와 정당을 찍겠다. ‘피해자에 대한 의심’ 말고 ‘평등’이 우선인 후보와 정당을 찍겠다. ‘젠더 갈라치기’가 아니라 평등한 성적 시민들의 관계맺기를 우선하는 후보와 정당을 찍겠다.

70년 된 낡은 틀 ‘형법 297조 강간죄’ 이제는 바꾸자! 22대 총선 <비동의강간죄> 공약 정당·후보 찍겠다


2024년 3월 28일 전국 403개 단체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전국 221개 단체),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전국 146개 단체), 고양여성민우회, 광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센터,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광주여성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기독여민회, 대구여성노동자회, 대전여성단체연합, 목포여성의전화,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회, 서울여성회 지부 영등포여성회, 서울여성회 지부 동서울여성회, 서울여성회 지부 은평여성회(준), 서페대연,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사)수원여성의전화, 정치하는엄마들,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회, 장애여성공감, 제주여민회,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춘천여성민우회, (사)탁틴내일/탁틴내일아동청소년성폭력상담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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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공약, 없는 것보단 낫지만…그거 해준다고 달라질까요❞

[한겨레 | 기자 손지민 · 김민제]

내 한표의 힘 (4) 저출생

특정시기 집중 저출생 대책으론
육아 전단계 어려움 해소 힘들어
한계 느껴 퇴사한 경력단절 여성들
젊은세대에 ‘비혼 선호’ 영향 끼쳐

🟣자세히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34162.html

#저출생 #초등돌봄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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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집 준다, 현금 준다…재원 마련 구체안 없어❞

[한겨레 | 기자 손지민 · 김민제]

|내 한표의 힘 (4) 저출생

4·10 총선 저출생 공약 전문가 평가

일·가정 양립의 한 방법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제시한 정당은 일부였다. 녹색정의당이 주 4일제 도입과 하루 노동시간 상한제, 연차 5일 추가 등 노동시간 단축 공약을 저출생 해결 방안의 하나로 제시했다. 실질 노동 시간을 줄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자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약으로 주 4.5일제 도입을 약속한 바 있지만 저출생 대책에는 따로 포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육아기 유연근무 보장 차원에 머물렀다. 개혁신당은 관련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윤자영 충남대 교수(경제학)는 “국민의힘은 육아휴직을 제외하고 노동시간 단축 정책이 전혀 없는데 육아휴직만으로 일·가정의 양립은 어렵다. 실 근로시간과 법정 근로시간의 단축이라는 하나의 방법이 동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영은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궁극적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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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34165.html

#저출생 #늘봄학교 #초등돌봄 #정치하는엄마들 #권영은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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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려면 노동시간 단축 가장 시급”

[한겨레 | 기자 손지민 · 김민제]

내 한표의 힘 (4) 저출생

유권자가 바라는 저출생 공약

맞벌이 부부, 경력보유여성(경력단절여성), 비혼·비출산 여성 등 저출생 공약의 생애주기별 대상자들은 22대 총선 공약에 대해 “특정 시기에 집중된 분절적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적으로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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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34160.html


“저출생 공약, 없는 것보단 낫지만…그거 해준다고 달라질까요”

[한겨레 | 기자 손지민 · 김민제]

지난 22일 아침 8시20분께 경규환(44)씨는 초등학교 1학년 딸(7)의 손을 잡고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나왔다. 하교 뒤 학원까지 다니는 어린 딸은 아침마다 눈을 뜨기 힘들어했다. 아빠는 안쓰러운 마음을 누른 채 30분 동안 딸을 깨우고 시리얼로 아침을 급하게 먹인 뒤 준비물을 챙겨 집을 나섰다. 경씨의 딸은 작은 몸에 책가방과 태권도 학원 가방을 메고, 책가방 안에는 배드민턴 채와 텀블러까지 챙겼다. 학교 수업을 들은 뒤 돌봄교실, 배드민턴 방과 후 수업, 태권도 학원까지 일명 ‘뺑뺑이’를 돈 뒤 오후 6시30분에야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등굣길 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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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34162.html

#저출생 #육아친화정책 #노동시간단축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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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하마들의 대화🌼 4월 모임

일시 2024년 4월 12일(금) 오전 10:00~12:00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4층 NGO펼침터 회의실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8길 54 | 전철1호선 대방역 3번 출구)

진행 최은영 활동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봄맞이 하마들의 대화를 대면으로 진행합니다.

한 사람으로서 돌봄당사자라는 정체성과 개별적 경험을 포개며 마주한 여러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는 자리에 열어보려 합니다.

다양한 언니들이 모여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 함께 해요.

🟣모임 신청하기
https://forms.gle/aRvgCfaRAyNc128C8

|문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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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부천비상행동, 부천 기후정의, 기후정치 선언 기자회견 개최

[콩나물신문]

제 22대 국회에 대한 3대 핵심요구 발표
- “핵 발전 진흥 정책 중단 및 과감한 탈석탄 정책 추진하라!”
- “토건・개발주의 공약 철회하고, 공공 교통 확대하라!”
-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국가 틀을 마련하라!”

‘우리는 기후 유권자’ 발언에서 조용환 「평화미래플랫폼 파란」 공동대표는  ‘탄소중립・녹색 전환 비전 마련을 위해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과 ‘시민참여형 태양광 설치’를 주장하였다. 특히, 탈석탄, 탈핵, 공공재생에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전환촉진 패키지 법안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천비상행동'은 인류와 지구 생명의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결성된 연대 기구로 부천의 청소년 단체, 환경, 종교, 인권, 노동, 협동조합 등 3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43

#기후위기부천비상행동 #탄소중립 #탈석탄 #탈핵 #우리는기후유권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조용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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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LAB2050 비례대표 정책 살롱

|정책의 렌즈로 바라본 비례대표


●일시 2024년 3월 29일(금) 저녁 7시 ~ 저녁 9시 30분

●장소 스튜디오 반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15,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389m)

🟣LAB2050 유튜브 생중계
https://www.youtube.com/live/dbPLxrLpdLQ?si=V-XoAhAjA_yN2qKh

●진행 윤형중 LAB2050 대표

::1부 각 당 후보의 정책 발표(10분씩) + 지정 질의자의 질문과 답변(5분씩)

-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후보 | 질의 정혜주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

- 조천호 녹색정의당 후보 | 질의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장

- 백선희 조국혁신당 후보 | 질의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홍서윤 새로운 미래 후보 | 질의 이대호 계단뿌셔클럽 공동대표

- 박경애 개혁신당 후보 | 질의 김희원 섀도우캐비닛 대표

::2부 오후 8시30분 ~ 오후 9시 30분
플로어 토론(모든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및 토론)

주최 & 문의 LAB2050 [email protected]

#비례대표 #정책 #LAB2050 #정치하는엄마들 #송지현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10.29 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10.29 이태원 참사 진실을 위한 윤석열 정권심판 촉구 유가족과 15.9km 도심 걷기👣

"진실에 투표하세요"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500일이 지났지만 윤석열 정권은 끝내 특별법을 거부하고 유가족을 외면하였습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유가족들과 함께 도심을 걸으며 참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위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촉구하는 15.9km 서울도심 걷기에 함께 하세요.🙏

📍토요일 시청분향소 11시 30분 출발🚶‍♀️👩‍🦯
🟣3/30(토) -청와대-삼청동-청계광장 (7.5km 2시간 30분 소요)

행진 참가자에게는 김밥과 '보라리본' 뱃지 기념품을 드려요.

👣도심걷기 신청하기
https://bit.ly/1029walking

🔗https://tttttt.me/itaewondisaster
[국회 토론회] 돌봄서비스 외국인력 도입의 쟁점과 과제

▪️일시 : 2024. 3.28.(목)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공동주관: 민주노총, 한국노총, 참여연대
▪️공동주최: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한국가사노동자협회

▪️프로그램
▫️좌장 : 최혜지(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여대 교수)
▫️발제 1. 돌봄서비스업 외국 인력 도입 논의에 대한 비판적 검토 / 남우근(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발제 2. 돌봄노동 일자리와 서비스 질 개선방안 / 조혁진(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지정토론
양난주(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영미(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위원장)
박지아(민주노총 법률원 변호사)
정영섭(이주노동자평등연대 활동가)
김이오(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활동가)
이정석(고용노동부 외국인력 수급 및 체류 대책TF 사무관)
전인수(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일자리과 행정사무관)

🟣토론회 자료집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795

🔎관련소식 보기
[KBS 뉴스] ‘돌봄노동’ 둘러싼 두 가지 시선…‘최저임금 차등적용’ 가능할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25632&ref=A

#국회토론회 #이주여성 #외국인가사도우미 #돌봄노동 #돌봄공공성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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