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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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은 해방되리라"
한국 시민사회 3차 긴급행동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


📅일시: 2023년 11월 26일(일) 오후2시

🏙장소 : 청계천 무교동사거리 (서울 중구 무교로 32)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110개 단체)

13,000명.
10월 7일 이후 13,000명이 넘는 가자 주민이 살해됐습니다. 이 중 70%가 아동과 여성입니다.

이스라엘은 혐오와 증오의 언어로 얘기하는 것을 넘어 팔레스타인인을 실시간 집단학살하고, 우리가 학살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게 강제함으로써 우리의 인간성마저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끝없는 원조를 받으며 지치지 않고 가자 주민 학살을 이어가는데, 학살을 규탄하는 우리가 먼저 지칠 순 없습니다.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싸움에 함께 해 주세요.

#정치하는엄마들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정치하는엄마들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가자지구 긴급 지원 모금
🔴

모금기간 : 2023.11.17 ~ 12.26

이스라엘 점령군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살해, 실종, 부상당한 가구들에 생계지원용 현금 지급을 위한 모금을 시작합니다.
가구당 기본 $100 씩 지급하며, 현지 사정에 따라 지원금액은 변동 가능합니다.

⭕️현지 수행단체: 팔레스타인 여성위원회 연합(UPWC) 가자지구 지부

⭕️직접 송금 : 우리은행 1005-203-821-515 / 사단법인 아디
- 기부금영수증 발급 희망 시 반드시 아래 링크에서 ‘가자모금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후원해 주세요.

⭕️자세한 안내 및 후원하기: https://box.donus.org/box/adians/Gaza_Fund

⭕️문의: 사단법인 아디 이동화 활동가 02-568-7723 / [email protected]

※ 모금 실무를 맡은 ‘사단법인 아디’는 지난 몇 년간 팔레스타인 지원 모금 캠페인을 여러 차례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에는 129개 한국 시민사회 단체가 함께 합니다.

※ 모금액은 하루 두 번 수동으로 업데이트&반영됩니다. 후원자 성함은 추후 공개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정치하는엄마들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하라!
Israel, Stop Genocide in Gaza!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5차 긴급행동

📆일시: 2023년 12월 24일(일) 오후2시 2PM 24 Dec. 2023 (Sun)
🚦장소: 서울 청계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서울 중구 무교로 32) 32 Mugyo-ro, Jung-gu, Seoul

🎈주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149개 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성명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 무기 수출 즉각 중단하라!

-지난해 10월 이후 이스라엘로 최소 114만 달러의 무기 수출-


1. 한국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집단학살이 본격화된 이후에도 이스라엘에 지속적으로 무기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23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이스라엘에 최소 114만 달러(한화 약 15억 3천만 원)의 무기(총기, 탄약, 부품 등)를 수출했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습이 여섯 달 째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이 수출한 무기들이 이스라엘의 무장을 돕고,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로 한국 정부는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2. 팔레스타인 땅을 불법 점령한 이스라엘은 국제인도법과 국제인권법을 위반하고 국제사회의 강력한 휴전 요구를 무시한 채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만 31,819명이며, 부상자도 73,934명에 달한다(3월 19일 기준). 이 중 70%가 여성과 어린이들이다. 지난 1월 26일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이스라엘에 집단학살을 방지하고 가자지구 주민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할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품 반입을 통제하고, 구호품을 받으려고 몰려든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향해 반복적으로 총격을 가하고 있다.

3. 이 비극을 멈추기 위해 지금 한국이 해야 할 일은 즉각 휴전과 학살 중단을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지금 즉시, 이스라엘과의 무기 거래와 군사 협력을 중단해야 한다. 한국은 무기거래조약(Arms Trade Treaty) 가입국으로 무기거래조약은 무기가 ‘집단학살, 인도에 반한 죄, 제네바협약의 중대한 위반, 민간 목표물 또는 민간인에 대한 공격, 그 국가가 당사자인 국제 협정에 규정된 그 밖의 전쟁범죄 수행에 사용될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면, 무기를 이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국이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이스라엘에 지속적으로 무기를 수출하는 것은 명백한 무기거래조약 위반이다.

4. 앞서 지난 1월 18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과 아덱스저항행동은 방위사업청에 이스라엘과의 무기 거래와 군사 협력을 중단하고 무기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하는 국내외 시민 1만여 명의 서명을 전달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이스라엘에 무기 수출을 계속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 1월부터 한국무역협회 통계에서 무기 수출액 현황을 비공개하여 무기 수출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

5. 한국은 더 이상 이스라엘이 저지르는 전쟁범죄의 공모자가 되지 말라.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출 지금 당장 중단하라!
 
2024년 3월 20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아덱스저항행동

 🟣성명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769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무기안녕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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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이스라엘은 유엔 안보리 ‘즉각 휴전’ 결의 즉시 이행하라

- 가자지구 사망자 3만 2천 명 넘어선 후에야 ‘즉각 휴전’ 결의 채택

라마단 끝난 후 영구적인 휴전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노력 다해야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라마단 기간 내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휴전(immediate ceasefire)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가자지구 사망자가 3만 2천 명이 넘어선 후에야 겨우 채택된 결의안이다. 너무 늦었지만, 더 이상의 희생과 대규모 파괴, 고통을 중단하기 위해 결의안은 즉시 실행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을 비롯한 교전 당사자들과 관련국들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고, 즉각 휴전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나아가 라마단이 끝난 이후에도 영구적인 휴전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라마단 기간 내의 즉각 휴전, 모든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과 인도적 접근 보장, 가자지구 전체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에 대한 장벽 해제 등을 담고 있는 이번 결의는 찬성 14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채택되었다. 결의안에 반발한 이스라엘은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에도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전투기를 동원해 포격을 지속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 결의는 유엔 헌장에 따라 모든 유엔 회원국에 법적 구속력을 갖는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향한 무차별적인 폭격과 집단학살을 중단하고, 휴전에 나서라. 유엔 안보리의 휴전 요구 또는 촉구 결의안에 세 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했던 미국은 이번 결의에 기권했다. 미국은 더이상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공범이 되지 말라. 즉시 이스라엘에 무기 지원을 중단하고, 이스라엘이 즉각 휴전을 이행하도록 정치적 압박을 다 하라. 비상임이사국으로 이번 결의안을 공동 발의한 한국 정부 역시 이스라엘과의 군사협력, 무기 거래를 즉각 중단하고, 집단학살과 즉각 휴전이 가능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 유엔 안보리는 휴전 결의안이 완전히 이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안보리 산하에 휴전 결의안 이행 감시위원회를 구성하여 법적 구속력을 강화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7일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 32,490명이 사망했다(3월 27일 기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품 반입을 통제하고 있어 가자지구 주민들은 심각한 굶주림, 탈수,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동 27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했다. 32,490. 이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전 세계가 절박한 마음으로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추고 즉각 휴전에 응하라. 팔레스타인 점령을 중단하라. 유엔 안보리, 유엔 총회, 유엔 회원국들은 안보리 결의를 존중하고 당장 이행하라.

2024년 3월 28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총 169개 단체)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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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군 투입 규탄한다!

이스라엘은 가자 주민 집단학살 중단하라

173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5월 8일(수) 오전 11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휴전안 수용을 거부한 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밤새 공습을 강행한 데 이어 라파 검문소 일대에 탱크를 보내며 기어이 라파 지역에서 지상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라파 지역 주민에게 ‘인도주의 구역’으로 대피령을 내린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일입니다.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상 작전을 개시한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마지막 피난처’라 불리는 라파 지역에는 폭격을 피해 집을 떠난 150만 명 이상의 피난민이 몰려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지상 작전이 본격화되면 그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한 집단학살이 본격화된 지 200일이 넘었습니다. 가자지구 주민 최소 3만 4천 명 이상이 희생되고 7만 7천 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사망자의 3분의 2가 여성과 어린이이며 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10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죽거나 다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행위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약 230만 명 주민들을 절멸하려는 것으로밖에 해석될 수 없습니다. ‘하마스 제거’를 이유로 한 이스라엘의 모든 공격은 민간인을 향한 인종청소이자 명백한 전쟁범죄일 뿐입니다.
 
이스라엘은 ‘마지막 피난처’ 라파 공격을 멈추고 나아가 집단학살과 군사점령을 중단해야 합니다. 학살을 지원하는 미국을 비롯한 관련국과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학살 중단과 즉각 휴전을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보도자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889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정치하는엄마들 #stopgenocide #freepalestine #politicalmamas
"팔레스타인에 연대를"…서울 곳곳서 이스라엘 '라파침공' 규탄

[연합뉴스|기자 김정진 홍준석]

|서울대 학생들 "인종학살 중단"…연세대 학생들은 신촌역 행진

이날 오전에는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도 이스라엘의 라파 지구 지상작전 개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하마스 제거를 이유로 한 이스라엘의 모든 공격은 민간인을 향한 인종청소이자 명백한 전쟁범죄"라며 "즉각 라파 지역 지상군 투입을 중지하고 집단 학살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자지구 출신 난민 살레 란티시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주민들의 마지막 피난처인 라파에 대한 지상군을 투입하면 100만명 이상 실향민이 위험에 노출되며 가자지구 사람들의 고통을 배로 늘리는 잠재적 재앙이 될 것"이라며 연대를 호소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전차 부대를 앞세워 라파에 진입했다. 7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피란민 150만명이 모여 있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이다.

📰자세히 보기
https://m.yna.co.kr/amp/view/AKR20240508096800004

🟣보도자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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