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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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마] 활동기구 대표(당연직 운영위원) 및 선출직 운영위원 선출 완료 보고 및 현 운영위원 안내

지난 1월 2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정성평가를 통해 활동이 왕성한 5개 소모임(교통안전, 모두를 위한 평등, 아동학대, 지구하마, 초등돌봄)을 공식 활동기구로 승인 했습니다.

공인된 활동기구는 활동기구의 장을 1명씩 선출하여 당연직 운영위원 직을 맡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해당 소모임과 공석이었던 활동기구들의 권리회원들이 민주적인 방식으로 대표 선출을 완료했습니다.

더불어 정관 제16조에 따라 지난 총회에서 순차적으로 추첨된 권리회원들에게 선출직 운영위원 활동 의사 확인도 마무리 됐는데요. 지난 총회 이후 선출된 운영위원 임기가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이후 선출된 분들의 임기도 2022년 10월 31일까지 함께 해주시길 제안드렸습니다.

이렇게 새로 구성된 운영위원을 회원들께 소개합니다.

○ 선출직 운영위원(9명)

권영은(신임)
김나린
김민정(신임)
김성은(신임)
이성영(신임)
정지윤(신임)
주종미(신임)
박은선(신임)
최경성(신임)

○ 당연직 운영위원(18명)

- 지역모임
대구회원모임 : 김소향
부천회원모임 : 송은영(신임)
울산회원모임 : 최미아

- 자조모임
걷는하마 : 푸른돌고래
히포스 : 성지은

- 정책모임
급식팀 : 김지애
스쿨미투팀 : 베로니카
온라인운영팀 : AI
미디어감시팀 : 이민경(신임)
법률팀 : 류하경
교통안전팀 : 김태양(신임)
모두를 위한 평등팀 : 권은숙(신임)
아동학대팀 : 조성실(신임)
지구하마팀 : 윤정인(신임)
초등돌봄팀 : 박민아(신임)

- 공동대표 : 강미정, 김정덕

- 사무국장 : 장하나
(총 27명)

어려운 시기임에도 든든한 발걸음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려요.

http://www.politicalmamas.kr/post/1332

#정치하는엄마들 #운영위원회
‘움직이는 과녁’ 가족 정책…“‘다양한 가족’ 사회가 모두 끌어안겠다”
[베이비뉴스/전아름기자]

특히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여성가족부' 라는 부처 이름을 언급하며 "여성과 가족을 분리하지 못하는 기존의 관점이 여성가족부라는 이름에서 드러난다"라고 지적했다. 여성을 무조건 가족 안에 둘 수 없고, 가족의 모든 일이 여성의 일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이어 김정덕 공동대표는 "성 평등 이슈는 국가 대통령 직속으로 성평등위원회를 둬서 전 부처를 상대로 가져가야 할 기조로 보고, 여성가족부란 명칭은 가족 중 가장 취약한 위치에 있는, 그러면서도 단 한 번도 제대로 정책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아동을 중심에 놓고 ‘아동청소년가족부’나 ‘아동청소년부’로 이름을 바꾸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87

#여성가족부공청회 #성평등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정덕활동가
'스쿨미투' 공개 이끌어낸 엄마들 '파워'
[뉴스토마토/신태현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그나마 스쿨미투 처리 결과를 공개하기 시작한데는 학부모 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영향이 컸다. 정치하는엄마들이 2018년 스쿨미투 공개를 촉구하고 사법부가 받아들인 결과다.
이는 정치하는엄마들이 시교육청에 대해 거둔 법적 승리에 기반하고 있다. 지난 2018년 SNS 상으로 '스쿨미투'가 일어나자 정치하는엄마들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이 중에서 서울시교육청에 대해 2019년 행정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3월5일 1심 승소한 바 있다. 당시 시교육청은 사생활 기본권 침해, 피해학생 2차 피해 우려를 이유로 들어 항소 제기를 했다.

이후 지난해 12월11일 서울고등법원이 원심을 유지하고 시교육청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정보를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가해 교사의 성명은 제외하고 징계 처리 현황 등이 드러나게 됐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21587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21563

#스쿨미투 #스쿨미투처리현황공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서울 '스쿨 미투' 교사 27명‥"공개범위 넓혀야"
[EBS뉴스/서진석기자]

인터뷰: 이베로니카 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

"가정통신문이나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문자를 보내서 같이 공동체와 안내해 나가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2차 피해를 막고, 교사 개인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441676/N

#스쿨미투 #스쿨미투처리현황공개 #이베로니카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맥도날드 '햄버거병' 재수사 물꼬 트이나 ...법원 '패티 교차오염 가능성' 인정
[포쓰저널/문기수]

검찰은 2018년 2월 맥도날드 햄버거와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할수 없다며 햄버거 패티를 납품했던 맥키코리아 관계자들만 기소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은 2019년1월 한국맥도날드를 다시 고발했다.
2019년 11월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린 피해자 가족은 한국맥도날드와 합의해 치료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합의와 별개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김형수 부장검사) 지난해 11월 한국맥도날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재수사를 진행 중이다.

http://4th.kr/View.aspx?No=1427299

#맥도날드OUT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민주당 정책엑스포에서 다뤄진 아동정책 이슈는?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가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적정비율’을 주제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아동학대해결’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대표는 “저출생 위기로 원아 수는 감소하고 있는데 왜 한 명의 어린이집 교사가 감당해야 할 아이의 수는 줄어들지 않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강 대표는 표를 보여주며 ‘만 0세 아동 대 교사비율-1:3, 만 1세 교사 대 아동비율-1:5, 만 2세 교사 대 아동비율-1:7, 만 3세 교사 대 아동비율-1:15, 만 4세 교사 대 아동비율-1:20’라고 현재 어린이집의 상황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를 두고 “4, 5세 아이들은 이름을 부르면 점심시간이 된다. 이 아이들과 개별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이 아이들은 교사가 바깥 놀이를 하기 위해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도와주면 다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어린이집 구조는 결국 소외되는 아이를 만들게 되고 구조적으로 아동방임이 시작될 수밖에 없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밥도 5분 만에 먹어야 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7

#민주당정책엑스포 #아동대교사비율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경기도, 시민사회단체·공공기관과 공익제보 활성화 업무협약
[아시아투데이/김주홍기자]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재나 식재료와 관련된 비리나 아동학대, 리베이트 같은 문제가 끊이지 않는데 제보자들의 신원이 공개되고 삶이 나락에 빠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며 “도에서 제보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조치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28010017188

#공익제보 #공익제보자보호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아동학대, 살아남은 아이를 지키려면
[울산저널/최미아활동가]

국회에선 근본적인 대책 없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수십 개 심사됐다가 비난을 받았다. 본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즉시 조사 착수를 의무화한 아동학대범죄처벌법 개정안과 친권자가 아동의 보호나 교양을 위한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한 조항을 삭제해 부모의 자녀 체벌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민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 공분은 수년간 미뤄졌던 아동학대범죄처벌법을 단숨에 통과시켰고 가해자에게는 아이가 생전 겪었던 학대에 상응하는 처벌이 내려지길 바랐다.

http://m.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618190420088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최미아활동가
[정치하마] 새로운 온라인 지역회원 모임 열렸습니다!

해당지역 관심 있는 참여/권리회원 언니들 함께 해주세요!

○ 강원 회원모임(신규)
○ 구리•남양주 회원모임(신규)
○ 대전·세종·충남 회원모임(신규)
○ 서울 회원모임(신규)
○ 부천 회원 모임
○ 울산 회원 모임
○ 대구 회원 모임

신청: 사무국 [email protected] 또는 010-2540-0420

*참여/권리회원이 아니실 경우 회원가입 후 신청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하기 : http://politicalmamas.kr/post/147
'하준이법' 시행 한 달, 고임목은 분실되거나 파손되거나...
[베이비뉴스/김민주·권현경기자]


하준이법이 본격 시행된 지 한 달 째, 현실에선 잘 적용되고 어떨까? 베이비뉴스가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경사진 주차장 총 295개 중 98%(292개)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일에 걸쳐 경사진 주차장 여섯 곳을 직접 취재해봤더니, 하준이법은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2

#어린이생명안전 #하준이법 #고임목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병원 의원, 등교수업 전면화 토론회 개최
[내외뉴스통신/임정은기자]

┃단순 '등교 확대'가 아닌,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강미정씨(39. 서울 용산구)는 "방역 수칙 준수로 학교 내 감염확률이 높지 않다면 학교는 당연히 열려야 한다"며 전면 등교에 찬성했다. 이어 "단순 등교확대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등교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더욱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정상적인 등교가 어려웠던 시간이 길었던만큼 교육당국과 교육자들의 소명 의식과 책임감이 더욱 발휘될 때"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746

#코로나19학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보도자료]

서울시교육청의 성폭력 가해자 보호
“열 달 동안 생리 안 하게 해줘?”
스쿨미투 가해교사 징계 없이 교단에 서

▲ 정치하는엄마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스쿨미투 가해교사 징계현황> 공개
▲ 학교·교육당국의 솜방망이 처벌로 스쿨미투 가해교사 48명 중 35명 교단에 남아
▲ 언어성폭력에 대한 무징계 관용은 명백한 2차 가해, 아동복지법 상 정서적 학대로 신고조차 안 해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해 12월 11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스쿨미투 정보공개 행정소송 2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추가로 제출받은 스쿨미투 가해교사 징계현황 등 자료를 29일 단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스쿨미투가 발생했던 서울지역 23개 학교의 가해교사 48명 중 35명이 여전히 교단에 서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스쿨미투 당시 피해자·가해자 분리 등 기본적인 조치도 이뤄지지 않아 피해학생에 대한 2차 가해가 공공연하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하는엄마들이 29일 공개한 자료는 지난해 12월 11일 2심 재판부가 서울시교육청의 항소를 기각하며 가해 교사의 이름과 감사보고서를 제외한 직위해제 여부, 징계 결과,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여부 등을 공개하라는 판결에 따라 지난 7일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 2019년 3월 소송 전에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 2019년 초 정치하는엄마들이 실시한 스쿨미투 전수조사 자료를 취합한 것이다.

○보도자료 보러가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337

#스쿨미투 #서울시교육청 #학교성폭력 #아동학대 #정서학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함께 합니다

네, 한국도 이제 ‘돌고래 감금’을 끝낼 때가 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광화문광장에 모여 함께 돌고래해방을 외쳐주세요!🐬💢

❝정부는 돌고래 감금시설 폐쇄하고 야생방류와 바다쉼터 마련을 실현하라❞

일시: 2021년 2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
장소: 서울 광화문광장
준비물: 돌고래 해방을 촉구하는 피켓🔖

공동주최: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정치하는엄마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해방물결, 동물자유연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핫핑크돌핀스, 시민환경연구소, 시셰퍼드코리아 (총 10개 단체)

#모든고래류전시공연금지하라
#돌고래는_수족관말고_바다에서_만나요
#그만죽여 #그만가둬 #우리는_장난감이_아니다 #동물학대 #동물착취 #돌고래 #돌고래쇼 #벨루가 #벨루가체험 #수족관 #돌고래감옥 #폐쇄하라 #돌고래를바다로 #돌고래해방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https://youtu.be/HXEthCl0pck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여성가족부' 라는 부처 이름을 언급하며 "여성과 가족을 분리하지 못하는 기존의 관점이 여성가족부라는 이름에서 드러난다"
"성 평등 이슈는 국가 대통령 직속으로 성평등위원회를 둬서 전 부처를 상대로 가져가야 할 기조로 보고, 여성가족부란 명칭은 가족 중 가장 취약한 위치에 있는, 그러면서도 단 한 번도 제대로 정책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아동을 중심에 놓고 ‘아동청소년가족부’나 ‘아동청소년부’로 이름을 바꾸면 어떤가"
제1회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21

○ 공모주제 : ① 생활적폐 청산 아이디어 ② 효과적인 DMZ 홍보마케팅 방안

○ 접수기간 : 2021. 2. 1.(월) ~ 3. 21.(금)

○ 참가자격 : 누구나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

○ 접수방법 : 경기도의소리(vog.gg.go.kr),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 접수바로가기 : https://url.kr/l8vT4i
“‘정인이’들 앞에 떳떳한 대책을 만들자” 특별법 제정 촉구

‘아동학대 사망사건 진상조사 특별법’ 제정 촉구 간담회

◇ “아동 중심으로 복지체계를 새로 써야…정치적 결단해야 할 때"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아동학대 진상조사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장 사무국장은 “아동 중심으로 복지체계를 새로 써야 한다. 정치적 결단해야 할 때”라면서 “탈토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전 상임위 위원도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 한 정치인들 한마음으로 해내라”고 촉구했다. 결국 예산이 투입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는 의미로 해석됐다.

장 사무국장은 “정부 대책이 빨리 나올수록 불안감과 허탈감은 더 크다. 훈이님이 첫 발제하면서 본인이 겪은 일을 말해주지 않았나. 어떻게 바꿔야 할까? 시급하게 조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질러갈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특별법은 시급하다. ‘정인이 사건’이 10월에 났지만 1월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에 나오고 나니 국회나 정부도 나섰다”면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뛰어넘어서 아동보호체계 전반을 바꿔야 한다. 같은 대책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장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가 왜 아동학대를 방조하고 막지 못하냐.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고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정인이 묘소에 조문하는 국민들이 안심할 대책은 진단이 필요하다. 진단도 안 하고 이 약 저 약 주니까 효과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사무국장은 “우리가 2013년 서현이 때 진상조사부터 했더라면 ‘정인이 사건’ 같은 건 없지 않았을까. 정인이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다면, 정부에 진득하게 조사하라고 요청하라”면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복지부 등 업무를 맡은 사람들과 피해당사자들, 입양단체, 한부모가정 등 당사자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이어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호소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41

#아동학대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제정촉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남자는 하늘" 이러고도...스쿨미투 교사 73% 아직교단에
[한겨레/김정효기자]

정치하는엄마들은 ‘솜방망이’ 징계 처분을 받은 교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말과 행동으로 스쿨미투 대상이 됐는지도 살폈다.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은 ㄱ고 교사의 경우 “가슴은 충분히 크니까 다이어트할 때 가슴살 안 빠지게 잘해야 한다. 여자는 가슴이 매력”, “여러 겹 껴입어야 강간이나 성폭행을 당할 때 더 안전하다” 등의 발언을 해 가해교사로 지목됐다. ㄴ고 교사 2명은 주의 처분을 받았는데, 이들은 “내가 열 달 동안 생리 안 하게 해줘?”, “남자는 하늘이니 여자는 수발이나 들어라” 등의 발언을 하고 학교에서 성착취물을 봤다는 이유로 징계대상에 올랐다. “여자니까 몸 팔면 되지”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지목된 ㄷ고 교사 역시 주의 처분을 받는 데 그쳤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81141.html

#스쿨미투 #가해교사처벌 #스쿨미투처리현황공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