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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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보육시설에서 '셀프 수유'에 '폭언·폭행'까지
[MBC뉴스데스크/임상재기자]

시민단체들이 이처럼 2살 미만 영유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한 교회 아동보호시설을 고발했습니다.

[장하나/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영유아 학대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가해자들을 엄단하라."

고발장에는 이 시설을 운영중인 교회 목사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폭언을 일삼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종사자들은 "목사는 우는 아이를 강하게 흔들고 어른이 맞아도 아플 정도로 손으로 때렸다, 계속 소리를 지르며 혼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 종사자가 '악한 영'을 빼야 한다며 아이를 방에 가두고 온몸을 때리며 기도하기도 했는데, 목사는 "멍들면 안 되니까 너무 세게 치지는 말라고 했다"고도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77009_34936.html

#미신고아동보호시설 #아동학대 #셀프수유 #생명의샘교회 #아동학대근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문자행동 참여+공유] 오늘 13일(목) 오후 15시 30분까지 집중 문자행동! 여러분의 문자메세지가 학대 피해아동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15시 30분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소위 회의에 '아동학대특별법'이 상정되었습니다.

오늘은 꼭 법안소위를 통과할 수 있도록 문자행동 함께 해주세요.

<문자예시> 아래 기사도 같이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ㅇㅇㅇ입니다. 오늘 복지위 1법안소위가 열립니다.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한 16번 안건 <양천아동학대사망사건 등 진상조사 및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을 지체없이 심사 통과시켜 주세요.

졸속 대책으로는 죽음의 행렬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매일 다치고 죽어가는 학대 피해아동들이 목숨바쳐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진상규명! 더 이상 지체할 시간도, 이유도 없습니다.

아동학대특별법 제정, 5월에는 반드시!

"아동학대 진상조사 특별법, 아동정책 시스템 개혁의 계기 될 것" [김상희 국회부의장 인터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356

"국가 차원 진상조사 담은 아동학대 특별법, 왜 처리 안하나?"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24

<당 대표단 및 복지위 위원 연락처>
010-3767-6508, 010-5282-6811, 010-4692-8600, 010-2763-9700, 010-3680-4327, 010-9280-6451, 010-5384-3390, 010-9938-8182, 010-3660-9535, 010-5330-2392, 010-9050-1098, 010-3235-3478, 010-8961-6760, 010-3565-5482, 010-9832-7172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BC시선집중] 영유아 폭행과 폭언, 성희롱까지… 서초구 교회에서 무슨 일이?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생명의샘 교회, 미인가 아동복지시설 운영하며 아동들 학대
- 교회 측 "그렇게 하면 입양 가서 파양 당한다" 폭언.. 성 학대 정황도
- 안수기도 한다면서 폭행.. 운다는 이유로 밀폐된 방에 감금하기도
- 베이비박스와 연계해 아이들 모으고 후원 물품까지 모집
- 교회는 의혹 전면 부인하나.. 제보자들 증언에 신빙성 있어
- 보육을 할 수 없는 환경.. 이미지 제고나 후원 목적으로 운영한 듯

https://youtu.be/g5ULBTaAsEs?t=1

#미신고아동보호시설 #생명의샘교회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셀프수유 #베이비박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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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관 눈치 왜? 사회서비스원법 제정부터”
[뉴스클레임/김동일기자]

13일 오전 국회 앞에서 ‘취지 훼손 없는 진짜 사회서비스원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원법을 조속히 입법하라는 요구에 한국노총, 참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았다.

http://newsclaim.co.kr/View.aspx?No=1630033

#사회서비스원법 #입법촉구 #공적돌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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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제5차 목요행동] 기획 토크쇼 ‘만나고 싶었습니다!’

🟣차제연 페이스북 생중계 링크
https://fb.watch/5sjCj5E17n/

지금 바로 *정치하는엄마들 만나보세요

사회 : 길벗 성소수자부모모임 상임활동가

◼️초대 1. 성소수자부모모임 - 하늘, 겨울빛
◼️초대 2. 정치하는엄마들 - 권은숙, 서이슬
◼️초대 3.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오소리, 지오

● 순서

1부: 기획 토크쇼 ‘만나고 싶었습니다!’

1. 단체 소개, 근황
- 요즘 우리 단체 이렇게 지내요

2. 왜 만나고 싶었나요?
- 서로 만나고 싶었던 이유

3. 릴레이 토크
- 서로가 서로에게 묻는다.

4. 차별금지법을 촉구하는 이유
- 우리 단체는 0000000 해서 차별금지법을 지지한다.
- 성소수자가 아니었다면, 부모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차별금지법을 지지할까?

2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성명서 낭독
- 성소수자부모모임, 정치하는엄마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공동

**급히 준비하느라 수어통역,문자통역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모두를위한평등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일다>>숱한 양육자들이 있지만 아직도 세상은 육아를 모른다

영은_“우리끼리만 말해서 될 일이 아니야”

영은: “육아책을 많이 읽었어요. 저는 책으로부터 위로와 힘을 받았고. 저랑 유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정치하는 엄마들)과 만나며 숨통이 트였고. 우리가 이상한 게 아니야, 라는 공감대가 생겼어요. 이런 것들이 사회적으로 말해져야 돼. 우리끼리만 말해서 될 일이 아니야.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꼈죠.”

https://m.ildaro.com/9037

#똑똑똑_아기와_엄마는_잘있나요 #양육자책모임 #반올림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권영은언니
'햄버거병' 한국맥도날드 '또' 무혐의 처분에···시민단체 항고

[서울경제/이진석기자]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 발병의 원인이 되는 덜 익은 고기 패티를 넣은 햄버거를 판매했다는 의혹 등으로 고발된 한국맥도날드 법인에 대해 검찰이 두 번째 ‘무혐의’ 결론을 내자 시민단체들이 항고장을 제출했다.

13일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한국맥도날드의 햄버거병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후 서울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정치하는 엄마들 측은 “이번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은 이번에도 '인과관계가 입증되기 어렵다'며 피해 당시 햄버거가 지금 없기 때문이라고 최초 고소 때와 똑같은 설명을 했다”며 “이렇게 되면 불량식품 사건은 앞으로도 사실상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CF3R4CR

#햄버거병 #맥도날드OUT #용혈성요독증후근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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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new1/구윤성기자]

성소수자부모모임과 정치하는엄마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회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제5차 목요행동'에서 기획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https://www.news1.kr/photos/view/?4768017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모두를위한평등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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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원법, ‘돌봄 공공성’ 어디가고 민간시설 이윤 지키나
[노동과세계/조연주기자]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을 우선위탁하지 않고 민간과 경쟁하자는 내용이 담긴 ‘사회서비스 강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발의로 사회서비스원법을 민간 사업자를 위한 법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이 의원이 이 법안을 발의하기 전에 정부가 복지서비스 수혜자들의 말을 들었다면 이런 엉터리 법안을 피했을 것”이라며 “우선 위탁조항을 삭제하는 것은 보육 발전의 걸림돌이며, 저출생을 촉진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3190

#사회서스비원법 #돌봄공공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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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마이뉴스/ 대통령이 알아야 할 학교이야기 4.
'강남에서는 수업 줄여달라는데 왜 그러냐' 구요?

[기고 김성은활동가/대독 박민아활동가/촬영 및 편집 강미정활동가]

2학기에 진행되었던 생존수영 수업은 숨 참기, 빨대로 호흡 연습으로 대체되고 유튜브로 리코더를 배우는 아이들 덕에 아침마다 온 아파트에는 리코더 소음 장인들이 탄생했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대부분 진행되었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그때, 교육과정을 온라인에 맞게 수정해 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었을까요?

유튜브 링크로 올라오는 수업 탓에 유튜브를 하지 않던 아이들도 연관 동영상에 관심을 갖게 되자 수업을 유튜브로 올리는 방식을 지양해 달라고 학교에 항의한 엄마에게, 수업 영상을 찍어 올려주시면 아이들이 선생님 얼굴을 볼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엄마에게, 학교는 이런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강남에서는 조금이라도 수업을 줄여달라고 하는데 왜 그러냐.'

대독영상: https://youtu.be/-kMbnzXztME

오마이뉴스 기고: http://omn.kr/1sne0


#대통령이_알아야_할_학교이야기 #온라인수업 #원격수업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성은활동가 #박민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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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미신고 아동복지시설은 아동학대 사각지대"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그렇다면 피해 아동들은 어떤 조치가 처해졌을까? 그리고 해당 아동들에겐 어떤 치료가 필요한 것일까.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피해아동들에게 즉각적 의료지원이 필요하다”며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다고 건강이 좋은게 아니다.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경우 의료지원이나 적절한 상담치료를 받지 못해서 36개월 아이가 소아 우울증을 앓거나 성장한 뒤 폭력 성향이나 발달 지연을 겪기도 한다”고 정밀한 진단을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서 “교통사고 시 사상자가 거리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사건 조사하지 않는다. 아동학대 사건 발생시 현장에서 즉각진단이 필요하다. 미국은 아동학대 조사에 의사가 함께 출동한다”며 “반면 한국의 모든 아동학대사건은 아동이 치료하고 회복하는데 전문적인 인력과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156

#미신고아동복지시설 #아동학대 #셀프수유 #아동학대사각지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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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에 '속옷 빨래' 파면 교사…국민참여재판 열린다
[한국경제/이보배기자]

초등학교 1학년 제자들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부적절한 표현의 댓글을 달아 파면된 전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재판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사건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은 오는 7월20일 울산지법에서 열린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A씨의 행위가 성적·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될 전망이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1079267

#울산팬티교사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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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기꺼이 살고 싶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의 아이로 태어나 생을 시작한다. 태어남과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존재로 성장하는 우리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 더불어 출생과 함께 맺은 관계로부터 확장하고 갱신하며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자녀를 부모의 소유로 여겼던 어느 부모가 성소수자부모모임에 와서 자녀를 독립된 주체로 바라보게 된다. 부모를 단지 양육자로만 생각했던 어느 자녀가 커밍아웃의 과정을 통해 부모를 한 명의 인간으로 이해하게 된다. 성소수자 당사자도 어느덧 부모의 나이가 되고 성소수자를 둔 부모는 부모 당사자로 정체화하기도 한다.

때문에 우리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속해있으면서도 한국사회에 고착화되어 있는 가족이란 질서를 깨뜨리는 주체들이다. 우리는 단지 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삶을 옭아매며 다양한 삶의 형태를 부정하는 가부장적 질서에 저항하면서도 각각의 독립된 주체로서 함께 하는 가족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존재한다. 고로 평등하다. 누구도 다름을 이유로 다른 이의 존엄의 높고 낮음을 판단할 수 없다. 어려서, 소수자라서, 여성이라서, 양육자라서, 이주자라서, 노동자라서 받는 차별은 존재를 부정한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기꺼이 살고 싶다. 때문에 우리는 부모이자 자녀이며 동시에 아이이고 성소수자이며 여성이고 양육자이며 이주민이면서 장애인이고 노동자다. 이 땅을 살아가는 수많은 소수자들의 얼굴이 우리의 얼굴이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한다. 국민은 평등한 것 같은데, 정작 국민 앞에 있는 법이 평등하지 않다. 차별금지법은 국민 앞에 법을 평등하게 만들고자 하는 시도다. 차별금지법 제정은 모든 사람이 존엄하고 평등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이 마땅한 일을 정치권은 왜 방기하는가. 이미 차별금지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형성되었고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국제사회 또한 꾸준히 한국사회를 향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외면하는 자세로 일관한다면, 정치권이 더 이상 시민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동등한 인간이자 시민으로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자는 당연한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정치권은 이제 응답해야 할 것이다.

우리를 비롯한 동료 시민들이 차별과 혐오에 노출되어 존엄이 훼손되고 생명을 위협당하는 것을 더는 목도할 수 없다. 당신들의 책무를 왜 우리의 존엄과 목숨으로 져야 하는가. 우리는 더 이상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나중으로 미룰 수 없다. 당신 정치인들에게 경고한다. 차별과 혐오와 배제는 안 된다는 마땅한 당위와 이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요구에 지금 당장 응답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시민사회로부터 외면 받고 역사로부터 심판받게 될 것이다.

존재만으로 귀한 우리의 생이 혐오와 차별 속에 스러져가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보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라도 될 수 있고, 누구와도 연결되는 한 명의 시민이다. 부모와 자녀로만 호명되어 온 우리는 부모와 자녀를 뛰어넘어 독립된 개인으로서 서로의 연대자로 서기 위해 함께 요구한다.
우리 모두의 안녕과 존엄을 위해,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하라.

2021년 05월 13일
성소수자부모모임, 정치하는엄마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자세히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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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이주노동자 숙소 대책 토론회_<사람이,사는,집이어야 한다>

◇ 토론회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iTHDBJHWDos

◇토론회 자료집
https://drive.google.com/file/d/1H78h72fCcqQ9NlKZwapi2zXEbkezeOhC/view

◆ 일시 : 2021. 5. 14. (금) 10:00 ~ 12:00
◆ 장소 : 이룸센터 교육실2
◆ 문의 : 윤미향의원실 02-784-0790
◆ 주최 : 국회의원 윤미향, 안호영, 임종성, 김영진, 강득구, 이주노동자 기숙사 산재사망 대책위원회

#이주노동자기숙사산재사망대책위원회 #피눈물로자란농산물먹지않겠습니다 #사람이_사는_집이어야_한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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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인이 되어주세요] 경북 문경시 유치원 아동학대 교사 및 원장 엄벌 촉구 탄원서 ② (~5.20 11:00까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1Lkk93LeDbG2nvHczZN5oZLt69n1PnHNkGGgXeidiunL1xg/viewform?usp=sf_link

안녕하세요.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2020년 7월 경북 문경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 2명이 6세 아동에게 끔찍한 아동학대를 가해한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문경경찰서에 해당 사건을 아동보호사건(형사처벌 아님) 및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여, 피해아동의 엄마가 2021년 1월 정치하는엄마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법률팀(서성민 변호사)의 지원으로, 해당 사건 관할이 경북경찰청으로 옮겨져 재수사하였고, 이번에는 교사 2명과 원장에 대해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특례법 위반으로 검찰 송치 되었습니다.

이제 담당검사가 이 사건을 기소해야만이, 재판이 진행됩니다. 지난 1차 탄원으로 함께 해주신 225분께 피해아동의 엄마와 더불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29일까지 모인 탄원서를 1차로 대구지방검찰청에 보냈습니다.

마땅히 안전해야 할 유치원에서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담당검사가 기소할 때까지 2차 탄원에도 꼭 참여해주시고 널리 공유되도록 힘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동학대 #문경시유치원아동학대 #엄벌탄원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성명서] 또 스쿨존 사망사고, 더 이상 잃을 수 없다! 인천시와 인천경찰서는 보행자를 적극 보호하라!

▲ 신호등 및 과속·주정차 단속 카메라 없는 무늬만 어린이보호구역의 잇단 사망사건

▲ 인천 시장 박남춘과 인천경찰서는 스쿨존 실태 전수조사하고 선제적 조치하라!

▲정치권과 행정당국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행자를 적극 보호하라!

지난 11일, 인천 서구 마전동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이의 손을 잡고 유치원으로 가던 엄마가 사망하는 참변이 일어났다. 엄마와 함께 사고를 당한 4살 아동은 하루 아침에 세상의 전부인 엄마를 잃었다. 앞서 지난 2020년 11월 26일 보호자와 함께 있던 아동이 신호등도, 과속·주정차 단속 카메라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사망한 사건과 판박이다. ([성명서] 우리는 모두 보행자다! 생명과 편의를 저울질하는 광주시는 각성하라! http://www.politicalmamas.kr/post/1182)

누가 아이에게서 엄마를 빼앗아 간 것인가!
대체 언제까지 스쿨존에서 목숨을 잃어야 하는가!
과연 운전자 한 명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스쿨존은 아동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용하는 보행자보호구역이다.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할 바로 그곳에서조차 시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행정당국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난 스쿨존은 아파트·학교가 많았지만 신호등·과속단속 카메라가 없어 사고 위험이 계속 제기돼 왔다. (연합뉴스 4세 딸 유치원 보내던 30대 엄마 숨진 횡단보도에 추모 발길 2021. 5. 13 보도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3070100065?input=1179m)

지난 2020년 12월 31일 개정된 <어린이·노인및장애인보호구역의지정및관리에관한규칙>에 따라 시ㆍ도경찰청장이나 경찰서장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시설의 주 출입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간선도로의 횡단보도에 신호기를 우선적으로 설치·관리 해야한다. 그러나 인천시와 인천경찰서는 이에 대한 조사도, 관리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없다. 지난 3월 18일 인천시 중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1살 아동이 사망한 지 두 달이 되도록 다른 스쿨존의 미흡함을 점검조차 하지 않아 결국 시민이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이므로 30km가 되어야 하지만 교통흐름상의 이유로 50km도 허용이 되는 곳의 실태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학교 주변도로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 일정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도로의 차량 통행 제한속도 지정을 맡고 있는 경찰청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치한 도로 임에도 4차로 이상 간선도로는 차량 주행 연속성 등을 고려해 일부의 경우 시속 40~50km로 제한하고 있다. 50km일 때의 제동거리가 30km일 때의 제동거리의 세 배이다. 대체 ‘원활한 차량 통행’이 생명 안전보다 더 중요하단 말인가!

지금의 어린이보호구역 관련법은 지난 2019년 신호등도 과속·주정차 단속 카메라도 없이 도로에 그려진 횡단보도, 즉 무늬만 어린이보호구역인 곳에서 세상을 떠난 故 김민식 어린이를 비롯해 길 위에서 생명을 잃은 아동들과 그 피해 유가족들의 희생을 딛고 만들어졌다. 왜 행정당국은 피눈물 흘리며 남은 아이들을 살리려 힘겹게 마련한 법을 감사는커녕 소홀히 여겨 또 길에서 시민을 잃게 만드는가!

게다가 왜 행정당국은 스쿨존에서 비롯된 아동혐오·보행자혐오를 수수방관 하고, ‘길 위에선 다른 무엇보다 생명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앞장 서 말하지 않는가? 스쿨존 사고에 대한 논란이 생기는 것은 아이들의 생명 앞에서, 그리고 교통약자들의 생명 앞에서 얼마나 행정당국이 손 놓고 있는지에 대한 반증이다.

운전자의 과실이 무엇이었냐는 법정에서 따질 일이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왜 자꾸 스쿨존에서 사람들이 죽어 가는가. 그리고 왜 행정당국은 그걸 무겁게 생각하지 않는가이다. 인천시와 경찰청은‘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캠페인의 취지를 새겨 정작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떤 노력과 행정력을 발휘할지 더 깊게 고민하길 바란다.

이미 아동들은 보육기관과 교육기관을 통해 충분히 보행자로서 교통 안전에 대해 충분히 학습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쿨존 사고들은 운전자들의 과실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운전자의 조심을 강조하는 문구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주 캠패인의 대상을 아동에서 운전자 및 성인 대상으로 더 강화해야 한다.

스쿨존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모든 보행자가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곳이다. 스쿨존을 비롯한 그 어떤 길이든, 그 길의 주인은 사람이 돼야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지키지 못했을 때 행정당국은 깊은 반성과 성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어떤 생명도 길에서 잃을 수 없다. 정치하는엄마들은 교통사고로 희생된 모든 사람들을 애도하며 인천시와 인천경찰서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인천시와 인천경찰서가 사고난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전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신호등 및 과속·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조속히 설치하라!

2. 성인 대상 어린이보호구역 인식 캠페인을 강화하라!

2021년 5월 14일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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