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마감] 22년째 그대로인 어린이집 급간식비 보건복지부 최소 기준 1745원을 현실화하고자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이 마감 되었습니다.

함께 마음 더해주신 15,081명의 시민분들,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국민청원이 마감된 오늘까지 어른들의 정치적 무관심으로 인해 차별 받고 있는 어린이집 급식 현실을 알려 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답변받기 위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하여 관련 부처들 특히 보건복지부의 대책 마련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민원도 소홀하지 않아야 할 주민자치 시대에 20만명 채우지 못하였다고 하여 설마 1만 5천명의 요구를 그냥 넘어가진 않겠지요. 부디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모든 아이들은 차별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포용국가로 나아가는 중요한 해결과제로 정치하는엄마들은 급간식비가 현실화 될 때까지 목소리 높여 관련부처에 요구할 것입니다.

양육자 여러분 그리고 15,081명의 시민 여러분,
우리의 끊임없는 관심만이 대한민국 아이들이 받고 있는 급식차별을 없앨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www.politicalmamas.kr
•일시후원/ 농협 301 0216 7747 01 정치하는엄마들
•정기후원/ http://bitly.kr/lUf5F

#정부는어린이집급식차별해결하라 #어린이집하루급간식비22년째1745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