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187 subscribers
3.26K photos
42 videos
33 files
4.06K links
Download Telegram
‘햄버거병 의혹’ 맥도날드 압수수색에 고발인 “늦어도 너무 늦어”
[시사저널e/주재한기자]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1월 ‘정치하는 엄마들’ 등 시민단체가 한국맥도날드와 패티 납품업체 등을 식품위생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고발한 지 약 1년10개월만에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고발인 조사로부터는 약 1년 만이다.
법률대리인 류하경 변호사는 “지난해 고발인 조사를 받은 이후 검찰로부터 어떠한 요청이나 추가 조사를 요구받은 사실이 없다”며 “담당 검사의 직무유기에 가깝다. 고발 이후 1년 10개월만에 압수수색을 하면 누구라도 증거인멸을 했을 것이다”고 뒤늦은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358

#맥도날드OUT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류하경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회원님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최근 울산시 중구, 동구, 북구 여러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울산모임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가족과 연대하며 아동학대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울산 중구, 동구 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 가족들이 올린 청원을 공유합니다. 꼭 읽어보시고 동의 부탁드리며,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입은 피해를 이 정부가 해결하도록 함께 마음 모아주세요.

◆울산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 가해자들의 엄중한 처벌을 바랍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714

◆울산 동구에서 발생한 끔찍한 어린이집 학대 사건, 가해교사는 원장의 딸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630

#울산어린이집아동학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성명서]

11.6 돌봄파업 초래한 교육부를 규탄한다!
교육부는 초등돌봄 민간위탁 즉각 철회하라!

△ 교원단체 반발로 초등돌봄 민간위탁 추진하는 교육부가 돌봄파업 초래
△ 교육부는 초등돌봄 법제화에 학생·학부모의 목소리를 담아라!
△ 학교의 공적돌봄 책임을 거부하는 교원단체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

11월 6일(금) 돌봄전담사들이 파업을 예고했다. 돌봄파업의 책임은 교사 편에 서서 초등돌봄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교육부에 있다.
 
지난 5월 초등돌봄을 학교 사무로 법제화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교육부가 입법예고 했다가, 3일 만에 교원단체들의 반발로 철회하는 일이 발생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고, 주요 내용은 초등돌봄의 운영을 지자체에 이관하는 사실상 ‘초등돌봄 민간위탁법’이다.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초등돌봄에 정작 학교의 책임은 면제해주는 교사만을 위한 법들이다.
 
정부와 국회가 초중등교육법 입법예고를 철회하고 온종일돌봄특별법을 발의하는 과정에서 누구도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교육부가 학생, 학부모, 돌봄전담사 등 초등돌봄의 주체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갑자기 입장을 180도 바꿔 초등돌봄의 민간위탁을 추진했기 때문에 11.6 돌봄파업을 초래한 것이다. 학교가 자기 소유인 줄 착각하는 교사들과 교원단체들의 말만 듣는 교육부는 학생, 학부모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하라.
 
학교는 무엇을 하는 공간인지 묻고 싶다. 학교는 전인적 발달을 위한 곳이 아니던가. 학교가 언제부터 교과 수업만 하는 곳이 되었고, 정규직 교사들의 안정된 직장으로서만 존재했나?
 
코로나19 이후 돌봄의 공백은 여실히 드러났다. 돌봄 공백을 채우기 위해 엄마들은 직장을 포기했으며 배고픈 아이들이 라면을 끓이다 사망한 사건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학교와 교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돌봄의 공백으로 혼자 남겨진 아이들의 모습은 그들에게 보이지 않았던 것인가.
 
교육과 보육을 나눈 것은 주체 당사자인 양육자도 아이들도 아니다. 양육자들은 한 번도 교육과 보육을 다른 것이라 생각한 적이 없다. 하지만 학교는 지금도 교육과 보육은 다르다며 학교안의 돌봄은 책임질 수 없다 말하고 있다.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 아닐 수 없다.
 
학교에 교사들의 책상만 있는가? 교실이 교사들의 전유물인가? 교실에는 아이들의 책상도 있다. 교실에는 아이들의 사물함도 있다. 학교는 교사들만의 업무 공간이기 이전에 학생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기 위한 공간이다. 학교를 교사의 직장으로 협소하게 판단하지 마라. 그런 비상식적인 발상에서 '아이들에게 학교를 빌려준다'는 식의 악법이 발의 되게 만든 것이다.
 
학교는 원래 아이들 것이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빌려주는 공간이 아니다.
학교에 아이들이 ○학년 ○반에 있든 돌봄 교실에 있든 학교가 학교에 있는 아이들을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직무유기이자 책임회피다. 학교가 아이들의 것임을 잊지 않는 것이 학교의 제1의 의무이다.
 
학교 관계자들이 초등돌봄 운영이 지자체로 이관되는 것이 아이들의 발달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는 주장 자체가 학교의 무능력을 인정하는 누워 침 뱉기다.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학교에서는 왜 할 수 없는가? 스스로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있는 것인가. 학교는 모든 것이 다 갖춰진 돌봄 인프라를 가지고도 왜 아이들이 재미없는, 감옥 같은 돌봄이라고 이야기 하는지부터 반성해야 한다.
 
초등돌봄이 지자체로 이관된다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처럼 민간위탁이 될 것이 뻔하다. 운영과정에서 이윤추구가 우선 시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보살필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대신 어떻게 하면 이익을 극대화 시킬지에 대한 고민들로 채워질 것이다.
우리는 어린이집, 유치원의 민간위탁의 실패사례를 지속적으로 겪어 왔다. 국가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마당에 돌봄을 민간위탁으로 내몰며 역행하려 하는가!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직접 돌보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돌봄 교실은 애초에 돌봄전담사가 해왔으며 앞으로도 돌봄전담사가 할 것이다. 돌봄 교실을 오히려 학교 안으로 법제화 하여 돌봄 교실에 필요한 예산을 늘리고 인력을 충원하여 안정적인 돌봄 교실을 운영해야 한다. 돌봄전담사의 상시전일제 고용으로 돌봄전담사의 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권한을 강화하여 교사의 업무 경감과 함께 돌봄 교실의 질적 향상을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초등 돌봄의 주체는 학생, 학부모, 돌봄전담사 그리고 교육당국이다. 그런데 교원단체들이 나서 초등돌봄 민간위탁을 강력히 주장하고, 교육부는 학생은 외면하고 교사 편에 서서 교원단체 대변인 노릇이나 하고 있다. 학교의 주인이 교사인가? 공교육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학교는 교육(수업)만 하는 곳이라는 교사들의 주장에 교육부도 동의하는 것인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공교육의 주인은 국민이다. 정부는 교사가 바라는 학교를 만들지 말고, 국민의 바라는 국민을 위한 공교육을 실시하라!
 
2020년 11월 05일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1130

#공적돌봄공공성강화 #초등돌봄민간위탁반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연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양 볼 피멍' 아동학대 혐의 사건에 대해 서울고검이 의정부지검에 재수사(재기수사)를 명령했다.

......

이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A씨에 대한 혐의 사실을 재판단해달라며 서울고검에 항고장을 냈다. 피해아동에 대한 물리적인 상해가 육안으로도 확인되는데도 불기소한 검찰의 처분이 궁색하다는 것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의 서성민 변호사는 "아이의 몸에 남은 물증을 외면하고 어른들의 진술에 의존해 보육기관의 아동학대 사건을 외면한 것"이라며 "피해아동에 대한 명확한 상해흔적이 수사의 초점이자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01105010001170

#아동학대 #연천어린이집보육교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서성민활동가
난 널 사랑하는데, 왜 매일 같이 있으면 힘들까
[베이비뉴스/ 윤정인활동가]

코로나 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남편은 딱히 달라진 게 없다고 한다. 어차피 늘 실험실에서 마스크와 방독면을 쓰고 사니 말이다. 아, 물론 요즘엔 실험하다가 시약 냄새에 콜록거리면 대표님이 무척 빠르게 뛰어나와서 소리를 지른다곤 하더라. 많은 변화를 체감한 건 나와 우리 아이 땡그리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805

#엄마과학자 #돌봄노동 #독박육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윤정인활동가
[알립니다]

오는 13일 예정이었던 스쿨미투 처리현황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사건번호 2020누38166) 서울시교육청의 항소심 판결선고기일이 12월 4일(금) 오후 2시로 변경됐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스쿨미투끝나지않았다 #스쿨미투처리현황정보공개거부 #조희연교육감 #서울시교육청항소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kr/post/1144
◆보육(출처: 베이비뉴스)

1. 어린이보호구역은 왜 아직도 안전의 대명사가 아닌가
출처: https://url.kr/X2tuZz

2. [부모4.0] 아이가 자동차와 공룡만 좋아해서 걱정이라고요?
출처: https://url.kr/PqdkLo

3. 전병주 서울시의원 "일제 잔재인 유치원 명칭 변경해야"
출처: https://url.kr/kct5Bo

4. 김기현 의원, 모성·부성 보호 4법 대표발의
출처: https://url.kr/yvuaHG

5. 친구의 모진 말 때문에 미움이 커간다면
출처: https://url.kr/7qe9MW
[보도자료]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 공동청구인 모집

▲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아래 공개모집 링크 참조
▲ 11월 16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 관련 청구 기자회견 열 계획
▲ 모든 노동자가 3년의 육아휴직, 2년의 유급 육아시간을 보장 받는다면 여성고용단절이나 장시간 기관 돌봄의 문제 해소될 것, 이에 공무원/비공무원의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을 진행코자



□ 정치하는엄마들은 오늘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 공동청구인”을 공개모집 한다. (아래 공개모집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H5pDgSn2LX_grSKur2c8W8SybVo7EDa2KMfIah_TEanCvg/viewform

16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을’을 열 계획이다.

□ 모든 노동자는 남녀고용평등법 제71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1년 이내의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

반면 위 법의 적용을 받지 아니하는 교사•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제71조제2항제4호 및 제72조제7호에 따라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필요하거나 여성공무원이 임신 또는 출산하게 된 때 3년 이내의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

□ 또한 동법 제43조제1항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자에 대해 결원을 보충할 수 있다고 명시하여, 교사 및 공무원의 육아휴직 실효를 제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20조제4항 및 제5항에 따라 임신 중인 여성공무원은 1일 2시간의 범위에서 휴식이나 병원 진료 등을 위한 모성보호시간을 받을 수 있고, 5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공무원은 자녀를 돌보기 위하여 24개월의 범위에서 1일 최대 2시간의 유급 육아시간을 받을 수 있다.

□ 최근 코로나19를 겪으며 공적 돌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재확인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와 일부 국회의원이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는 온종일돌봄특별법 제정을 추진하여 학생•학부모, 교원단체, 돌봄전담사, 교육당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학생•학부모가 '공적 돌봄 체계 및 학교의 돌봄 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근본 원인은, 일터에서 양육자/피양육자의 돌봄권이 심각하게 침해 당하여 기관 돌봄(공적 돌봄)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강미정 활동가는 “모든 노동자가 3년의 육아휴직, 2년의 유급 육아시간을 보장 받는다면 여성고용단절이나 장시간 기관 돌봄의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공무원/비공무원의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을 진행한다.”며 헌법소원 취지를 밝혔다.

뜻을 같이 하는 헌법소원심판청구의 공동청구인 참여자를 기다린다.


□ 청구인 자격과 청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청구인 자격
- 2020년 11월 16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육아휴직 사용 예정인 비공무원 노동자 및 그 배우자
- 2012년 11월 17일부터 2020년 11월 16일까지 최근 8년간 임신, 출산, 육아의 경험이 있는 비공무원 노동자 및 그 배우자
- 현재 재직 여부와 무관하며, 위 기간 내 취업 경험 있는 분이면 가능.
- 기혼자의 경우 부부동반으로 참가 환영.

2. 청구 방법
- 신청 기간 : 2020년 11월 10일 ~ 11월 15일 (5일간)
-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민등록상 주소, 전화번호를 아래 양식에 기재
- 2020년 11월 25일까지 이메일로 재직 증빙서류 제출 ([email protected])
- 비용 : 없음 (자율적인 후원 환영합니다. 농협 301-0244-5736-31 정치하는엄마들)
- 문의 :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 010-2540-0420


2020년 11월 10일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1149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다시 간다]축구클럽 버스 사고, 그 후…‘안전은 말뿐’
[채널A/우현기기자]

오는 27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돼 축구교실에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1년의 유예 기간이 있다보니 현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법적으로 반드시 안전규정을 지켜야 하는 학원도 미흡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조성실 /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굉장히 노후화된 차량도 다수 운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2점식 벨트가 사고 위험에 충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장치가 안되고 (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6892

#어린이생명안전법 #어린이통학버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소현활동가 #김장회활동가 #조성실활동가
"선생님 속눈썹 떼세요" 외모 민원 시달리는 보육교사
[베이비뉴스/권현경기자]

정치하는엄마들 강 공동대표는 “교사의 사생할을 침해하는 것에 대해선 분명 반대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아이 보육과 관련해 문제가 없는 선에서 원장이 관리자로서 역할을 잘 해주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897

#어린이집교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연대] 2020년 11월 11일 평등절 선포 기자회견 _권은숙활동가, 조용환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평등한달 집중행동 계획 발표-

◎ 일시 및 장소 : 2020년 11월 11일(수) 오전 11시11분, 국회 앞
◎ 식순
사회 : 사월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 발언 1 : 평등법 발의 및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정혜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 발언 2 : 평등절 선포의 의미와 한 달 집중행동 계획 발표
조혜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평등버스 인기그룹 ‘노네임’ 공연
- 기자회견문 낭독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제정촉구 #모두를위한평등 #부천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권은숙활동가 #조용환활동가
지금 여기, 우리 ‘민주주의 학교’는?
[참여와혁신/이동희기자]

시민단체가 얼마나 평등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가도 중요한 문제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그래야 시민단체에 활력이 생기고 시민들이 운동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장하나 활동가는 “사람 채우기에만 동원되고 하라는 것만 하면 활동이 재미없다”며 “시민 안에 있는 적극성과 자발성을 끌어내는 조건이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평등이라는 측면에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자랑할 게 많은 조직이다.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상대방을 부를 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말도 함부로 놓지 않는다. 나이, 직업 등으로 인한 위계질서를 지우고 평등한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다. 장하나 활동가는 “정치하는엄마들은 고학력자나 판사, 변호사, 교사 등 이른바 ‘사짜 직업’을 가진 소수의 엘리트가 정책 세팅을 하고 ‘후원해라’, ‘믿고 따라라’ 이런 조직이 아니”라며 “성명서 하나도 회원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모아 갈무리한다”고 밝혔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71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1년도 눈치보는데"…육아휴직 차별 헌법소원하는 엄마들
[한국일보/이윤주기자]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11일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해 16일 헌법소원을 청구할 계획”이라며 “15일까지 헌법소원 공동청구인을 추가로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강 공동대표는 “모든 노동자가 공무원과 같은 3년의 육아휴직, 2년의 유급 육아시간을 보장 받는다면 여성고용단절이나 장시간 기관 돌봄의 문제는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1109340001542?did=NA

#육아휴직 #육아휴직차별 #평등권 #양육권 #헌법소원 #공동청구인모집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참여민주주의 학교’ 시민단체
[참여와혁신/정다솜기자]

나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올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제3회 6월 민주상’ 대상의 주인공인 ‘정치하는엄마들’은 참여민주주의의 학교로서 모범이 되는 시민단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성평등, 어린이 복지, 비폭력 평화, 미래 환경권 옹호를 위해 2017년 6월 창립한 시민단체로 양육자로서 관심 가질 수 있는 사회 전반의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고 문제해결을 요구해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생물학적 엄마뿐만 아니라, ‘사회적 모성’이라 할 수 있는, 돌봄을 수행하고 있거나 향후 수행하고자 하는 모든 양육의 주체를 아우르며 스쿨 미투 해결을 위한 법률지원 및 전국지도 제작,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촉구, 사립유치원 비리 대응과 유치원3법 통과 촉구 등을 통해 사회를 바꿔나갔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05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나도 <육아휴직 3년+유급 육아시간(1일 2시간) 2년> 받아야겠다!

역사적인 헌법소원의 공동청구인이 되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 공동청구인이 되어 주세요!

최근 공적 돌봄, 초등 돌봄을 두고 논란이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공적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반면, 교원단체와 교육당국이 이를 거부하고 나서면서 갈등이 증폭된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돌봄권 박탈에 있습니다. 모든 노동자가 교사, 공무원처럼 3년의 육아휴직과 2년의 유급 육아시간(1일 2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다면, 여성고용단절이나 장시간 기관 돌봄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11월 16일(월)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합니다.

역사적인 헌법소원의 공동청구인이 되어 주세요~

1. 청구인 자격
- 2020년 11월 16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육아휴직 사용 예정인 비공무원 노동자 및 그 배우자
- 2012년 11월 17일부터 2020년 11월 16일까지 최근 8년간 임신, 출산, 육아의 경험이 있는 비공무원 노동자 및 그 배우자
- 현재 재직 여부와 무관하며, 위 기간 내 취업 경험 있는 분이면 가능합니다.
- 기혼자의 경우 부부동반으로 참가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정치하는엄마들 회원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2. 청구 방법
- 신청 기간 : 2020년 11월 10일 ~ 11월 15일 (5일간)
-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민등록상 주소, 전화번호를 아래 양식에 기재
- 2020년 11월 25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재직 증빙서류 제출 :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여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발급 받으세요~ 과거 및 현재의 재직 기록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용 : 없음 (자율적인 후원 환영합니다. 농협 301-0244-5736-31 정치하는엄마들)
- 문의 :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 010-2540-0420

> 참가신청
https://forms.gle/LHiycUqWEAxXfMwC6

> 관련기사
[한국일보] "1년도 눈치보는데"…육아휴직 차별 헌법소원하는 엄마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1109340001542?did=NA
◆보육 (출처: 베이비뉴스)

1.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헌법소원 추진
출처: https://url.kr/DlKMG4

2. "왜 말 안 들어"… 책 던지는 등 아동학대 유치원 교사 '벌금 800만 원'
출처: https://url.kr/Lr5VyX

3. [부모4.0]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대화법
출처: https://url.kr/PnV4H9

4. 이정인 서울시의원 "국공립어린이집, 양적-질적 향상 함께할 때"
출처: https://url.kr/gm9nlQ

5. 이재명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아모르파티 시대 양육은 국가책임”
출처: https://url.kr/muCE8J
울산지역 3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피해 속출
[울산저널i/김선유기자]

이들은 지난 10월 15일 울산저널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치하는엄마들 울산모임’ 최미아 대표의 칼럼(울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는 오명)을 접했고 이를 계기로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 울산모임 최미아 대표는 “현재 울산의 경우 남구, 중구, 북구, 동구 순으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번 사건들을 연속으로 접하면서 각 지자체들이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것 같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은 있다고 하지만 아동학대에 대한 대응 매뉴얼도 진짜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한 여러 법령도 수정 보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590218970966

#아동학대 #어린이집학대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재발방지대책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울산모임 #최미아활동가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헌법소원 추진
[베이비뉴스/최규하기자]

정치하는엄마들이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ㆍ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 공동청구인을 공개모집한다.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ㆍ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 공동청구인 공개모집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등 평등권ㆍ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17

#육아휴직 #육아휴직차별 #육아휴직평등권 #헌법소원 #공동청구인모집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공무원-비공무원 육아휴직 차별 헌법소원 청구
[경인일보/신현정기자]

정치하는엄마들은 오는 16일 공무원과 비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에 있어 발생하는 차별 등 평등권과 양육권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모든 노동자가 공무원과 같은 3년의 육아휴직, 2년의 유급 육아시간을 보장 받는다면 여성고용단절이나 장시간 기관 돌봄 문제는 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1111010002305

#육아휴직 #육아휴직차별 #육아휴직평등권 #양육권 #헌법소원 #공동청구인모집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